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회

선유동천 나들길

조령산신령 2022. 7. 12. 19:09

■  일시 : 2022.7.12(화)

■  누구랑 : 산우회원 41명이

■  코스는 : 이강년 기념관~칠우칠곡~선유구곡~학천정~용추~월영대~대야산주차장(8.91km / 2시간53분)

 

↑     이강년기념관앞 선유동천나들길 표지석이

↑    표지석이 방향을 알리고 

↑     돌다리를 거너갑니다. 비가 와서 물이 불어나면 다리로 우회

↑     저 멀리 애기암봉과 구름에 덮힌 장성봉

↑     칠우칠절 또는 칠우칠곡이라고도 합니다

↑     칠우칠곡의 1곡인 완심대 : 마음을 씻는곳

 

↑     칠우대: 칠우의 이름이 음각되어 있고요

↑     칠우란? 칠인의 어리석은 친구

우은 김종율. 우석 정세헌. 우초 민순호. 우송 김정익. 우전 김정진, 우포 김양한. 우당 김종훈

↑     칠우칠곡의 2곡 망화담

↑     칠우정 정자가 있던 터

↑     칠우정에서 본 칠경

↑     칠우폭포

↑     다리밑에 있는 3곡 백석탄

↑     비가와서 신발을 벗고 건너고요

↑     3곡 백석탄의 안내판

↑     와룡담으로 가는 길은 돌다리를 건너고요

↑     여기가 용이 쉬는 연못 제4곡 와룡담입니다

↑     안내판이 낡아 서~~~~~ 시청에 얘기를 해야겠군요

↑     5곡 홍류천

↑     6곡 월파대

↑     칠리계의 시작지점인 칠곡 칠리계

↑     선유구곡의 1곡인 옥하대

↑     2곡 영사석

↑     활청담의 암각

↑     3곡 활청담

↑     4곡 세심대

↑     세심대에 선 배진섭 산우회사무국장

↑     구은대 유적비

↑     5곡 관란담

↑     구은대라고 암각이 되어있네요

↑     관란담이라고~~

↑     6곡 탁청대

↑    7곡 영귀암 

↑     8곡 난생뢰

↑     9곡 옥석대

↑     옥석대

↑     학천정의 모습

↑     산고수장

↑     대야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도착

 

↑     저곳에서 오늘 산행을 마친다며 편안히 휴식하네요

↑     리곳이 무당소

↑     월영대에 도착

↑     오늘은 여기까지/ 여기서 점김먹고 내려 가자고

↑     어 시원하다

↑     월영대에서

↑     돌아오는 길에 용추에서

↑     대야산 주차장에 도착.  평일 인데도 많은 관광버스가~~~

 

 

칠우칠곡 : 완심대, 망화담, 백석탄, 와룡담, 홍류천, 월파대, 칠리계

선유구곡 : 1옥하대, 2영사석, 3활청담, 4세심대, 5관란담, 6탁청대, 7영귀암, 8난생뢰, 9옥석대

 

칠우칠곡(七愚七谷). 칠우칠절(七愚七絶)
1 완심대(浣心坮) : 마음을 씻는곳
2 망화담(網花潭) : 꽃잎이 머무는 연못
3백석탄(白石灘) : 흰바위가 아름다운 여울
4와룡담(臥龍潭) : 용이 쉬는 연못
5홍류천(紅流川) : 붉은 꽃잎이 물드는 계곡
6월파대(月波臺) : 달빛이 파도를 치는곳
7칠리계(七里溪) : 여울이 칠리에 걸처있는 계곡

 

선유구곡(仙遊九谷)
1옥하대(玉霞臺) : 아름다운 안개가 드리우는 곳
2영사석(靈槎石) : 신령스런 땟목 모양의 바위
3활청담(活淸潭) : 마음이 맑아지는 연못
4세심대(洗心臺) : 마음을 씻는곳
5관란담(觀瀾潭) : 여울목의 물결에서 자연의 이치를 깨닫는 곳
6탁청대(濯淸臺) : 온갖 근심을 씻는곳
7영귀암(詠歸巖) : 벼슬엔 뜻이 없고 시를 읊으며 돌아 온다는 바위
8난생뢰(鸞笙瀨) : 신선의 피리 소리같은 여울 물소리
9옥석대(옥석대) : 옥으로 만든 신발을 포개놓은것 같은 바위

* 학천정(鶴泉亭) : 도암(陶菴) 이재(李滓:1680~1746)선생을 기리는 정자

* 선유동(仙遊洞) 刻字 : 孤雲 崔致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