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경주 남산(고위봉/494. 금오봉/468)을 다녀 오다

조령산신령 2017. 9. 2. 23:44

♤   언제 : 2017년 9월 2일

♤  누구랑 : 토사모회원 19명이

오늘은 토요일. 토사모 정기 산행일

학교에서 퇴근하면서 바로 출발비 정구장 앞 주차장으로 갔다.

모두들 나를 기다리고 있다.

승용차 4대에 몸을 싣고 오늘은 상주 영천 고속도로를 달려 경주 남산으로 갔다.

고속도로 개통후 처음 가는 도로라 차에 네비게이션도  아직 안되는 것이다.

가는데 약 2시간이 소요 된다.

용장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무기능선을 올라 고위봉. 칠불암. 금오봉을 지나 삼릉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잡았다.


↑   고위봉에서

↑   금오봉에서

↑   오늘의 등산안내도

↑   용장주차장에 도착

↑  전에 왔을때는 이 주차장이 없었는데~~~ 

↑ 남산지구 안내도


↑ 용장마을 안을 지나면서

↑ 공원지킴이를 지나며

↑ 천우사 갈림길에서 이무기능선으로


↑ 이무기능선을 오르다 뒤 돌아보니

↑ 저기에 연화대좌가 있는데~~~

↑ 용장사지를 지나 연화대좌 오르는 능선

↑ 저 봉우리 태봉(355M) 넘어 이영재가 있는데~~



↑ 저곳에 열반재에서 오르는 길이 보이네요

↑ 오르던 능선을 뒤 돌아 보니

↑ 저위 가운데 봉우리가 고위봉인데

↑ 고위봉아래 전망바위가 있는 봉우리

↑ 저 뒤에 능선이 우리가 가야할 능선


↑ 머저간 회원들이 저위 데크 계단을 지나네요


↑ 데크를 오르다 뒤돌아 보니

↑ 소나무가 힘들게 누워서 자라네요

↑ 잠시 휴식을 취하며

↑ 연화대좌가 있는 봉우리/ 우리가 저곳으로 가야합니다.

↑ 가을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요

↑ 가을임을 하늘이 알려주고

↑ 어휴 목말라

↑ 사과는 역시 문경사과가 최고

↑ 오늘 날씨가 너무나 좋아요

↑ 우리 닮은 짝쿵입니다.

↑ 전형적인 가을 날씨

↑ 우담바라님이 찰칵


↑ 전망바위에서 조망을 즐기며


↑ 저곳이 고위봉. 우리가 가야할 봉우리

↑ 암릉지대를 지나며


↑ 동기들끼리

↑ 고위봉을 향하여

↑ 흔들바위


↑ 우담바라님 작품 순대떡복기

↑ 시원한 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 바위위에서 소나무가 힘들게 자라고

↑ 우와 로프다~~~

↑ 저곳이 우리가 가야할 봉화대능선, 그리고 앞의 능선이 태봉능선

↑ 로프를 이용 암반을 오르고

↑ 오랫만에 나오니 조금 힘드네요

↑ 온 길을 뒤돌아보고

↑ 자세 좋고

↑ 완전 조교 폼이고요

↑ 신랑따라 왔어요

↑ 황고문의 멋진 자세

↑ 이제는 암벽등반 도전 하겠다는데~~~

↑ 저위가 고위봉

↑ 주변 경관이 너무 좋아 가기가 싫다고요

↑ 또 데크를 오르고

↑ 지나온 능선을 뒤 돌아보고

↑ 소나무와 바위/ 역시 어울리는 짝쿵

↑ 주변 조망에 넋을



 

↑ 뒤 돌아본 능선

↑ 바위틈에 있는 소나무와 너무 잘 어울려요







↑ 우리가 오른 이무기능선

↑ 고위봉에 도착



↑ 함께한 미녀들이

↑ 칠불암을 향해 전진. 와룡사에서 오르면 이곳으로 오는데

↑ 솔숲 등산로를 지나며

↑ 칠불암 삼거리에 도착

 

↑ 금강산도 식후경/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 역시 소나무는 바위에 있어야




↑ 점심 식사를 마치고

↑ 칠불암을 향하고


↑ 저 아래 마을이 남산동

↑ 칠불암까지 약 10분 소요

↑ 칠불암 / 앞에 4면에 부처가. 그리고 뒤 바위에 셋 그래서 모두 일곱부처가 된답니다

↑ 저 위에 바위엔는 마애보살반가상이 있는곳

↑ 뒤의 바위에 세부처가

↑ 칠불암의 전경

↑ 우담바라님이 예불을 올리네요


↑ 칠불암 마애불상군 설명도

↑ 설명서


↑ 신선암을 향하여


↑ 신선암 마애보살 반가상에 대하여

↑ 마애보살 반가상





↑ 신선암 표지석

↑ 아이고 힘들어


↑ 점심을 먹던 칠불암 삼거리에 도착

↑ 이영재를 향하고


↑ 남산의 바위는 다 아름다워요

↑ 이영재에 도착

↑ 소나무 사이를 걸어며

↑ 지암골에서 오르는 임도를 만나


↑ 삼화령에서 본 고위봉 전경

↑ 삼화령에는 연화대좌가 있는데

↑ 이것이 연화대좌

↑ 연화대좌의 다른 모습



↑ 금오봉을 향해


↑ 비파골에 대하여

↑ 금오봉에 도착

↑ 남산과 망산



↑ 단체 인증샷

↑ 약수골로 가나? 삼릉으로 가나? 망설이다 삼릉으로 하산하기로

↑ 삼른 주차장을 향해

↑ 저곳이 상선암 뒷산


↑  저곳이 마애석가 여래좌상

↑ 경주시내가 저 멀리 한눈에

↑ 경주국립공원 전경이

↑ 저 아래 삼릉이


↑ 바둑바위가 있다는데 어디 인지?

↑ 상선암


↑ 마애선각여래좌상




↑ 석탑터

↑ 선각육존불




↑ 석조여래좌상. 목위로 없네요


↑ 탑재와 불상


↑ 저곳을 통과하면 방문객의 수가 자동으로 파악된다하네요



↑ 데크길을 따라

↑ 삼릉에 도착



↑ 삼릉탐방지원센터에 도착

↑ 하산을 마치고


↑ 오늘도 야 6시간 산행을 마무리 하고

↑ 주차장에서 본 남산의 전경

오늘도 상주영천간 고속도로를 달려 찾은 경주 남산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저녁은 서울추어탕에서 추어탕으로 맛있게 먹고

다음 산행을 기약하며 헤여졌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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