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11년 11월 12일
⊙ 누구랑 : 토사모 회원 6명
간밤에 잠을 자는둥 마는둥 하였다.
국가대표팀의 축구 경기 ~~ 결론은 2:0으로 이겼지만 시합 내내 불안하였다.
축구중계가 끝났음에도 무엇인가 ? ~뭐 누고 안딲은냥 찝찝하다.
그리고 잠을 청했는데~~ . 잠이 오지않고 눈만 말똥 말똥~~~
아침에 일어나니 눈만 따겁고 컨디션은 완전 제로
아침에 우째 차를 몰고 밀양으로 달려가 운문산을 갈까 걱정을 하면서 나가니 ~~~
회원은 6명.
그런데 구세주가 왔다.
뙤바기 한사장이 ~~
모두가 뙤바기의 차에 몸을 싣고 운문산 아래 석골사로 달렸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일단 등산기점은 석골사앞 석골폭포를 건너 함희산을 거처 정상에 올라
하산은 시간을 보아서 하산 코스를 결정하기로~
↑ 오늘의 등산코스는 석골사앞 석골폭포위에서 개울을 건너 전망바위~청송사씨묘~삼각점~함화산~운문산정상~ 상운암삼거리~ 암릉~
927봉~ 딱밭재~ 석골사로 하산하였다.
↑ 석고사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석골사방향으로
↑ 석골사앞 석골폭포
↑ 석골폭포의 모습
↑ 숲속에 석골사가 보이고
↑ 석골사뒤로 보이는 저 봉우리가 사자바위가 있는 봉우리인지 아직 감이 안잡히고
↑ 철도 모르는 진달래가 피어나고
↑ 오랫만에 나와서 오는 하루 차량을 운행하여준 뙤바기 한사장
↑ 전망바위에서 본 석골사/ 그 뒤의 푸른 비닐로 덮어둔것은 소나무제선충피해목인지?
↑ 청도와 밀양의 경계 능선
↑ 석골사앞 능선을 타니 처음부터 경사가 보통이 아니군요~~~
↑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영남알프스상의 능동산(983m)이고요
↑ 앞으로 가야할 운문산쪽의 능선
↑ 나무사이로 팔풍재와 깨진바위. 그리고 옆에 억산이
↑ 밀양ic에서 울산으로 가는 24번 국도가 오면서 보니 석남고개쪽으로 확장공사를 하고요
↑ 저 멀리 사자바위와 수리봉이 보이고요/ 다음에 오는 못가는곳을 꼭 한번 가보아야지
↑ 가끔은 육산으로 등로가 좋고요
↑ 그런가하면 암벽이 가끔 우리들 앞을 가로 막고
↑ 지나온 능선
↑ 우리가 온 능선과 석골사뒤로 사자바위. 문바위. 수리봉등이 그 위용을 나타내고
↑ 팔풍재와 깨진바위와 억산이
↑ 저멀리 재약산과 수미봉도 보이고
↑ 청송사씨 묘에 도착
↑ 계절을 잃은 꽃들이
↑ 찌짐으로 간식을 하고
↑ 바위와 소나무
↑ 가끔 이러한 바위가 등로앞을 막고
↑ 수미봉이
↑ 지나온 능선과 저 멀리 사자봉이
↑ 지킴이
↑ 산사나이
↑ 높은곳에 올라 조망을 즐기고
↑ 재약산과 수미봉이
↑ 앞을 가로막는 암능
↑ 앞서간 뙤바기가 저곳에서 기다리는군
↑ 부르스황이 무척 즐거워하는군
↑ 조심하여 내려가고
↑ 내려가니 이러한 위험 구간이 있구요
↑ 저 암벽지대를 지나왔군요
↑ 범봉에서 억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전망바위를 지나 삼각점주변에 이러한 소나무가
↑ 1108봉의 삼각점
↑ 함화산옆으로 저 멀리 가지산이 보이구요
↑ 영남알프스의 주산인 신불산이 저 멀리 보이구요
↑ 등로옆의 높은곳에 마가목이
↑ 함화산아래 상운암으로 갈라지는 사거리에 도착
↑ 함화산에 도착
↑ 함화산에 도착하여 모두 인증샷을
↑ 함화산 정상에서 본 운문산과 그뒤로 저멀리 가지산이/ 운문산 정상에는 등산객들이 보이구요
↑ 운문산 정상이
↑ 억새가
↑ 운문산 정상에 도착하여 인증샷을
↑ 날씨가 변득을 부리고요. 희미한 시야속에 가지산 정상과 쌀바위가 보이고
↑ 운문산정상에서 본 신불산과 그 앞쪽 능선에 능동산이
↑ 정상의 소나무가
↑ 운문산에서 가지산까지 5.4km. 억산까지는 4.1km.
↑ 억산에서 사자바위까지의 능선
↑ 정사 조금 아래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 상운암으로 가는 삼거리. 우리는 억산.딱밭재 방향으로 가다가 시간을 보아 하산하기로
↑ 가끔 이러한 암릉이 우리의 앞길을 ~~~
↑ 뒤돌아본 운문산 정상
↑ 저 멀리 가지산줄기의 상운산이 보이구요
↑ 청도 운문사 방향
↑ 어제 좀 많이 마셨다고 오는 조금 힘들어 하더니 이제는 회복이 되었는지 좋아하는 부르스황 우리 토사모 회장
↑ 뙤바기도 오랫만에 나와서 좋아하고요
↑ 저 아래 숲사이로 상운암이 보이고
↑ 이능선 주변에도 마가목이
↑ 마가목으로 물들고/ 그리고 저 봉우리는 ?
↑ 가끔 이러한 암능이
↑ 산사나이 내외가 다정스럽게
↑ 조심 조심 또 조심
↑ 힘이 조금 들고요
↑ 억산은 오늘 눈팅만 하기로
↑ 억산과 사자봉으로 가는 능선
↑ 저 앞봉이 범봉인가?
↑ 경고판이
↑ 927봉에 도착. 여기서도 석고사로 갈수있는데 힘이 좀 드는 코스. 우리는 다음 딱밭재에서 하산하기로
↑ 딱밭재에 도착. 여기서 운문사와 석골사로 갈라지는 사거리. 우리 일행은 여기서 석골사로 하산하기로
↑ 이 계곡이 상운암에서 내려오는 계곡
↑ 등로옆 바위절벽아래 굴에는 비닐로 막아놓고 사람이 살고있는데~~~~/ 기도하는곳인지?
↑ 바위아래 말벌집이~~~
↑ 상운암과 딱밭재의 갈림길에 도착
↑ 산사나이내외가 마지막으로 내려오고
↑ 아침에 우리가 올랐던 능선
↑ 범봉으로 오르는 갈림길에 도착
↑ 우리가 올랐던 능선아래에 저렇게 험한 절벽이
↑ 상운암계곡뒤로 운문산이
↑ 사자바위와 수리봉이
↑ 여기서 팔봉재로 오르고
↑ 여기서 억산으로 바로 오르고
↑ 억산 운문산 등산 안내도
↑ 석골사에 도착
↑ 석골사와 사자바위
↑ 철도 모르고 피는군
↑ 석골폭포위에서 족욕을 하고
↑ 석골폭포의 위력
↑ 석골사앞에서 오댕과 삶은 계란으로 막걸리를 잔씩 하고
↑ 달려오는 차안에서 본 산들
↑ 경부고속도로에서 본 석양. 서산으로 해가 넘어가고요
점촌에 도착하여 한성짭봉으로 저녁을 먹고 헤여졌다.
오늘도 무사히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마치게 됨을 감사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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