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용봉산(369m/ 충남 홍성군 홍북면)

조령산신령 2011. 11. 27. 17:10

 

# 용봉산이란?

 홍성의 진산인 용봉산에는 병풍바위. 장군바위. 촛대바위. 어머니바위. 삼형제바위 등과 암릉이 노송과 어우러져

  경관이 뛰어나고, 고찰 용봉사는  평양조씨의 무덤과 얽힌 사연이 있고, 마애석불(보물355호), 고려 명장 최영장군

  활터에 세워진 정자등 명소가 있다.

 

◈ 언제 : 2011년 11월 26일 토요일

◈ 누구랑 : 토사모회원 20명이랑

◈  산행코스 : 용봉초교~미륵불~용봉산~활터~노적봉~악귀봉~마애불~용봉사~병풍바위~용바위~가루실고개~수암산~덕산온천지구

◈  산행시간 : 5시간 30분

↑ 용봉산 .수암산등산지도

 

오늘은 토사모가 4/4분기 특별산행을 하는날.

아침 7시 30분에 시민운동장에서 28인승 리무진 버스에 몸을 실은 우리는 상주청원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달려 예산.수덕사ic 에서 내려 홍성 용봉초등학교앞으로 갔다.j

↑  속리산 휴게소에서 본 구병산의 모습

 

↑  달리는 차안에서 본 용봉산의 모습

↑  용봉산자연휴양림안내도 / 용봉초등학교앞에 용봉산자연휴양림 관리소앞에 도착 입장료를 1인당 1000원씩 내고 입장

 

↑  용봉초등학교앞에서 미륵불용도사 방향으로

 

↑  미륵불용도사와 최고봉이라는 안내판을 따라

 

↑  미륵불용도사까지는 포장 도로

 

↑  도로옆의 이 열매는 무슨나무의 열매인지?

 

↑  미륵불용도사앞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  간단하게 인증샷

 

↑  등산안내도

 

↑  긴급신고및 구조요청 안내도

 

↑  미륵불용도사

 

↑  미륵불

 

↑  미륵불용도사옆에서 등산은 시작되고

 

↑  초입부터 바위길이

 

 

↑  보리수열매

 

↑  화살나무열매?

 

 

 

↑  전망바위에서 간식을

 

↑  미륵불용도사가 보이고요

 

 

 

↑  간식을 나누어 먹고

 

↑  다시 바위길을 올라가고

 

↑  투석봉의 돌탑

 

↑  투석봉에 도착

 

↑  투석봉에서 본 최영장군의 활터능선

 

↑  왼쪽이 최고봉인 용봉산이고 우측이 활터와 팔각정

 

↑  투석봉에서

 

 

↑  저멀리 노적봉과 악귀봉이 보이고

 

↑  노적봉과 악귀봉을 조금 당겨보니~~~/ 봉우리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  예산의 덕숭산(좌/495m). 중앙에 송신탑이있는곳이 가야산(678m). 우측이 원효봉(605m)

 

 

↑  산 여기 저기에 기암과 괴석들이 무수히 산재되어있고

 

↑  바위의 방향 모습데로 옆으로 비스듬히

 

 

↑  최고봉이 용봉산이랍니다

 

↑  오늘의 최고봉인 용봉산(381m)/ 지도에 나오는 높이와 다르군

 

↑  금년 초봄 연어봉에서 신선봉으로 오르다가 추락 발을다처 약8개월정도 치료를 하고 오늘 처음으로 참석한 달아네가 .

    오늘도 작품을 건져보려고 연신 카메랴 샷트를 눌리고

 

↑  정상에서 인증샷을 눌리려고 대기를 하고

 

↑  최고봉의 뒷 모습

 

↑  바위위에서 겨우 자라고있는 소나무

 

↑  헬기장에 도착하니 저 아래 활터와 팔각정이 보이고

 

↑  곧 무너질것만 같은데도 ~~~

 

↑  정상에서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 방향의 능선이 무척 아름다워요~~~

 

↑  선바위/ 촛대바위

 

↑  곧 아래로 굴러 갈것만 같은데~~~

 

↑  저 뒤에 노적봉과 악귀봉이

 

↑  저 멀리 병풍바위와 그 넘어로  수암산이

 

↑  바위위의 소나무가 너무 멋지군요

 

↑  저 앞에서 달아네가 손을 흔들고

 

↑  활터의 팔각정

 

↑  최영장군의 활터에 얽힌 사연

 

↑  바위/ 이름없는 바위

 

↑  충남도청 예정지의 모습

 

 

 

 

 

 

↑  기암과 괴석들의 아름다운 모습들

 

↑  헬기장에 세워진 등산 안내도

 

 

 

↑  헬기장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  절벽바위

 

↑  활터에서 내려가는 능선

 

↑  노적봉(앞)과 악귀봉(뒤)

 

↑  노적봉에서 수련원방향으로 내려가는 능선의 모습

 

↑  도청 신청사의 공사중인 모습

 

↑  노적봉과 악귀봉의 모습

 

↑  분재같이 아름다운 소나무

 

 

↑  우리가 계속가야할 노적봉과 악귀봉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  달아네가 열심히 카메라에 아름다운 절경을 담아내고

 

↑  용봉산은 과히 바위로 이루워진 산이로고~~~

 

↑  노적봉에 도착

 

 

 

 

↑  노적봉주변의 기암들

 

↑  우리가 지나온 용봉산 최고봉이 있는곳

 

↑  최영장군 활터와 팔각정이 있던 능선

 

↑  아름다운 바위위에 까마귀들이

 

↑  악귀봉까지 300m 남았군요

 

↑  노적봉에도 아지매가 아이스케이크를 파는군요

 

↑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

 

↑  굴러가면 어떻해~~~

 

 

↑  노적봉에도 기암들이

 

↑  악귀봉의 모습이

 

↑  위험 표지판이

 

 

↑  온통 기암들로 이루워졌군요

 

↑  노적봉에서 내려가는 계단의 모습

 

↑  솟대바위

 

↑  다른 모습

 

 

↑  저위에 동전이나 돌을 던져 위에 올려지면 큰 행운이 있다나~~~

 

↑  솟대바위의 다른 모습

 

↑  그 옛날  성이 있었는지~~~?? 성터의 모습

 

↑  악귀봉의 모습

 

 

↑  기암으로 형성되어있는 등산로는 안전하게 계단으로

↑  노적봉(앞)과 최고봉(뒤)

 

 

 

 

 

↑  악귀봉이 저앞에

 

↑  악귀봉 아래에 있는 안내도

 

↑  악귀봉을 일명 대왕봉이라고 하는지~~??

 

↑  악귀봉에 도착

 

↑  참하게 생긴 바위가

 

↑  악귀봉앞 전망대

 

↑  두꺼비바위가 있는 능선. 저 끝부분의 바위가 두꺼비바위

↑  능선이 너무 아름답답니다.

 

↑  두꺼비바위의 안내판을 배경으로

 

 

↑  악귀봉의 바위들은 모두 무엇을 연상케 하는데~~~

 

↑  물개바위랍니다.

 

 

↑  우리 황회장이 물개를 탓군요

 

↑  이곳에도 하늘다리 같이 ~~~

 

↑  건너에도 무리를 지어

 

↑  모든 바위가 곧 굴러갈것만 같은데~~~

 

↑  전망대에는 지금도 물개바위에 정신을 잃을정도로 넋을 잃고

 

↑  여성 등산객 두분이 물개바위위에 걸터 앉아~~~

 

↑  하늘다리를 건너며

 

 

↑  요것이 삽살개바위랍니다.

 

↑  모처름 특별산행에 참여한 달아내가 모든 경치를 카메라에 담느라 ~~~

 

↑  악귀봉을 내려가는데는 안전하게 계단으로 되어있고

 

↑  저 멀리에 병풍바위가 보이고

 

↑  누군가가 페인트오 대왕봉이라고 저 넘어에도 썻더니 여기도~~~

 

↑  바위가 무엇을 닮았나요?

 

↑  악귀봉아래 팔각정에서 잠시 후미를 기다리다가~~

 

↑  용봉사뒤 병풍바위가

 

↑  절고개 삼거리에서 우리는 마애불과 용봉사. 병풍바위로 방향을 잡고

 

↑  마애석불 안내판이

 

↑  보물 355호의 마애석불

 

↑  이 묘에는 조선 가선대부 공조참판을 지내셨던 분이 (평양조씨)

 

↑  정부인은 문화류씨이고요

 

↑  용봉사와 병풍바위

 

 

↑  용봉사 영상회상 괘불탱화

 

↑  오늘 우리가 지나온 능선의 모습

↑  용봉사에서 본 용바위의 모습

 

↑  병풍바위

 

↑  위험하니 암벽등반은 금지랍니다.

 

↑  병풍바위를 지나 용바위를 향하면서

 

↑  충남 도청 이전지에는 지금 청사 신축공사가 한창이고

 

↑  모두들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를 보면서

 

↑  카메라가 아니면 폰에라도 담아 가야지~~~

 

↑  병풍바위 위에서 본 용봉사

 

↑  청설모가 식사를 하는라 사람들이 가도 그대로 있군요~~

 

 

↑  의자바위에 도착

 

↑  부부가 앉아도 되네요

 

↑  외계인이 꼭 뒤돌아 보는것만 같네요~~~

 

↑  저것이 용바위 라고 하는데 모양이 여기서는 모르겠지요

 

↑  우리 홍도씨도 발을 수술후 먼 산행은 오늘이 처음인데~~~조심해서 갑시다.

 

↑  지나온 능선들을 뒤돌아 보며~~

 

↑  병풍바위를 지나면서

 

↑  모두들 기암에 눈이 휘둥그레~~~

 

↑  바위와 소나무의 조화

 

↑  저위에 용바위와 오른쪽에 팔각정이

 

 

↑  소나무와 바위의 조화

 

 

↑  우리 수앤영이 밝은 미소를 지우며

 

↑  용바위

 

↑  안내도 어느곳에는 저곳에 내님바위가 표시되어있는데~~~????

 

↑  병풍바위 봉우리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  용바위에 도착

 

↑  사진에도 용의 형상은 안 보이는데~~~

 

↑  바위위의 저 귀모양이 용귀를 닮았는가?

 

↑  용바위의 모습이 아무리 보아도 안나오네요

 

 

↑ 

↑  용바위를 지나니 수암산 등산로 안내도가~~

 

↑  오늘 산행지에는 왠 팔각정은 이렇게 많은지~~

 

↑  팔각정에 도청이전 조감도가

 

↑  우리가 가야할 수암산 능선

 

↑  충남도청 이전지에는 지금 공사가 한창~~~내년 2012년 12월에 도청이 이전될 예정이라는데~~

 

↑  등산안내도를 보아서는 앞봉우리가 수암산 같은데~~~

 

↑  예산의 덕숭산과 가야산이 보이고

 

↑  오늘 등산로 주변의 바위는 모두 바위위에 바위가 올려져 있고

 

 

↑  수암산으로 접어들면서 등산로는 육산으로 아주 좋아요

 

↑  가루실고개에 도착

 

↑  그런데 수암산 등산로 안내판인데 수암산 표시는 없고~~~

 

↑  온곳을 뒤 돌아보니~~~

 

 

 

↑  모든 바위는 바위위에~~~

 

↑  저것은 부부바위? / 정답게 아주 보기가 좋으네요

 

↑  부부바위앞에서

 

↑  용봉산을 뒤 돌아보니

 

↑  등로 주변에는 가끔 이러한 기암들이

 

↑  여기도 팔각정

 

↑  바위들이 감암산의 누룩덤을 닮았는 것만 같아요

 

↑  멋진 바위 무더기

 

 

↑  물안개님이 저 뒤에 오는군

 

↑  지도 도면에는 이곳이 수암산인데~~~~

 

↑  위험한곳을 어떻게 올라갔는지~~~

 

↑  밑에서 처다만 보고

 

↑  올라오긴 올라왔는데 아휴 무서워라

 

↑  나는 겁이나서 여기까지만~~~

 

↑  울 회장님과 물안개님이

 

↑  너무나 잘 정비된 등로를 따라~~~

 

↑  꼭 해골을 닮은 바위. 괴산 은티마을에서 희양산을 오르다 보면 해골바위가 있는데~~

 

↑  무엇에 정신을 잃을정도~~

 

↑  요것이군요. 큰 바위를 자그마한 돌과 나무가지로 버팀목을 ~~

 

 

↑  더디어 수암산 정상에 도착/ 그런데 위치적으로 봐서 아무리 이해를 할려도 이해가 안되요

 

↑  디카를 팔각정에 올려 놓고 셀카로 찰칵

 

↑  돌탑 있는곳

 

 

↑  삼거리에 도착 좌측의 덕산온천쪽으로 하산을

 

↑  잘 정비된 등산로를 따라

 

 

 

↑  계단을 따라 안전하게 하산을 하고

 

 

↑  하산을 하니 4차선 도로가 앞을 가로 막고/ 암거를 찾아서 건너가려니 암거에는 공사중이라고 약 200m위로 우회를 하라고

 

↑  우리의 차는 덕산온천 원탕인 저곳에서 대기를 하고요~~~

 

↑  덕산온천옆의 보리밭에 보리가 이삭을 ~~~

 

↑  남당리횟집으로 이동

 

↑  조개구이로 소주를

 

 

 

↑  조개구이

 

↑  우리 장은석씨 부부

 

↑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  점촌에서 온 두사람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  오늘 우리와 함께한 28인승 리무진

 

↑  넓은 공간이 너무 편해요. 28인승 리무진

산은 낮으막하였지만 주변의 모든 경치가 너무나 좋아서 예상보다 한시간  정도 더 소요 되었지만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산행을 마쳤다.

오는 토요일은 제천의 작은동산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