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樂山(964m)
◈ 2021년 3월 21일 (일) ◈ 산들모임 회원 15명 아침에 시민운동장 주차장에 모인 회원이 15명, 모두 마스크를 철저히 하고 모였다. 도락산으로 이동은 차량4대에 나누어 타고 도락산 상선암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등산을 시작, 주차장에서 모두 간단한 몸풀기체조를 하고 천천히 산을 오른다. 어제가 춘분이라 옷을간단히 입고온 회원들은 추위때문에 고생을 좀 한 하루였다. 안개와 미세먼지로 오늘 하루 조망은 제로, 오후에 조금 조망을 보여 준하루였다. 정상에 오를때에는 싸락눈이 내린다, 그리고 바람이 세차게 분다. 道樂山 길을 깨우치는 즐거움이 있는 산, 도락산(964m)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는 사인암이 서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