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모임

황장산 수리봉 릿지를 다녀와서

조령산신령 2011. 10. 22. 16:19

 

 

2011년 10월 9일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 후산인 황장산 수리봉 릿지를 다녀와서 권재봉회원이 촬영한 사진으로 과정을 재조명해 본다.

오늘은 나를 위해 우리 회원들이 특별하게 마련한 수리봉 릿지랍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함께한 회원 : 권재봉.강경철.고특환. 이재일. 김이재

사진제공자 : 손오공 권재봉회원

 

↑ 릿지화를 착용하고 슬랩을 오르는 기초교육을 ~~~

 

↑ 앞 발끝을 이용하여 오르고

 

↑  항상 안전 확보를 하고

 

↑  안전하게 발바닥 전면을 슬랩에 부착하고 아주 천천히 하강

 

 

 

↑ 기초교육을 두번 반복하여 배우고 

 

↑ 장소를 이동하여

 

↑  처음으로 직벽을 오르는것을 배우며

 

↑  선등자가 어떻게 오르는지를 유심히 관찰하며

 

↑  과연 나도 저렇게 오를수 있을까?

 

↑  재일이가 뒤 따라 오르고

 

↑  다음으로 나도

 

↑  어라쌰~~~

 

↑  손과 발에 모든 신경을 ~~~

 

 

↑  힘들게 성공

 

↑  이재도 뒤따라 오르고

 

↑  나는 초보자라 항상 선임들이 안전을 확보를 하여 주고

 

↑  서서히 릿지구간을 맞이하고/ 이곳에서 등산학교 교육을 한답니다.

 

↑  처음으로 릿지화를 신어니 발이 얼마나 아픈지~~~

 

↑  그래도 서툴지만 따라하니 내가보아도 신기하고~~

 

↑  항상 앞에 선임자를 앞세우고 뒤따라 가고

 

↑  한발 한발 조심 또 조심하며~~~

 

↑  항상 안전을 최우선하며~~

 

↑  방심은 금물이랍니다.

 

↑  올랐다가는 내려야 하겠지요

 

↑  또 어려운곳을 만났답니다.

 

↑  옛등로로 강경철회원이 올랐는데

 

↑  요사이는 이곳으로 변경되어 고특환회원이 선등자로 오르고

 

↑  발은 어디에 놓고 손은 어느곳을 어떻게 잡는지를 잘 보아야지~~~

 

 

↑  선등자 다음으로 재일이가 오르고

 

↑  그 뒤를 따라 내가 오르고

 

↑  무척 힘든답니다.

 

↑  겨우 올랐답니다.

 

↑  마지막으로 재일이가 오르고

 

↑  다음 단계는 조금 더 높은 단계랍니다.

 

↑  오늘 하루 선등자로 고생을 하는 고특환 회원

 

↑  어제 야영하면서 술좀 마셨다는데 그래도 선등자의 배낭을 메고 잘도 오르는군

 

↑  뒤를 따라 나도 최선을 다해 조심 조심 오르고

 

↑  겨우 겨우 손잡을 틈을 찾아

 

 

 

↑  조심 조심 또 조심.  방심은 금물입니다.

 

 

 

↑  무척 힘들게 올랐답니다.

 

↑    김이재 회원

 

↑  강경철 회원

 

↑  선등자 고특환 회원이 오르고

 

↑  그 뒤를 이어 내가 등반을 하고

 

↑  안전하게 모든 바위틈을 이용하여 조심 조심~~

 

↑  어디 저 위를 잡을까?

 

↑  그래 이곳이야

 

↑  어라차~~

 

↑  손에 힘을 주고

 

↑  힘들게 올랐답니다.

 

↑  강경철회원이 마지막으로

 

↑  기념 인증샷

 

↑  날아갈것만 같은 마음입니다.

 

↑  이제는 하강을 하여야 하는데~~

 

↑  선임자들의 하강법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강

 

↑  발바닥을 직벽에 완전히 밀착을 하고 몸은 직각으로 유지하며 오른손으로 스스히 하강을 조절하며

 

↑  과거 현역시절 군대에서 배운것을 되새기며~~~

 

↑  자세 좋고

 

↑  침착하게 조심조심 천천히~~

 

↑  내려오는곳의 좌측 바위틈에 벌집이 있다고~~~가급적 오른쪽으로 하강하길

 

↑  왼쪽 발밑 바위틈에 벌집이 있다고~~

 

 

 

↑  모두들 무사히 하강을 마치고

 

↑  수리봉을 배경으로 인증샷

 

↑  오늘 암벽등반을 총지휘하는 권재봉회원. 문경시 등산학교 선생님입니다.

 

↑  수리봉을 배경으로

 

↑  잠시 휴식을

 

 

↑  낙타봉을 향해서

 

↑  낙타봉에 올라

 

 

 

↑  나의 하강을 도와주는 회원들

 

↑  완전하게 하강 준비를 마치고

 

↑  하강 시작

 

 

 

 

↑  한발 한발 조심하며 하강을 하고

 

 

↑  무사히 하강을 완료하고

 

 

 

 

↑  모두들 마치고 기념샷

 

↑  낙타봉을 배경으로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한후 오후 등반이 계속되었다.

 

↑  처음에는 발이 아파서 휴식할때마다 릿지화를 벗기도 하고

 

↑  안전하게 천천히

 

↑  항상 안전을 최우선하여~~

 

↑  오늘은 이 능선만 오르면 끝이라는데~~

 

 

↑  또 한곳의 직벽을 만나고

 

↑  먼저 선등자가 오르고

 

↑  오늘 고특환대원이 하루 종일 선등자하는라 무척 고생이 많았답니다.

 

↑  젖 먹던 힘까지~~

 

↑  재일이도

 

↑  다음에는 내가

 

 

 

↑  힘은 들어도 마냥 즐겁기만

 

 

↑  힘들게 올랐고

 

 

 

 

 

↑  모두 올라 휴식을 취하고

 

↑  이제 이곳을 내려가면 오늘의 등반은 끝이랍니다.

 

 

↑  잠시 여유롭게 휴식을

 

 

↑  마지막 하강

 

↑  오늘의 릿지를 마치고 기념샷

 

오늘 함께하면서 초보자인 나를 안전하고 즐겁게 등반을 마칠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대원들

모두 모두 감사드리고 고마워요.

다음에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생길련지?

앞으로 산행을 하면서 항상 안전을 최우선 할것을 다짐하며

모든이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