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1년 11월 20일 03시 30분
⊙ 누구랑 : 산들모임 회원 39명
완도의 진산인 상황봉은 완도의 크고 작은 섬 200여개를 거느리며 노령의 마지막에 우뚝 솟은 오봉산의 중심 봉우리이다.
주변에 심봉(598m).백운봉(600m). 업진봉(544m). 숙승봉(461m)을 거느리며 다도해의 풍경을 멋지게 조망할수 있는 곳이다.
↑ 오늘의 산행코스는 대구리마을에서 출발 심봉~상황봉~ 백운봉~ 업진봉~ 숙승봉을 지나 불목리 청소년수련원으로 하산
새벽 2시반에 알람을 맟추어 두고 잠을 청하였는데 한시반쯤 잠에서 깨어나 점심도시락을 조용히 챙겨두고 기다리다 3시15분에 집을 나섰다.
시청 주차장에 도착하니 시민고속이 벌써와서 기다리고 있다.
시청에서 회원들을 태운 차량은 3시반에 문경을 향해 달리다가 마성에서 3명의 회원을 태우고 문경에서 회원들을 태웠다.
모두 39명 ,
우리들의 차는 연풍에서 괴산을 지나 증평에서 중부고속도로에 올려 호남고속도로를 지나 광주, 해남을 지나 완도로 달렸다.
↑ 달리던 버스는 백양사휴게소에 들려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 영암을 지나면서 차창으로 본 월출산의 모습
↑ 강진을 지나면서 차창으로 본 덕용산에서 주작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아름다움
↑ 해남을 지나면서 본 두륜산과 대둔산의 모습
↑ 완도대교를 지나기전에 본 달마산
↑ 저 멀리 두륜산을 다시 한번
↑ 아직도 미완성인 완도대교
↑ 완도대교를 지나서 본 달마산 능선
↑ 오늘의 산행기점인 대구리마을에 도착
↑ 오늘 함께할 시민관광버스
↑ 대구리마을 앞의 등산안내도
↑ 심봉. 상황봉을 이곳에서 출발
↑ 등산을 시작 하기전에 모두들 간단하게 몸을 풀고
↑ 등산로는 저 능선으로 이어지고
↑ 마을을 지나 이곳에서 등산은 시작되고
아직도 녹음이 짙은 등산로를 오르고
↑ 처음부터 경사가 제법 산꾼들을 지치게 만들고
↑ 이곳에는 이제 단풍이 물들기 시작
↑ 첫 전망바위에서 완도 앞바다 다도해의 조망을 즐기고
↑ 바둑판 같은 농지들
↑ 농지에 파란것은 무엇인지? 아마 보리같아요. 파란들로 색칠을 하고
↑ 부부가 함께 하여 무척 즐겁다고~~~
↑ 바다를 배경으로
↑ 선배님 저요 하면서 나를 부르고
↑ 모두들 너무나 좋은 조망에 넋을 잃고
↑ 아주 곱게 물들고
↑ 385봉에서 본 심봉과 상황봉의 모습
↑ 무슨 나무인지 붉은 열매가~~~
↑ 왼쪽이 심봉. 오른쪽이 상황봉
↑ 오르다가 지나온 385봉을 뒤돌아보고
↑ 심봉위에 뚜벅이 김시인이 벌써 도착을 하였군
↑ 심봉을 오르는 회원들
↑ 저 멀리 신지대교가 보이고
↑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조망이 끝내 줍니다.
↑ 심봉을 오르는 회원들
↑ 심봉에 도착하여 / 너무나 차거운 바람이 불어 잠시라도 머물기가 힘이 들정도랍니다
↑ 저 멀리 상황봉 정상이 보이고
↑ 저 멀리 신지도가
↑ 뒤 돌아본 심봉
↑ 저 멀리 해남의 달마산이
↑ 백운봉과 업진봉이 보이고 그 넘어 저 멀리 두륜산이
↑ 상황봉 정상에서는 점심식사하기가 거북하여 정상 오르기에 적당한 자리를 잡아 점심을 먹고
↑ 심봉 정상의 표지석이 꼭 사람같이 보이고
↑ 정상에는 저섬에 가고싶다며 다도해의 각 섬의 명칭을 안내하여~~~
↑ 정상에는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고
↑ 정상에 도착
↑ 사무국장 사회로 정상식을 시작하여
순국선열 및 먼저 운명을 달리한 산악인들을 위한 묵념을 올리고
↑ 오늘의 정상사는 나에게 하라고 하여~~~~
↑ 육지의 차량을 이용한 등산중 거리상으로 제일 먼 이곳 완도의 상황봉을 찾은 우리 회원님들
↑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부탁하고. 멋진 조망을 많이 가슴과 눈에 담아 가시길~~~
↑ 너무나 진지하게 경청들을 하고
↑ 오늘 30회 산행을 한 윤태호 홍보부장에게 김수암부회장이 상품권을
↑ 오늘 50회 산행을 한 김옥기 운영이사에게 부회장이 상품권을
↑ 우리들의 정회원이 된 권칠욱님과 최병옥 여성회원님~~~ "반갑습니다."
↑ 우리들의 한 식구가 되었음을 축하합니다.
↑ 김옥기이사의 50회 산행을 기념하며 단체로 인증샷
↑ 50회 산행을 축하합니다. 항상 부부가 함께하여 보기가 너무 좋답니다.
↑ 인증샷을
↑ 상황봉에서 본 심봉
↑ 저 멀리 바다 건너 달마산이
↑ 백운봉과 업진봉 그리고 오른쪽에 숙승봉이 보이고 그 넘어로 두륜산이
↑ 뒤 돌아본 상황봉
↑ 심봉은 점차 멀어지는군요
↑ 계속 진군을 하여야 할 능선의 백운봉과 업진봉 그리고 숙승봉이
↑ 숙승봉 넘어 저 멀리 주작산과 덕용산의 능선
↑ 두륜산을 당겨 보니
↑ 단풍이 너무 아름답지요
↑ 제1전망대에서
↑ 제1전망대에서 본 백운봉과 업진봉
↑ 하느재에 도착
↑ 제2전망대에 도착
↑ 제2전망대에서
↑ 등산로는 너무나 등산하기 편안하게 되어있고
↑ 아름답게 물들어 가고요
↑ 뒤 돌아본 상황봉
↑ 백운봉 바로 아래에 도착
↑ 저곳이 백운봉이로다.
↑ 백운봉에 도착
↑ 이렇게 좋을수가
↑ 모두들 기념사진을
제일 후미에서 회원들의 산행을 책임진 고특환 등반대장
↑ 등산로 표시판도 아름답게~~~
↑ 뒤 돌아본 백운봉
↑ 업진봉으로 가면서 본 조망들
↑ 숙성봉과 저 물 건너에 두륜봉이
↑ 숙승봉의 또 다른 모습
↑ 업진봉이 저 앞에
↑ 업진봉에 도착
↑ 숙승봉과 저 아래 장보고 촬영세트장이
↑ 촬영세트장과 청소년 수련원의 모습. 저곳이 우리의 산행 종점이로다.
↑
↑ 숙성봉의 모습
↑ 뒤돌아본 업진봉과 백운봉
↑ 좌측부터 상황봉. 백운봉. 업진봉
↑ 숙성봉에 도착
↑ 두륜산을 좀 당겨 보니
↑ 주작산에서 덕용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그리고 그 넘어 저 멀리 영암 월출산도 모습을 들어내고
↑ 달마산 능선의 모습
↑ 이곳에도 철도 모르고 피는 진달래가 있군요
↑ 청소년 수련원과 촬영세트장
↑ 불목리 저수지. 저곳이 오늘 등산 종점
↑ 장보고 세트장을 좀 잡아당겨 보니
하산 완료
↑ 불목리저수지옆 등산 종점에 도착
↑ 장보고 야영장
↑ 우리가 지나온 능선
↑ 돌다리를 지나
↑ 옛날 생각이 나는군
아름다운 돌담길
↑ 돌담길 옆을 걸어며
↑ 식당으로 가는 차안에서 본 장보고 동상
↑ 완도 회센타에 도착
↑ 싱싱한 생선회와 저녁을 먹고
↑ 신탄진휴게소 에서 준비해 온 막걸리를 다시 한잔씩 더하고~~~
문경과 마성에 회원들을 내려주고 점촌에 도착한 시각은 21일 0시 50분
모두들 장거리의 여행과 약 6시간의 산행을 즐겁고 안전하게 마치게됨을 감사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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