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검마산( 영양군 수비면)

조령산신령 2011. 11. 21. 14:56

 

정상에서

 

2011년 11월 19일 토요일 오늘은 토사모 산행일

아침에 일어나니 밤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안개만 조금 ~~~

간단히 준비를 하여 나가니 모두가 7명이 참석하였다.

요사이 날씨와 그리고 결혼식도 많아 회원님들의 참석율이 아주  저조하다.

회장과 내차 2대에 편승을 하고 영양 수비 검마산 자연휴양림뒷산인 검마산을 향했다.

검마산을 갈때는 마음이 아주 뭐라고 표현도 못하게 좋았는데 막상 정상을 오르니 완전히 180도로 ~~~~획~~

 

오늘의 등산코스는 신원교아래 쌍용주유소에서 등산을 시작하여 본신리 신촌의 천왕사로 하산하려 하였으나 정상에서 안개관계로

하산로를 잘못 찾아 백암산방향으로 가다가 임도에서 임도를 따라 원점회귀를 하였다.

 

↑  s~오일주유소. 옥류정휴게소있는곳에서 입산을 하여/ 휴게소와 주유소 모두 문을 닫고 휴업인지 폐업인지~~~???

 

↑ 주유소 맞은편으로 등산을 시작하여

 

↑ 산불조심 안내판이

 

↑ 쪽쪽 곧은 금강소나무들이~

 

↑ 언제하였는지 숲가꾸기를 하였고

 

↑ 비 온뒤의 솔 향기가 너무나 좋구요

 

↑ 너무나 따뜻하니 철도 모르고 진달래가

 

↑ 한참을 오르다가 임도를 만나 임도를 따라서 등산을 하고

 

 

↑  임도가 포장도 되고

 

 

↑ 신원에서 족파까지 4km이군

 

 

↑ 잘 정비된 임도를 따라

 

 

↑ 이곳의 바위의 특성은 검붉은 색갈의 바위

 

↑ 건너편의 울연산도 정상은 안개로 덮히고

 

↑ 임도옆에 묘지의 안내석이~~~

 

↑  임도를 따라 오르다 이곳에서 좌측의 등산로로 오르고

 

↑ 우측 저아래 자연휴양림이

 

 

↑ 어제 비온뒤라 아주 싱그러운 공기가

 

 

 

 

↑ 쪽쪽 곧은 금강송들이 그 아름다운 자태를 ~~~

 

 

↑  한나무가 싸움을 하여 갈라진 모양~~

 

 

↑ 안개때문에 조망은 아예 볼수도 없고 등산로옆에 이런 바위만이 보이고

 

↑ 이것은 죽은 나무인데~~

 

 

↑ 이정표를 보아도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 이 등산로는 주로 낙동정맥을 가는 등산객들이 이용하는것~~

 

↑ 이곳이 정상(주봉/1017.2m)인 모양 . 정상에는 표지석도 하나 없다.

 

↑ 주변 조망은 ? 이곳에서 동해 바다도 보인다고 들 하는데~~~

 

↑ 정상이란 표시가 이것뿐

 

 

↑  점심을 먹고 / 그래도 추울때는 라면이 최고예요

 

↑ 식사후 좋은길을 따라 가다보니 목적즐 벗어나 백암산으로 향하고 있다.

 

 

 

↑ 휴양림과 죽파리.그리고 신원리로 갈리는 삼거리 임도에 도착~~~

 

↑ 조망과 모든것이 안좋으니 좋은길 신원리 임도로 내려가 원점 하산을 시도하고

 

↑ 삼거리에서 본 검마산 정상

 

↑ 무서운 글귀가~~~

 

 

↑ 하산길에 본 정상의 모습

 

↑ 일찍한 하산으로 인하여 가까운 동해안으로 달려가 회를 한접시 하자고 하여 후포항으로 다려왔다.

 

 

 

회센타안의 상주횟집에서~~/

주인 아지매의 후한 인심이 보인다.

후포항에서는 회장과 지킴이가 회를 샀다.

그런데 맛있는 회에는 소주가 제일인데 나랑 회장은 차를 가지고 가서 물과 음료수로 배를 채우고~~~

그래도 회맛이 좋다.

무사히 점촌에 도착 다음주 토요일 특별산행에 많이들 참석하도록 종용을 하자고 하면서 헤여졌다.

내일 새벽 3시반에 산들모임에서 완도 상황봉을 간다.

그러하니 일찍 자고 늦어도 2시반에는 일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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