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17년 6월 10일 토요일
◈ 누구랑 : 토사모회원 17명이랑
◈ 어떻게 : 이화령~ 조령산~신선암봉~깃대봉~제3관문~제2관문~제1관문 (8시간)
오늘은 다음주 특별산행(설악산 공룡능선)을 대비 주흘산종주를 하기로 한날
주흘산 종주코스는 백두대간의 이화령에서 3관문까지
학교에서 근무를 마치고 주차장에 가니 모두가 나를 기다린다. 모두 16명
차량 4대에 분승을 하고 가다가 한대는 문경새재 1관문에 두고 이화령으로 달려갔다.
오늘의 날씨는 약간 흐린날씨라 시원하게 등산을 할수있지만 조망이 영 아니다.
이화령을 출발 조령산을 찍고 신선암봉에서 중식을 맛있게 먹고 제3관문으로 하산하여 1관문에서 등산을 마쳤다.
이화령에 있는 차량을 회수하기 위하여 3관문에서 1관문까지 쉬지않고 달렸더니 다리가 뻐근하다.
오늘도 조령산 종주를 하면서 산지정화를 병행하고 등산로를 가로막고 있는 거목 두그루를 정리하여 등산객들이 즐거운 등산을
하도록 하였다.
↑ 오늘의 등산코스는 이화령~조령산~신선암봉~치마바위~3관문~2관문~1관문에소 종료하였으며 약8시간이 소요되었다.
↑ 출발전 이화령 휴게소에서
↑ 조령산 정상에서
↑ 신선암봉에서
↑ 백두대간 이화령/ 끊겼던 이화령을 턴넬로 이어 주어 산짐승들의 이동통로가 되었다
↑ 마지막 회원들이 오기를 기다리며
↑ 출발전 기념샷
↑ 이화령 턴넬을 통과하여
↑ 팔각정을 지나
↑ 등산을 시작
↑ 자주 그리고 조금씩 휴식을 하고
↑ 우담바라님 배추전과 만복이가 환상의 콤비랍니다.
↑ 산오름은 계속되고
↑ 등로옆에서 딸기가 나를 유혹하고
↑ 조령샘 아래에 데크에 도착
↑ 조령샘물이 등산객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 조령샘에서 잠시 휴식후
↑ 가파른 데크길을 오르고
↑ 저위가 조령샘 능선이군요
↑ 데크로 정비가 잘 되었군요
↑ 더디어 조령산에 올랐군요
↑ 칠순의 이여사님이 오늘도 참석 하셨네요
↑ 오늘 우리가 가야할 백두대간의 조령산 능선
↑ 부봉 방향은 개스관계로 조망이 안되는군요
↑ 다시 한번 가야할 코스를 봅니다.
↑ 지난번 절골에서 올라 우선 등로만 통과할수 있도록 해두었던것을 오늘은 말끔히 정리하기로
↑ 휴대한 톱으로 회장. 총무. 산대장이 작업중
↑ 힘들지만 깨끗이 정리하니 아주 좋아요
↑ 작업을 마무리 하고
↑ 쓰레기 봉투에는 쓰레기가 가득
↑ 마당바위와 절골로 갈수있는 사거리 도착
↑ 마당바위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보이네요
↑ 신선암봉과 928봉이
↑ 가야할길은 멀고
↑ 그래도 아름다운 암봉이 우리를 기다리고
↑ 저 멀리 희미하게 부봉이
↑ 저 아래 희미하게 절골이 보이고
↑ 먼저간 회원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보고
↑ 저기가 어딜꼬?
↑ 928봉옆으로 희미하게 부봉의 모습이
↑ 데크가 없을때는 저곳을 로프잡고 조심조심 올랐는데
↑ 절골에서 촛대바위로 오르는 능선
↑ 연풍 절골의 모습
↑ 신선암봉에서 928봉으로 가는 능선의 모습
↑ 아이고 힘들어
↑ 신선암봉 바로 아래 슬랩구간에 도착
↑ 저 멀리 우리가 지나온 조령산의 모습이
↑ 우리가 가야할 928봉 그 뒤로 부봉의 모습이
↑ 오늘 열심히 따라 오시는 이여사님
↑ 저곳은 절골로 내려 가는곳. 그곳에 공기돌바위가 있고요
↑ 신선봉에 올라
↑ 금강산도 식후경 우선 점심을 먹고
↑ 단체 인증샷을 남기고
↑ 식사후 갈 채비를 하여 출발 준비중
↑ 신선암봉에서 절골. 한섬지기로 하산 할수도 있는데 우리는 깃대봉. 3관문으로 직행
↑ 지나온 능선을 다시 돌아 봅니다
↑ 928봉으로 가는 능선
↑ 저 멀리 치마를 두른 깃대봉과 그 뒤로 신선봉이
↑ 신선암봉에서 깃대봉 사이는 아직 데크로 정비가 안된곳으로 위험한 암능구간이 이어지고 있고 많은 로프가 설치되어 있답니다
↑ 꾸구리바위로 하산할수있는 지점. 여기서 3관문까지 3.4km 이구간에 암릉구간이 많음을 알려 주는군요
↑ 한섬지기 삼거리
↑ 바위위에서 힘들게 자라는 소나무
↑ 자꾸만 뒤돌아 보는군요
↑ 돼지바위
↑ 주흘산이 희미하게 조망되고요
↑ 소나무는 죽어도 아름다워요
↑ 928봉 가는 암능에 먼저간 회원들이 보이네요
↑ 조금 당겨 보니
↑ 여기요
↑ 나두요
↑ 나 어때요
↑ 위험하니 나오세요
↑ 우와 저기를 어떻게 해
↑ 지나온 암릉구간을 돌아 봅니다.
↑ 무척 힘든 코스인데 잘 따라 오시는군요
↑ 소나무가 휘돌며 자라는군요
↑ 아름다운 경치를 폰에 열심히 담으시고요
↑ 저 멀리 조령산에서 우리가 왔답니다
↑ 저곳을 내려가야 하나요
↑ 암릉에 로프구간이 계속되네요
↑ 천천히 조심하세요.
↑ 위험한 구간이 연속되고요
↑ 저곳으로 올라 가야 하는데~~
↑ 어이쌰 힘을 모아 주세요
↑ 저곳을 지나 왔네요
↑ 조심 하세요
↑ 928봉에 도착
↑ 부봉이 조금 선명하게
↑ 부봉과 주흘산
↑ 부봉에서 주흘영봉 주봉 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우회하는곳
↑ 결국은 저리 못내려가고 돌아와 우회를
↑ 로프구간이 엄청 많아요
↑ 깃대봉과 신선봉을 당겨보니
↑ 조심해서 올라 가세요
↑ 우담바라 한사람이 이곳으로 갔다고 하네요. 조금 위험해서 내가 따라 갔답니다.
말데로 지옥문 밑으로 떨어져 다시 로프를 타고 올라야 하는데
↑ 지옥문을 통과해서 다시 로프를 잡고 오른답니다
↑ 나 이제 로프 하나도 안무서워요~~~/ 즐거운 거예요
↑ 2관문 삼거리/ 이곳에서 저 봉우리를 넘어면 2관문 조금위로 내려 간답니다. 우리는 깃대봉으로
↑ 깃대봉으로 향하고
↑ 부봉이 더 가까이 보이고
↑ 깃대봉으로 향하고
↑ 또 로프구간
↑ 조심해서 내려가니
↑ 등산로를 또 고사목이 가로막고 있네요. 오늘은 고사목 두그루 정리를
↑ 등산하기도 힘드는데~~~
↑ 나무가 너무 굵어 무척 힘이 드네요
↑ 조망 바위에서는 작업마치기를 기다리며 부봉 조망에
↑ 휴 이제 톱질 끝
↑ 작업을 마쳤네요. 이제 모두들 즐거운 산행 하세요
↑ 건너편 부봉이 아주 가깝게 보이네요
↑ 저 멀리 포암산과 만수봉이 희미하게. 날씨가 좋으면 월악산도 조망 되는데~~
↑ 부봉과 주흘산
↑ 지나온 능선들
↑ 깃대봉아래 삼각점이
↑ 깃대봉 삼거리에 도착
↑ 3관문 오는 등로에는 성터의 흔적이 계속되고
↑ 성터
↑ 성터사이 겨우 사람이 통과할수 있는
↑ 3관문 성황당에 도착
↑ 깃대봉 갔다 오는 후미를 기다리며
↑ 3관문에 세워져 있는 등산로 안내판
↑ 3관문의 모습
↑ 책바위
↑ 낙동강 발원지 문경초점
↑ 이화령 차량 회수문제로 기사들만 발길을 서두럽니다
↑ 2관문에 도착
↑ 교귀정. 소나무에 봉황도 안보고 길을 제촉합니다.
↑ 1관문에 도착
↑ 박물관에 도착/ 1시간10분만에 3관문에서 1관문 주차장에 도착하였네요
↑ 회장님의 인사와 건배/산행을 마치고 서울추어탕에서 추매운탕으로 하산주와 저녁을 맛있게 먹고요
↑ 오늘 산행 후미기준 8시간30분. 힘든 산행을 모두 즐산 안산하게됨을 감사 드리며
다음주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 대비 훈령 산행 이니만큼 특별산행 모두 참석하시고
수요일 이후는 술좀 적게 먹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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