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한폭의 병풍같은 옥순봉과 구담봉을 다녀와서

조령산신령 2016. 7. 3. 15:15

◈  일시 : 2016년 7월 2일

◈  누구랑 : 토사모회원 24명

구담, 옥순봉은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을 말한다.

구담봉은 기암절벽의 암형이 거북을 닮았고 물속의 바위에 거북무늬가 있다하여 구담이라 하며,

옥순봉은 희고 푸른 아름다운 바위들이 힘차게 솟아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 하여 옥순이라 불리 우며

조선 명종초 단양군수로 부임한 퇴계선생이 암벽에 단구동문이라 각명하여 소금강이란 별명이 있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여지승람에 의하면 연산군때의 문신 김일손이 절정의 협곡을 극찬한 곳으로 충주땜 호반과 금수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


↑ 옥순봉에서

↑ 단체 인증샷

↑ 구담봉에서

↑ 오늘의 등산 코스는 게란재 공원지킴이에서 출발 갈림길에서 옥순봉을 다녀와서 구담봉을 가기로 하였다.

↑ 게란재 공원지킴이에  도착



↑ 비온뒤 촉촉한 포장길을 따라

↑ 개망초가 예쁘게 피었군요

↑ 이곳에는 돼지감자가 무척 많아요~!~~


↑ 길이 미끄러우니 조심들 하세요

↑   저 멀리 말목산이 보이고

↑   가은산 앞에 둥지봉이 있고요

↑   수박으로 간식을

↑  우담바라님이 해온  닭 똥집 튀김으로 막걸리 안주를 하고

↑   노간주나무 열매

↑   구담봉과 말목산이

↑   구름이 살짝 정상을 덮언 가은산과 그 앞의 둥지봉

↑   말목산과 충주호


↑   옥순봉을 향하고

↑   지금 무엇을 할까요?

↑   꼬리 진달래

↑   저 위가 옥순봉 정상인데

↑   옥순봉 정상에 도착

↑   충주호 주변의 한폭의 그림같은 전경

↑   충주호 건너 둥지봉

↑   우리가 지나온 능선


↑   옥순대교가 참 아름답네요

↑   옥순대교와 충주호 그리고 소나무의 조화

↑   옥순대교 아래로 어선인지? 배가 지나가네요

 


↑   충주호와 유람선

↑   옥순대교 아래로 유람선이


↑   유람선이 물살을 가르고

↑   모두 각자 조망을 즐기면서 막걸리도 한잔 하고

 

 

↑   인증샷을


↑   고추전과 단호박전을 안주로 막걸리 한잔하고

↑   가은산과 둥지봉

↑   둥지봉을 당겨보니

↑   당겨본 가은산

↑   구담봉을 당겨 보니

↑   충주호와 유람선






↑   돌아본 옥순봉 정상








↑   옥순대교를 배경으로

 


↑   무슨 바위 일까요?

↑   둥지봉과 말목산


↑   우리가 가야할 구담봉이



↑   저곳이 제비봉 이예요


↑   구담봉으로 가는길 위험한 바윗길 조심 조심 내려 오세요

↑   저곳을 넘어 구담봉으로 간답니다.


↑   천천히 조심 조심

↑   꼬리진달래

↑   지나온 길

↑   기암 . 바위 이름을 무엇으로 지을꼬?


↑   많응 등산객들의 흔적이 / 바위가 밴질밴질 달았군요

↑   제비봉과 장회나루

↑   제비봉

↑   저 봉을 넘어 구담봉으로



↑   험한 길은 서로 잡아주고

↑   다정스럽게

↑   무슨 얘기로 저리 다정스레 얘기할꼬

↑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

↑ 우리 사무장 친절하게 안내까지

↑ 병풍같은 바위와 장회나루

↑ 무엇을 닮은 바위일까요?

↑ 우리가 다녀온 옥순봉

↑ 구담봉이 바로 앞에 닥아오고

↑ 역시 잉꼬는 달라요

↑   울 민대장님 조망에 넋을 잃고

↑   구담봉이 저곳에

↑   제비봉과 장회나루 그리고 충주호

↑   모두가 넋을 잃고

↑   조심하세요

↑   선두주자들이 구담봉을 오르고 있군요

↑   먼곳의 회원을 당겨보니

↑   데크 경사가 50도를 넘어요

 ↑    데크 경사가 50도를 넘어요

↑    아휴 숨차!!!!!


↑    여기요

↑    옥순봉 방향을 돌아보니



↑    힘들게 자란 소나무가 더 아름답지요

↑    구담봉에 올라

↑    인증샷




↑    오랫만에 나오신 국민은행 지점장님

↑    조망을 즐기며 점심을

↑ 잉꼬부부는 산에 와도 여전히


↑    울 윤이사님과 정부회장이 비빔국수를 준비해 왔답니다

↑    비빔국수를 맛나게 먹고

↑    구담봉 주변의 봉우리들


↑    식사후 단체 인증샷


↑    장회나루 주변

↑     윤대장 부부

↑    둘이는 항상 붙어 다녀요

↑    월악산 방향의 산군들

↑    하산을 시작하고

↑    낭만을 즐기는 산꾼들

↑    옥순봉

↑    옥순봉을 당겨보니


↑    둥지봉의 일부

절벽에 소나무와 꼬리진달래

↑    가야할 봉우리

↑    힘들게 오르고

↑    돌아온 구담봉

↑    태옥씨


↑    가기가 아쉬운듯 멈추어 즐기고

↑    담고

↑    제비봉


↑    사무장이 돌아가기 아쉬운듯 열심히 담고요

↑    가은산 방향의 산군들


↑    구담봉에서 돌아오는 능선

↑    다시본 제비봉. 민대장이 무엇을 열심히

↑    아빠 물 드세요. 착한 아들

↑   오늘도 열심히 자연보호를 하였답니다

↑    삼거리에 도착





↑  게란재 탐방 지원센타에 도착 하산을 완료하고 점촌으로


↑  헤여지기 아쉬워 심청전에서 하산주를 하고/ 뒷풀이에 참석한 이완희 이사

↑  울 회장 인사 말씀



↑  우와 많이도 마셨네요~~~~

하산주를 마치고 나니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모두들 안전하게 집에 돌아 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