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남근석을 만나러 제천의 동산으로

조령산신령 2018. 3. 4. 19:17

◈  언제 : 2018년 3월 3일 토요일

◈  누구랑 : 토사모회원 14명이랑

◈  어디로 : 동산(896.2m/충북 제천)

      오늘은 토사모 573차 산행일

 3월 첫주라서 내가 리드다.

공설운동장 주차장을 출발한 차량 3대가 문경. 수안보를 지나 살마에서 청풍대교를 지나 무암사입구까지 달려갔다.

오늘의 산행은 무암사 입구에서 우측으로 남근석을 올라 성봉 ~ 중봉 ~ 동산 ~ 새목재 ~ 작성산 ~ 무암사로 원점회귀를 하기로 하고 출발,

작성산은 새목재에서 시간을 보고 결정하기로 하였다.

지난 3월1일 내린 눈으로 높은산에는 눈이 많다.

↑   동산에서

↑ 남근석에서

↑ 오늘의 산행지도

 

 

 

↑ 무암사입구에 도착 . 소부도앞에 공터에 주차를 하고

↑ 무암사앞에 세워진 등산 안내도

↑ 무암사 뒷산

↑ 저 멀리 충주호도 보이고

↑ 작성산(오른쪽)

↑ 3월1일 내린 눈으로 잔설이 남아서 미끄럽네요

↑ 첫 데크를 만나

↑ 무암사가 보이네요

↑ 당겨보니 

↑ 장군바위가 보이고

↑ 무암사뒤에 얼굴바위가 있네요

↑ 더디어 남근석에 도착

↑ 남근석의 뒷면

 

↑ 남근석 아래서 잠시 휴식을

 

↑ 볼수록 잘 생겼네요

↑ 장군바위. 옆에 바위가 장군모자랍니다.

 

↑ 단체 인증샷

↑ 뒤돌아 보니

↑ 장군바위 능선

↑ 우리팀이 처음인듯

 

↑ 건너편 무암사 뒷산과 작성산

 

↑ 우리 민병현대장님

 

 

 

↑ 후배님들과

 

↑ 능선까지 가는길이 암릉으로 매우 위험 하답니다.

 

↑ 로프구간이 아주 많답니다.

 

↑ 위험한 구간을 조심스레 오른답니다.

 

 

↑ 저 멀리 충주호가

↑ 눈때문에 많이 미끄럽군요

↑ 2단 3단 로프구간이

↑ 바위 능선을 조심스레~~

↑ 우리가 오른 능선의 모습

 

↑ 남근석을 당겨 보니

↑ 힘들게 오른답니다.

↑ 높이 올라 갈수록 눈이 많군요

 

↑ 아이젠을 해도 미끄럽네요

↑ 미끄러워도 눈이있으면 더 좋아요

 

 

↑ 성내 삼거리 능선에 도착

↑ 능선을 따라 성봉으로 오릅니다

↑ 성봉. 학현리에서 오르면 이리로 옵니다.

 

↑ 성봉 돌탑

↑ 저 멀리 중봉이 보이네요

↑ 저 멀리 금수산이 보이네요

↑ 중봉에 도착 하였군요

↑ 중봉에서 동산을 향합니다.

↑ 저 멀리 동산이

 

↑ 무암사 삼거리에 도착

↑ 새목재 삼거리에 도착

↑ 동산에 도착

↑ 눈위에 비닐을 깔고 봄돔을 무쳐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답니다.

↑ 맛있게 점심을 먹고

 

 

↑ 인증샷을

 

↑ 눈을 뭉쳐 눈사람을 만들고

 

↑ 눈사람도 함께 인증샷을

↑ 눈사람과

↑ 새목재로 하산을 하고요

↑ 눈이 무릅까지 오는곳도 있답니다

↑ 저기가 새목재

↑ 새목재에 도착. 오늘은 눈길을 걸어서 모두들 힘들어 하네요.

그래서 작성산을 가지않고 여기서 무암사로 하산하기로

↑ 새목재에서 무암사로 하산

↑ 등산객이 많이 다니지 않았군요

 

 

↑ 작성산에서 이리로도  하산하네요

↑ 다음에 작성산만 다녀 오기로

 

↑ 무암사앞의 고목

↑ 무암사 석굴의 모습

↑ 석굴에는 디딜방아가 있네요

↑ 손가락 모형이 뚜렷한 손바위

↑ 당기고 밀고

↑ 나를 웃게 만드네요

 

↑ 극락보전

↑ 무암사가 충청북도 유형문화제 랍니다.

 

 

 

↑ 무암사에서 본 장군바위

↑ 무암사와 뒷산이 너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네요

 

 

↑ 디딜방아를 ~~~

 

↑ 힘이 들어 뒤로 내려가는 군요.

저 아래 우리들 차량이 보이네요~~~~

눈이 와서 미끄러운 동산.

적성산은 못 갔지만 힘들면서 재미있는 동산

언제 보아도 멋있는 남근석

모두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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