용평 스키장으로 유명한 발왕산에 올라
♤ 언제: 2010년 2월 21일(일)
♤ 누구랑: 산들모임 회원 18명
♤ 코스는 : 제1주차장~ 사잇골교~ 안부~ 작은광장~ 큰광장~ 발왕산정상~ 작은광장~ 실버등산로~ 제1주차장
원래는 제1주차장에서 실버등산로입구에서 실버등산로를 따라 정상을 올라 안부를 지나 사잇골교로 하산 하려하였으나
실버등산로 입구를 찾지 못하여 사잇골교에서 역순으로 등산을 하였다.
↑발왕산 등산지도
△ 용평스키장에 도착
△ 항상 수고가 많은 사무차장님
△ 스키장엔 스키인들이 바글바글~~
△ 등로 입구를 못찾아 사잇골교쪽으로 이동중
△ 사잇골교 등로를 따라
△ 귤 보따리를 들고
△ 반가운 발왕산 등산 이정표가~~~ 그런데 여기서 정상이 16.8km란다. 이거 무엇인가 잘못된거여~~~
△ 안부아래 고급반 스키 코스인 모양
△ 등산안내판은 보이지도 않고 겨우 현수막으로 등산로입구를 알리는데~~~
이거 눈이 무릅까지 오늘 한번 고생좀 해야겠군요
△ 스키타러 온 스키인들은 편안하게 리프트를 타고 오르는데~~~
△ 우리는 무릅까지 오는 눈을 헤치며 땀을 뻘뻘 흘리며~~~
△ 아이고 숨차~~~
△ 안부에 오르니 왠 겨우살이가 이리 많은지???
△ 안부를 지나 작은광장까지는 스키 코스옆 안전 펜스를 따라 오르는데~~~ 이거 눈이 보통이 아니네~~
△ 아이쿠야~~~넘어졌군요/ 그리고 상행선 리프트는 사람이 타지만 하행선은 모두 빈차~~~
△ 계속 무릅까지 오는 눈속을 헤치며~~~
△ 바람불어 뫃인곳은 한키도 넘을듯~~~
△ 극과 극의 모습인냥~~~ 땀을 흘려도 보람되는것은 우리다~~ 내려가는것은 공짜로 태워 줄려나~~~
▲ 스키와 스노보드 어느것이 더 재미있을까요????
△ 우리 김회장도 힘이 드는듯~~~
△ 죽어 천년
△ 살아 천년
△ 오늘 산행 70회를 맞는 우리 회장님
△ 작은광장에 도착하여
△ 주목이 죽어서도 천년
△ 대관령쪽 전경 설명도
△ 작은광장에서
△ 주목이 한나무에서도 절반씩 죽고 살고하는 모습
△ 눈꽃이 너무 아름다워
△
△ 주목을 살리려고 외과수술까지~~~
△ 큰광장과 발왕산 정상
△ 발왕산 정상에 도착
△ 정상식을 하고( 박창희 직전회장이 정상사를)
△ 등산 70회를 맞이한 이상만회장님에게 기념품을~~~
△ 대관령 맞은편쪽의 전경들
▲ 죽은 주목옆에 어린주목들을~~~
△ 실버등산로( 하산로)쪽으로 저 멀리 대관령도 보이고
△ 하산은 실버코스로~~~
△ 저 멀리 대관령이 희미하게~~
△ 실버코스로 하산도 쉽지는 않군
△ 눈이 너무 많아 주목이 다칠까 걱정
△ 아이쿠야~~ 미끌어졌군요~~
△ 이곳은 등산로가 스키장을 가로 질러 ~~~`위험성이 있군요.
△ 위험해도 기념으로
△ 오늘 고생이 많은 사무국장과 오늘 산행리드
△ 눈이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 죽은 고목위에 녹고 남은 눈이 이럴진데~~~
△ 비료포대만 있으면 그냥~~~
△ 골드코스와 실버코스로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실버로 하산
△ 모든 코스는 스키 인파로~~~
△ 스키로 하산하는 사람과 걸어서 하산하는 사람의 차이는 ~~~~???? 이 코스는 곤돌라가~~
△ 곤들라를 타고 계속 오르는군~~~
△ 계속 실버능선을 타고~~~
△ 실버능선에서 작은 광장을 뒤돌아 보니~~~
△ 하산은 계속 되고
△ 대관령의 풍력발전시설이 보이는군요
△ 이제 제1주차장도 눈에 들어오고
△ 이제는 다 왔구랴~~~
▲ 다음에 가족들과 여기서 ~~~
△ 아마도 실버 등산로 입구는 이곳 삼림욕장을 통과하여~~~
△ 버스를 타고 영동고속을 달리는데 ~~~`
△ 새재설악가든에서 저녘을 먹고
오늘 70회를 맞이하는 이상만회장 그간 수고가 많았구요~~~
함께한 모든 회원님들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하게됨을 감사드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