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봉산이란?
홍성의 진산인 용봉산에는 병풍바위. 장군바위. 촛대바위. 어머니바위. 삼형제바위 등과 암릉이 노송과 어우러져
경관이 뛰어나고, 고찰 용봉사는 평양조씨의 무덤과 얽힌 사연이 있고, 마애석불(보물355호), 고려 명장 최영장군
활터에 세워진 정자등 명소가 있다.
◈ 언제 : 2011년 11월 26일 토요일
◈ 누구랑 : 토사모회원 20명이랑
◈ 산행코스 : 용봉초교~미륵불~용봉산~활터~노적봉~악귀봉~마애불~용봉사~병풍바위~용바위~가루실고개~수암산~덕산온천지구
◈ 산행시간 : 5시간 30분
↑ 용봉산 .수암산등산지도
오늘은 토사모가 4/4분기 특별산행을 하는날.
아침 7시 30분에 시민운동장에서 28인승 리무진 버스에 몸을 실은 우리는 상주청원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달려 예산.수덕사ic 에서 내려 홍성 용봉초등학교앞으로 갔다.j
↑ 속리산 휴게소에서 본 구병산의 모습
↑ 달리는 차안에서 본 용봉산의 모습
↑ 용봉산자연휴양림안내도 / 용봉초등학교앞에 용봉산자연휴양림 관리소앞에 도착 입장료를 1인당 1000원씩 내고 입장
↑ 용봉초등학교앞에서 미륵불용도사 방향으로
↑ 미륵불용도사와 최고봉이라는 안내판을 따라
↑ 미륵불용도사까지는 포장 도로
↑ 도로옆의 이 열매는 무슨나무의 열매인지?
↑ 미륵불용도사앞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 간단하게 인증샷
↑ 등산안내도
↑ 긴급신고및 구조요청 안내도
↑ 미륵불용도사
↑ 미륵불
↑ 미륵불용도사옆에서 등산은 시작되고
↑ 초입부터 바위길이
↑ 보리수열매
↑ 화살나무열매?
↑ 전망바위에서 간식을
↑ 미륵불용도사가 보이고요
↑ 간식을 나누어 먹고
↑ 다시 바위길을 올라가고
↑ 투석봉의 돌탑
↑ 투석봉에 도착
↑ 투석봉에서 본 최영장군의 활터능선
↑ 왼쪽이 최고봉인 용봉산이고 우측이 활터와 팔각정
↑ 투석봉에서
↑ 저멀리 노적봉과 악귀봉이 보이고
↑ 노적봉과 악귀봉을 조금 당겨보니~~~/ 봉우리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 예산의 덕숭산(좌/495m). 중앙에 송신탑이있는곳이 가야산(678m). 우측이 원효봉(605m)
↑ 산 여기 저기에 기암과 괴석들이 무수히 산재되어있고
↑ 바위의 방향 모습데로 옆으로 비스듬히
↑ 최고봉이 용봉산이랍니다
↑ 오늘의 최고봉인 용봉산(381m)/ 지도에 나오는 높이와 다르군
↑ 금년 초봄 연어봉에서 신선봉으로 오르다가 추락 발을다처 약8개월정도 치료를 하고 오늘 처음으로 참석한 달아네가 .
오늘도 작품을 건져보려고 연신 카메랴 샷트를 눌리고
↑ 정상에서 인증샷을 눌리려고 대기를 하고
↑ 최고봉의 뒷 모습
↑ 바위위에서 겨우 자라고있는 소나무
↑ 헬기장에 도착하니 저 아래 활터와 팔각정이 보이고
↑ 곧 무너질것만 같은데도 ~~~
↑ 정상에서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 방향의 능선이 무척 아름다워요~~~
↑ 선바위/ 촛대바위
↑ 곧 아래로 굴러 갈것만 같은데~~~
↑ 저 뒤에 노적봉과 악귀봉이
↑ 저 멀리 병풍바위와 그 넘어로 수암산이
↑ 바위위의 소나무가 너무 멋지군요
↑ 저 앞에서 달아네가 손을 흔들고
↑ 활터의 팔각정
↑ 최영장군의 활터에 얽힌 사연
↑ 바위/ 이름없는 바위
↑ 충남도청 예정지의 모습
↑ 기암과 괴석들의 아름다운 모습들
↑ 헬기장에 세워진 등산 안내도
↑ 헬기장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 절벽바위
↑ 활터에서 내려가는 능선
↑ 노적봉(앞)과 악귀봉(뒤)
↑ 노적봉에서 수련원방향으로 내려가는 능선의 모습
↑ 도청 신청사의 공사중인 모습
↑ 노적봉과 악귀봉의 모습
↑ 분재같이 아름다운 소나무
↑ 우리가 계속가야할 노적봉과 악귀봉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 달아네가 열심히 카메라에 아름다운 절경을 담아내고
↑ 용봉산은 과히 바위로 이루워진 산이로고~~~
↑ 노적봉에 도착
↑ 노적봉주변의 기암들
↑ 우리가 지나온 용봉산 최고봉이 있는곳
↑ 최영장군 활터와 팔각정이 있던 능선
↑ 아름다운 바위위에 까마귀들이
↑ 악귀봉까지 300m 남았군요
↑ 노적봉에도 아지매가 아이스케이크를 파는군요
↑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
↑ 굴러가면 어떻해~~~
↑ 노적봉에도 기암들이
↑ 악귀봉의 모습이
↑ 위험 표지판이
↑ 온통 기암들로 이루워졌군요
↑ 노적봉에서 내려가는 계단의 모습
↑ 솟대바위
↑ 다른 모습
↑ 저위에 동전이나 돌을 던져 위에 올려지면 큰 행운이 있다나~~~
↑ 솟대바위의 다른 모습
↑ 그 옛날 성이 있었는지~~~?? 성터의 모습
↑ 악귀봉의 모습
↑ 기암으로 형성되어있는 등산로는 안전하게 계단으로
↑ 노적봉(앞)과 최고봉(뒤)
↑ 악귀봉이 저앞에
↑ 악귀봉 아래에 있는 안내도
↑ 악귀봉을 일명 대왕봉이라고 하는지~~??
↑ 악귀봉에 도착
↑ 참하게 생긴 바위가
↑ 악귀봉앞 전망대
↑ 두꺼비바위가 있는 능선. 저 끝부분의 바위가 두꺼비바위
↑ 능선이 너무 아름답답니다.
↑ 두꺼비바위의 안내판을 배경으로
↑ 악귀봉의 바위들은 모두 무엇을 연상케 하는데~~~
↑ 물개바위랍니다.
↑ 우리 황회장이 물개를 탓군요
↑ 이곳에도 하늘다리 같이 ~~~
↑ 건너에도 무리를 지어
↑ 모든 바위가 곧 굴러갈것만 같은데~~~
↑ 전망대에는 지금도 물개바위에 정신을 잃을정도로 넋을 잃고
↑ 여성 등산객 두분이 물개바위위에 걸터 앉아~~~
↑ 하늘다리를 건너며
↑ 요것이 삽살개바위랍니다.
↑ 모처름 특별산행에 참여한 달아내가 모든 경치를 카메라에 담느라 ~~~
↑ 악귀봉을 내려가는데는 안전하게 계단으로 되어있고
↑ 저 멀리에 병풍바위가 보이고
↑ 누군가가 페인트오 대왕봉이라고 저 넘어에도 썻더니 여기도~~~
↑ 바위가 무엇을 닮았나요?
↑ 악귀봉아래 팔각정에서 잠시 후미를 기다리다가~~
↑ 용봉사뒤 병풍바위가
↑ 절고개 삼거리에서 우리는 마애불과 용봉사. 병풍바위로 방향을 잡고
↑ 마애석불 안내판이
↑ 보물 355호의 마애석불
↑ 이 묘에는 조선 가선대부 공조참판을 지내셨던 분이 (평양조씨)
↑ 정부인은 문화류씨이고요
↑ 용봉사와 병풍바위
↑ 용봉사 영상회상 괘불탱화
↑ 오늘 우리가 지나온 능선의 모습
↑ 용봉사에서 본 용바위의 모습
↑ 병풍바위
↑ 위험하니 암벽등반은 금지랍니다.
↑ 병풍바위를 지나 용바위를 향하면서
↑ 충남 도청 이전지에는 지금 청사 신축공사가 한창이고
↑ 모두들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를 보면서
↑ 카메라가 아니면 폰에라도 담아 가야지~~~
↑ 병풍바위 위에서 본 용봉사
↑ 청설모가 식사를 하는라 사람들이 가도 그대로 있군요~~
↑ 의자바위에 도착
↑ 부부가 앉아도 되네요
↑ 외계인이 꼭 뒤돌아 보는것만 같네요~~~
↑ 저것이 용바위 라고 하는데 모양이 여기서는 모르겠지요
↑ 우리 홍도씨도 발을 수술후 먼 산행은 오늘이 처음인데~~~조심해서 갑시다.
↑ 지나온 능선들을 뒤돌아 보며~~
↑ 병풍바위를 지나면서
↑ 모두들 기암에 눈이 휘둥그레~~~
↑ 바위와 소나무의 조화
↑ 저위에 용바위와 오른쪽에 팔각정이
↑ 소나무와 바위의 조화
↑ 우리 수앤영이 밝은 미소를 지우며
↑ 용바위
↑ 안내도 어느곳에는 저곳에 내님바위가 표시되어있는데~~~????
↑ 병풍바위 봉우리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 용바위에 도착
↑ 사진에도 용의 형상은 안 보이는데~~~
↑ 바위위의 저 귀모양이 용귀를 닮았는가?
↑ 용바위의 모습이 아무리 보아도 안나오네요
↑
↑ 용바위를 지나니 수암산 등산로 안내도가~~
↑ 오늘 산행지에는 왠 팔각정은 이렇게 많은지~~
↑ 팔각정에 도청이전 조감도가
↑ 우리가 가야할 수암산 능선
↑ 충남도청 이전지에는 지금 공사가 한창~~~내년 2012년 12월에 도청이 이전될 예정이라는데~~
↑ 등산안내도를 보아서는 앞봉우리가 수암산 같은데~~~
↑ 예산의 덕숭산과 가야산이 보이고
↑ 오늘 등산로 주변의 바위는 모두 바위위에 바위가 올려져 있고
↑ 수암산으로 접어들면서 등산로는 육산으로 아주 좋아요
↑ 가루실고개에 도착
↑ 그런데 수암산 등산로 안내판인데 수암산 표시는 없고~~~
↑ 온곳을 뒤 돌아보니~~~
↑ 모든 바위는 바위위에~~~
↑ 저것은 부부바위? / 정답게 아주 보기가 좋으네요
↑ 부부바위앞에서
↑ 용봉산을 뒤 돌아보니
↑ 등로 주변에는 가끔 이러한 기암들이
↑ 여기도 팔각정
↑ 바위들이 감암산의 누룩덤을 닮았는 것만 같아요
↑ 멋진 바위 무더기
↑ 물안개님이 저 뒤에 오는군
↑ 지도 도면에는 이곳이 수암산인데~~~~
↑ 위험한곳을 어떻게 올라갔는지~~~
↑ 밑에서 처다만 보고
↑ 올라오긴 올라왔는데 아휴 무서워라
↑ 나는 겁이나서 여기까지만~~~
↑ 울 회장님과 물안개님이
↑ 너무나 잘 정비된 등로를 따라~~~
↑ 꼭 해골을 닮은 바위. 괴산 은티마을에서 희양산을 오르다 보면 해골바위가 있는데~~
↑ 무엇에 정신을 잃을정도~~
↑ 요것이군요. 큰 바위를 자그마한 돌과 나무가지로 버팀목을 ~~
↑ 더디어 수암산 정상에 도착/ 그런데 위치적으로 봐서 아무리 이해를 할려도 이해가 안되요
↑ 디카를 팔각정에 올려 놓고 셀카로 찰칵
↑ 돌탑 있는곳
↑ 삼거리에 도착 좌측의 덕산온천쪽으로 하산을
↑ 잘 정비된 등산로를 따라
↑ 계단을 따라 안전하게 하산을 하고
↑ 하산을 하니 4차선 도로가 앞을 가로 막고/ 암거를 찾아서 건너가려니 암거에는 공사중이라고 약 200m위로 우회를 하라고
↑ 우리의 차는 덕산온천 원탕인 저곳에서 대기를 하고요~~~
↑ 덕산온천옆의 보리밭에 보리가 이삭을 ~~~
↑ 남당리횟집으로 이동
↑ 조개구이로 소주를
↑ 조개구이
↑ 우리 장은석씨 부부
↑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 점촌에서 온 두사람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 오늘 우리와 함께한 28인승 리무진
↑ 넓은 공간이 너무 편해요. 28인승 리무진
산은 낮으막하였지만 주변의 모든 경치가 너무나 좋아서 예상보다 한시간 정도 더 소요 되었지만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산행을 마쳤다.
오는 토요일은 제천의 작은동산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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