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18년 1월 13일
◈ 누구랑 : 토사모회원 18명이랑
◈ 어디로 : 주차장~용추~월영대~피아골~정상~밀재~월영대~주차장
↑ 대야산 정상에서
↑ 정상에 올라서니 매서운 바람이 잠시라도 멈출수없게 불어 카메라 셔트도 못 눌리겠더군요~~~
↑ 점촌을 출발 가은으로 가는데 눈이 날리더니 벌바위에 도착하니 눈이 10cm는 족히 되네요
↑ 가든앞에는 아직 제설작업도 안했군요
↑ 아이젠과 스폐츠등 겨울 등산 복장 준비를 하고
↑ 아무도 간 흔적이 없는 길을 가고
↑ 용추방향으로 방향을 잡고
↑ 모두 완전 군장을 하였군요
↑ 가게 마루위에도
↑ 테이블에도
↑ 정원수 위에도
↑ 승용차위에도 눈이 소복히 쌓여있고요
↑ 산행이 시작됩니다.
↑ 용소바위에 도착
↑ 용소바위란?
↑ 개울도 눈으로
↑ 오늘 대야산은 우리가 처음인듯
↑ 용추에 도착/ 눈으로 덮힌 용추의 모습
↑ 데크 계단에도 눈이 소복하게 쌓이고
↑ 월영대에 도착. 여기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피아골로 가기로 하고
↑ 잠시 간식을 먹어며 휴을 하고
↑ 무엇을 저렇게 맛있게 잡수실꼬
↑ 올라 갈수록 적설양이 많아 지고
↑ 조릿대위에도 눈이 소복하게
↑ 단풍나무 잎에도 눈이
↑ 멋진 설경에 조금 힘은 들어도 즐겁게 오르고
↑ 세상이 하얗게
↑ 동심이 발동하여 눈위에 벌러덩~~~
↑ 여든이 다되어도 동심은 ~~~
↑ 천천히 쉬면서~~~
↑ 피아골로 오르면 로프와 데크가 계속된답니다.
↑ 데크를 지나며
↑ 쓰러진 고목에도 눈이 소복하게
↑ 선행자의 발자국을 따라 오르고
↑ 데크 계단이 계속된답니다
↑ 소나무 가지가 부러지기 직전이네요
↑ 아름다운 설경들을 구경하세요
↑ 오늘따라 피아골 계곡이 더 길어 보이지만 힘들지 않고 즐겁기만 하네요
↑ 정상 바로 아래에 도착
↑ 저 위가 정상 랍니다
↑ 정상에 도착. 메서운 칼바람에 카메라도 얼어서 밧데리가 자주 꺼진답니다.
↑ 정상 인증샷
↑ 소나무가 흰옷으로 갈아 입었네요
↑ 바람에 부르질 만 같아요
↑ 정상에는 모든 나무들이 눈꽃으로 덮혔네요
↑ 추워서 하산을 서두른답니다.
↑ 손이 얼어도 인증샷은 찍어야지~~~
↑ 사무장옆에서 항상 수고가 많으신 분이랍니다.~~~
↑ 멋곳 조망은 안되어도 설경은 끝네 네요~~~
↑ 지나온 정상을 돌아 보니
↑ 중대봉으로 가는 길은 출입통제를 시켰군요
↑ 소나무가 바람의 힘에 한쪽으로 기우는군요
↑ 바위가 멍멍이를 닮았군요~~
↑ 하산길 항상 조심하세요~~~
↑ 대문바위를 지나며
↑ 금강산도 식후경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 식사후 하산길을 제촉을 하고
↑ 밀재에 도착
↑ 월영대로 향하고
↑ 월영대에 도착
↑ 월영대 삼거리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 용추에 도착
↑ 벌바위 주차장에 도착 하산을 완료하고~~~
점촌에 도착 통닭집 개업한곳에 들려 소맥으로 하산주를 하고 즐겁게 헤여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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