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9일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 후산인 황장산 수리봉 릿지를 다녀와서 권재봉회원이 촬영한 사진으로 과정을 재조명해 본다.
오늘은 나를 위해 우리 회원들이 특별하게 마련한 수리봉 릿지랍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함께한 회원 : 권재봉.강경철.고특환. 이재일. 김이재
사진제공자 : 손오공 권재봉회원
↑ 릿지화를 착용하고 슬랩을 오르는 기초교육을 ~~~
↑ 앞 발끝을 이용하여 오르고
↑ 항상 안전 확보를 하고
↑ 안전하게 발바닥 전면을 슬랩에 부착하고 아주 천천히 하강
↑ 기초교육을 두번 반복하여 배우고
↑ 장소를 이동하여
↑ 처음으로 직벽을 오르는것을 배우며
↑ 선등자가 어떻게 오르는지를 유심히 관찰하며
↑ 과연 나도 저렇게 오를수 있을까?
↑ 재일이가 뒤 따라 오르고
↑ 다음으로 나도
↑ 어라쌰~~~
↑ 손과 발에 모든 신경을 ~~~
↑ 힘들게 성공
↑ 이재도 뒤따라 오르고
↑ 나는 초보자라 항상 선임들이 안전을 확보를 하여 주고
↑ 서서히 릿지구간을 맞이하고/ 이곳에서 등산학교 교육을 한답니다.
↑ 처음으로 릿지화를 신어니 발이 얼마나 아픈지~~~
↑ 그래도 서툴지만 따라하니 내가보아도 신기하고~~
↑ 항상 앞에 선임자를 앞세우고 뒤따라 가고
↑ 한발 한발 조심 또 조심하며~~~
↑ 항상 안전을 최우선하며~~
↑ 방심은 금물이랍니다.
↑ 올랐다가는 내려야 하겠지요
↑ 또 어려운곳을 만났답니다.
↑ 옛등로로 강경철회원이 올랐는데
↑ 요사이는 이곳으로 변경되어 고특환회원이 선등자로 오르고
↑ 발은 어디에 놓고 손은 어느곳을 어떻게 잡는지를 잘 보아야지~~~
↑ 선등자 다음으로 재일이가 오르고
↑ 그 뒤를 따라 내가 오르고
↑ 무척 힘든답니다.
↑ 겨우 올랐답니다.
↑ 마지막으로 재일이가 오르고
↑ 다음 단계는 조금 더 높은 단계랍니다.
↑ 오늘 하루 선등자로 고생을 하는 고특환 회원
↑ 어제 야영하면서 술좀 마셨다는데 그래도 선등자의 배낭을 메고 잘도 오르는군
↑ 뒤를 따라 나도 최선을 다해 조심 조심 오르고
↑ 겨우 겨우 손잡을 틈을 찾아
↑ 조심 조심 또 조심. 방심은 금물입니다.
↑ 무척 힘들게 올랐답니다.
↑ 김이재 회원
↑ 강경철 회원
↑ 선등자 고특환 회원이 오르고
↑ 그 뒤를 이어 내가 등반을 하고
↑ 안전하게 모든 바위틈을 이용하여 조심 조심~~
↑ 어디 저 위를 잡을까?
↑ 그래 이곳이야
↑ 어라차~~
↑ 손에 힘을 주고
↑ 힘들게 올랐답니다.
↑ 강경철회원이 마지막으로
↑ 기념 인증샷
↑ 날아갈것만 같은 마음입니다.
↑ 이제는 하강을 하여야 하는데~~
↑ 선임자들의 하강법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강
↑ 발바닥을 직벽에 완전히 밀착을 하고 몸은 직각으로 유지하며 오른손으로 스스히 하강을 조절하며
↑ 과거 현역시절 군대에서 배운것을 되새기며~~~
↑ 자세 좋고
↑ 침착하게 조심조심 천천히~~
↑ 내려오는곳의 좌측 바위틈에 벌집이 있다고~~~가급적 오른쪽으로 하강하길
↑ 왼쪽 발밑 바위틈에 벌집이 있다고~~
↑ 모두들 무사히 하강을 마치고
↑ 수리봉을 배경으로 인증샷
↑ 오늘 암벽등반을 총지휘하는 권재봉회원. 문경시 등산학교 선생님입니다.
↑ 수리봉을 배경으로
↑ 잠시 휴식을
↑ 낙타봉을 향해서
↑ 낙타봉에 올라
↑ 나의 하강을 도와주는 회원들
↑ 완전하게 하강 준비를 마치고
↑ 하강 시작
↑ 한발 한발 조심하며 하강을 하고
↑ 무사히 하강을 완료하고
↑ 모두들 마치고 기념샷
↑ 낙타봉을 배경으로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한후 오후 등반이 계속되었다.
↑ 처음에는 발이 아파서 휴식할때마다 릿지화를 벗기도 하고
↑ 안전하게 천천히
↑ 항상 안전을 최우선하여~~
↑ 오늘은 이 능선만 오르면 끝이라는데~~
↑ 또 한곳의 직벽을 만나고
↑ 먼저 선등자가 오르고
↑ 오늘 고특환대원이 하루 종일 선등자하는라 무척 고생이 많았답니다.
↑ 젖 먹던 힘까지~~
↑ 재일이도
↑ 다음에는 내가
↑ 힘은 들어도 마냥 즐겁기만
↑ 힘들게 올랐고
↑ 모두 올라 휴식을 취하고
↑ 이제 이곳을 내려가면 오늘의 등반은 끝이랍니다.
↑ 잠시 여유롭게 휴식을
↑ 마지막 하강
↑ 오늘의 릿지를 마치고 기념샷
오늘 함께하면서 초보자인 나를 안전하고 즐겁게 등반을 마칠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대원들
모두 모두 감사드리고 고마워요.
다음에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생길련지?
앞으로 산행을 하면서 항상 안전을 최우선 할것을 다짐하며
모든이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산들모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완도 상황봉에서 만난 다도해의 풍경화 (0) | 2011.11.16 |
---|---|
단산 표지석 설치 (0) | 2011.11.07 |
제9회 문경새재 전국등산대회에 출전 (0) | 2011.10.17 |
나의 생에 처음 암벽등산을 하면서 (0) | 2011.10.10 |
천주산을 다녀 오면서 (0) | 2011.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