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암사에서 오른 소백산
◆ 언제 : 2014년 10월 25일
◆ 누구랑 : 토사모회원 일곱이
◆ 소요시간 : 6시간30분
소백산맥에 솟아높이 1,440m 있으며 주봉은 비로봉이다. 죽령 남쪽의 도솔봉(1,314m)을 시작으로 제1연화봉(1,394m)·제2연화봉(1,357m)·
국망봉(1,421m) 등이 연봉을 이루고 있다.
예로부터 신성시되어온 명산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명승고적이 많다. 기반암은 화강암·화강편마암이다. 남동쪽 사면은 급경사를 이루며,
낙동강의 지류인 죽계천이 발원한다.
웅장한 산세, 많은 계곡과 울창한 숲, 문화유적 등이 조화를 이루고 사철경관이 빼어나 1987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320.5㎢이다.
남쪽 기슭에 위치한 월전계곡에는 제1·2·3폭포가 있으며, 비로봉 남쪽 약 1,200m에는 주위에 수림이 울창한 비로폭포가 있다. 남동쪽 기슭의 죽계천을
따라서는 석륜암계곡·죽계구곡 등의 경관이 뛰어나며, 석륜광산·초암사 등이 있다. 그밖에 석천폭포·성혈사(聖穴寺)·연화폭포·어의계곡·
천동계곡 등과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남서쪽 능선에 있는 소백산 주목군락(천연기념물 제244호)이 절경을 이룬다.
어제 동우회 서예회원들과 가족과 함께 순천을 다녀온 여독을 앉고 소백산을 가려고 집결지로 갔다.
모두가 7명
초암사에서 국망봉을 돌아 비로봉을 지나 비로사 방향으로 오다가 달밭재에서 초암사로 오는 코스는 처음가보는 곳이라 꼭 가고 싶었다.
황기섭 사무국장의 봉고에 몸을 싣고 길을 잘 아는 나그네님이 운전을 하여 초암사 탐방안내소로 달려가서 5000원 주차비를 주고 주차를 시키고
죽계계곡을 올랐다.
↑ 비로봉 정상에서
↑ 오늘의 등산코스는 초암사 안내소 ~ 초암사~ 석륜암~국망봉 ~ 비로봉~ 달밭재~ 초암사~ 탐방안내소로
↑ 죽계구곡 이랍니다
↑ 죽계2교를 지나며
↑ 죽계구곡의 주변은 단풍으로
↑ 죽계1교를 지나면 초암사가 있답니다
↑ 나무가 신기하게 생겨네요
↑ 초암사
↑ 초암사 약수터
↑ 비로사 삼거리/ 이곳에서 비로사 자락길이 연결되고 우리는 이곳으로 하산 한답니다.
↑ 죽계계곡이 맑은 물과 단풍으로
↑ 보기만 하여도 시원하네요
↑ 잠시 휴식을 하며 후미를 기다린답니다.
↑ 이 좋은 코스에 오늘은 우리팀만 보이고요
↑ 시원한 폭포
↑ 겨우살이가
↑ 석륜암지에 도착
↑ 이곳에 그 옛날 석륜암이 있었다네요
↑ 거대한 봉학을 닮았다하여 봉바위랍니다.
↑ 이곳이 소백산 낙동강 발원지랍니다.
낙동강 발원지는세종실록지리지에 태백산과 이곳 소백산 그리고 문경새재로 3개소랍니다.
↑ 데크 오른쪽으로 물이 흐른답니다.
↑ 이곳에 그 유명한 돼지바위가 있답니다
↑ 아주 예쁜 돼지랍니다.
↑ 돼지코를 만지고 오늘 내려가 복권을 산답니다
↑ 국망봉을 향하고
↑ 저 멀리 바위가 코브라도 닮고 또 남자 뭐시기도 닮았네요
↑ 저 멀리 국망봉이 보이고요. 저곳을 갔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 우리가 가야할 비로봉이 저 멀리 보이네요
↑ 국망봉의 모습
↑ 볼수록 기이하네요
↑ 국망봉에 도착
↑ 국망봉에서 본 비로봉
↑ 저 멀리 월악산도 보이고
↑ 비로봉 뒤로 연화봉과 저멀리 도솔봉까지 보이고
↑ 등로 주변의 기암들
↑ 늦게서 먹는 점심이 너무 맛있어요~~~
↑ 비로봉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 국망봉이 저쪽으로 멀어져 가네요
↑ 내려다 본 초암사계곡
↑ 지나온 국망봉 능선
↑ 요고는 나그네님 사진에서 퍼온것
↑ 어의곡 감거리에 도착
↑ 멋 지네요
↑ 한사람이 아직 미 도착
↑ 저 멀리 연화봉과 천문대. 그리고 제2연화봉 중계탑도 보이고요
↑ 늦게 도착한 황국장을 위해 한장
↑ 비로봉을 향한답니다.
↑ 비로봉 정상에 도착하여
↑ 요것은 충북에서 세운 표지석이랍니다
↑ 경북에서 세운 표지석이랍니다
↑ 비로봉에서 본 초암사 계곡
↑ 비로사 계곡도 붉게 물들고
↑ 연화봉과 도솔봉
↑ 이것이 양반바위 랍니다.
↑ 달밭재에 도착
↑ 달밭재에서 비로사 자락길을 따라 초암사로 내려가는 길목에 이러한 문구가
↑ 비로사 자락길이 잘 정비되어 많은 탐방객이 다니더군요
↑ 시원한 폭포가
↑ 오늘 황국장이 많이 피곤한 모양이군
↑ 한전 영주지점에서 자락길을 걷는 탐방객을 위해 지팡이를 준비해 두었군요
↑ 자락길 중간 중간에 이러한 쉼터가
↑ 초암사에 도착
↑ 죽계구곡중 3곡
↑ 3곡인 척수대랍니다.
↑ 이제 초암사 안내소에 거의다 왔군요~~~
약 6시간 반동안 초암사~국망봉~비로봉코스를 안전하고 즐겁게 돌아 점촌까지 황국장이 안전하게 운전하여 돌아왔다.
그리고 점촌에서 뒷풀이로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내일 강화도 고려산을 가기위해 일찍 귀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