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9일
아침의 알람소리에 일어나 피곤한 몸을 뒤처기다 아침을 먹고 등산준비를 간단하게 과일과 도시락을 챙겨 동로면 생달리 황장산 수리봉을
향했다.
산들모임 암벽등산팀과 만나기로 하였다.
지금까지 암벽등반을 한번도 해 보지를 못해서 도움을 청했더니 훤쾌히 응해주었다.
암벽팀 4명은 어제 야영장에서 야영을 하고 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모든 장비는 신발에서 헬멭까지 모든장비를 도움 받아 권재봉회원의 지도에 따라 오늘의 암벽등반이 시작되었다.
권재봉.고특환.이재일.김이재. 그리고 강경철회원이 아침에 와서 합류 모두 6명이 시작을 하였다.
나의 암벽등반은 오늘이 난생처음이다.
훈련이고 교육으로 생각하고 두려움도 앞서지만 하여 보자는 의욕으로 교육에 임하며~~~
처음부터 세밀하게 오늘의 등산학교 권재봉회원의 지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귀~~쫑곳하며
한발자국 한발자국 신중하게 등반을 하였다.
↑ 오늘의 암벽등반을 책임진 권재봉 등반부 차장. 등반기록을 철저히 촬영하면서 오늘의 등산을 진행
↑ 강경철회원이 아침에 현장에서 합류하여~~~
↑ 등산을 총 지도하며 한걸음 한걸음 ~~~
↑ 오늘의 선등자인 고특환 등반부 차장
↑ 강경철. 김이재회원
↑ 선등자 고특환 차장이 안전을 확보하고
↑ 어제밤에 야영하며 한잔을 하였다는 이재일 사무차장도
↑ 저 수리봉 선바위를 오늘 올라서 넘어야 하는데~~~
↑ 등반할곳을 확인하고
↑ 먼저 선등자 고특환 회원이 오르고
↑ 다음으로 오늘의 총 지휘자 권재봉회원이 오르고
↑ 고특환 회원
↑ 열심히 촬영하여 기록을 남기고
↑ 김이재. 고특환 회원
↑ 권재봉 회원이 먼저 하강을 하고. 다음으로 지도를 받으며 나도 하산
↑ 고특환회원이 하강
↑ 왼쪽 바위 틈에 말벌이 있으서 조심 조심 하강들을 하고
↑ 김이재회원
↑ 마지막으로 강경철회원이
↑ 모두 무사히 하강을 마치고
↑ 저 뒤의 선바위를 넘어 왔답니다.
↑ 등반은 계속되고
↑ 기록을 철저히 촬영으로 남기고.
↑ 계속 등반할 코스
↑ 오늘 님들의 도움으로 멋진 경험을 한답니다.
↑ 저위 대슬랩 위에서 열심히 촬영을 하는 권재봉씨
↑ 낙타바위 정상에 오른 회원들
↑ 하강을 하고
↑ 모두 하강을 마치고
↑ 지나온 낙타바위
↑ 오후에 계속할 암반들
↑ 모든 장비는 우리 회원들이 준비해 주어서 ~~
↑ 대슬랩 상단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 볼수록 멋있는 나타바위
↑ 바위와 소나무
↑ 저 멀리 천주산이
↑ 기념촬영도 하고
↑ 안전을 확보한후 편안하게 휴식도
↑ 오후 등반이 계솓괴고
↑ 안전을 확보하기위해 로프를 설치 하고
↑ 오전에 지나온 암능들
↑ 선등자는 항상 힘들게 올라와 후등자들의 안전을 도와주고
↑ 소나무가 아주 멋지군요
↑ 지나온 암능을 뒤 돌아보며
↑ 담쟁이들은 서서히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 선등자 고특환씨가 먼저가서 기다리고
↑ 안전하게 조심스럽게 하강
↑ 선등자가 힘들게 오르고
↑ 올라가서 안전을 확보하며
↑ 힘들게 따라 오르고
↑ 선등자는 항상 힘이 드는군요~~
↑ 기념 인증샷
↑ 오늘의 하강을 모두 마치고
↑ 대슬랩도 로프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내려가고
↑ 오늘 암벽등반을 한 암릉의 모습(좌)
일반 등산은 언제라도 할수있으나 암벽등반은 그 준비물 개인 장비부터 모든장비. 그리고 등반하는 방법등 전문가의 지도가 없이는
생각도 못하는 것인데 산들모임 등반부의 도움으로 오늘 내 생애 최초의 암벽등반을 경험하였다.
그리고 잠시도 마음을 놓을수없이 하루종일 긴장속에서 무사히 마쳤다.
오늘보다 내일쯤 가면 온 몸이 아플 것이라는데~~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 기회에 한번 더 지도를 해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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