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성주봉(606.6m)을 다녀오며
◈ 일시 : 2014년 7월 5일
◈ 누구랑 : 토사모회원 19명
성주봉의 높이는 606.6m이며, 조망이 빼어나 주봉인 남산보다 더 잘 알려진 산이다.
성주봉 능선에서는 속리산, 청화산, 희양산, 백화산과 백두대간이 조망되며, 성주봉 바로 전의 바위속샘물은 큰 바위 밑 돌 속에 자리 잡고 있어 사다리를 타고 올라서서 물을 마셔야 하는 약수샘으로 옛날 상산 조자룡이 수도를 하며 마셨다고 전해지는데 고개를 들다가 구멍이 났다는 투구 자국도 있다. 큰골과 종왕골은 사시사철 수량이 풍부하고 주변의 경치 등이 아름다워 '성주봉
자연휴양림'이 조성되고 있다.
성주봉은 속리산
천황봉에서 남산을 따라 뻗은 소백의 한 자락입니다.
산의 높이는 606.6m로 주봉보다 낮으나 주변의 은자산, 칠봉산과 더불어 명승을
이룬다.
성주봉은 도장산(821.6m)에서 그리멀지 않은 남산줄기의
한 봉우리이며, 남산(820m)은 칠봉산 남쪽에 위치한 산이기에 남산이란 이름이 붙어 있으며 웬만한 지도에도 그 이름이 나오지만 상주 사람들은
남산 보다는 노송과 암릉, 기암괴석이 뛰어나고 조망이 좋은 성주봉을 좋아한다.
↑ 성주봉 정상
↑ 오늘의 등산 코스는 한방단지~ 숲속의집삼거리~암벽등반(대슬랩)~ 바위속샘~ 성주봉정상~남산갈림길~남산~ 남산삼거리~고인돌바위~눈사람바위~한방단지
↑ 묵심도예
↑ 한방사우나
↑ 한방사우나 주차장에 주차한후 암벽등반코스로 이동
↑ 산림휴양관
↑ 홍시 아이스크림 이랍니다.
↑ 삼거리에 도착
↑ 삼거리에서 잠시 휴식을
↑ 성주봉 자연휴양림비
↑ 숲속의집
↑ 암벽등반 안내판
↑ 잠시 간식을 하고
↑ 솔싸리버섯이 보이네요
↑ 여기서부터 대슬랩구간 (암벽등반)이랍니다.
↑ 안전대를 이용하여 일단 시작을 하고
↑ 로프구간/ 모두들 조심하여 오르기를
↑ 로프가 모두 3개
↑ 뒤에 오르는 회원들을 돌아 보며
↑ 힘은 들어도 즐겁답니다
↑ 갑자기 안개까지
↑ 손으로 가리키는 곳 바위 구멍에 벌집이 있고 그 속에는 벌들이 있다고 주의를 시킵니다.
↑ 아휴 힘들어
↑ 아휴 힘들어요 / 잠시 휴식을 하고
↑ 다시 암벽등반이 시작되고
↑ 힘들어도 예쁜짓은 여전하고
↑ 모두들 힘차게 오르고요
↑ 너무나 멋진 코스라고 다들 좋아 하네요
↑ 저곳이 암벽등반의 마지막
↑ 여기까지가 암벽등반./ 대슬랩은 끝나고
↑ 안부 삼거리
↑ 이곳이 바위속샘
↑ 조자룡장군이 마시며 훈련을 하였답니다
↑ 사다리를 타고 올라
↑ 저곳에 샘물이
↑ 시원한 수박으로 간식을
↑ 성주봉 정상에 도착
↑ 시원한 만복이로 정상주를 한잔씩 하고
↑ 부추찌짐으로 안주를 하고
↑ 성주봉 설명문이 바위에 새겨지고
↑ 제1하산길에 도착. 우리는 남산을 향해 전진
↑ 제1하산지점에서 잠시 휴식을
↑ 전망바위에 도착/ 날씨가 좋으면 이곳에서 속리산을 시작한 백두대간이 시원하게 보이는데~~~
↑ 제2하산길에 도착
↑ 나무 사이로 희미하게 남산이 보이고
↑ 남산 삼거리 직전에서 점심을 먹고
↑ 남산에 도착
↑ 남산에서 단체로 인증샷
↑ 남산에서 본 우리가 지나온 능선
↑ 남산 삼거리에 다시 도착
↑ 고인돌바위에 도착
↑ 고인돌바위에서
↑ 칠봉산이 모습을 드러내고
↑ 성주봉휴양림과 한방단지 모습
↑ 저 멀리 시루봉과 청화산이 보여야 하는데
↑ 우리가 지나온 성주봉
↑ 하산할 능선
↑ 성주봉의 다른 모습/ 대슬랩구간인 암벽등반 구간
↑ 눈사람바위에 도착
↑ 망개나무
↑ 산림휴양관 조금 밑으로 하산을 하고
↑ 먼저온 회원들이 팔각정에서 휴식을
모두들 안산 즐산을 하고 점촌 심청전에서 하산주를 한잔씩 하고 무사히 귀가하였다.
내일은 산산악회와 남군자산을 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