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5년 8월 22일
◈ 장소 : 상주 갑장산(일명 연악산/ 806m)
◈ 누구랑 : 토사모회원 18명
갑장산은 상주 지천동과 낙동면 비룡리의 경계선에 있으며 상주시 남쪽 8km지점에서 우뚝 솟은 숨은 명산이다.
일명 연악이라고도 하는 이산은 노악(725.4m),석악(천봉산/435.8m)등 삼악중에서 제일 높고 수려한 산이다.
735봉에서 정상 사이에 이어지는 암릉의 동쪽면은 직립한 절벽이 수백길을 이루어 아찔하다. 그래서 이곳을 백질바위라 부른다.
정상의 서편에 있는 갑장사는 고려 공민왕때 창건하였다고 하며 절 옆엔 상사병에 걸린 처녀가 자살 하였다 전해 오는 상사바위가 있으며
낙낙끝에서 연악서원과 용흥사를 내려다 보는 경관이 빼어 나다.
↑ 갑장산 정상에서
↑ 단체 인증샷
↑ 오늘의 코스는 연악산식당옆으로 올라 용흥사로 하산하기로
↑ 주차장에 도착하여
↑ 차량4대를 주차 시키고
↑ 저 길은 용흥사앞을 지나 갑장사 가는길
↑ 연악식당옆의 등산은 시작되고
↑ 소나무숲길로 등산로는 이어지고
↑ 오르다 전망대에서 본 용흥사와 주차장
↑ 오늘도 즐거운 표정의 우담바라님
↑ 모두들 조망을 즐기고
↑ 저 멀리 갑장산 능선이 보이고
↑ 둘이는 떨어져서는 못산다네요~~~
↑ 오르다 휴식시간을 갖고
↑ 처음으로 바위같은 바위를 만나고
↑ 저 멀리 상주 청원간 고속도로가 희미하게 보이고
↑ 용흥사와 주차장이 저 멀리 보이고
↑ 굴티고개 삼거리에 도착, 요 앞봉이 상산이고요
↑ 상산을 지나 문필봉에 도착했네요
↑ 갑장사앞에 상사바위에 도착/ 돌탑이 몇개있네요
↑ 상사바위 아래 저 곳까지 자동차가 올라오고 저곳에서 갑장사까지는 화물케이불카로 짐을 올리곤 합니다.
↑ 상사바위에서 아래를 보네요
↑ 저곳이 오늘의 목적지 갑장산
↑ 아휴 어지러워
↑ 울 회장님의 멋진 폼
↑ 윤부회장과 단짝쿵 경숙씨
↑ 나도 안무서워요
↑ 갑장사에 들려
↑ 화물케이블카 동력실
↑ 갑장사뒤 삼거리
↑ 이곳에서 낙동면 승곡리로 하산길이 있고요
↑ 헬기장에 도착
↑ 헬기장위 데크길
↑ 팔각정 전망대
↑ 우리가 올라온 능선
↑ 갑장산 정상에 도착
↑ 낙동면 방향/ 승곡리로 하산하는 능선이 보이고
↑ 희미한 저 멀리에 내고향 낙동면 화산리가 있는데~~~
↑ 윤대장이 나를 찍는군요~
↑ 갑장산 정상석 후면
↑ 정상에서
↑ 정상에서 인증샷
↑ 우리가 가야할 백길바위및 나옹바위방향
↑ 정상에는 데크로 잘 정비되어 있네요
↑ 뒤 돌아본 갑장사와 상사바위
↑ 저 앞에 백길바위가 보이고요
↑ 나옹바위아래 데크 등산로
↑ 나옹선사가 선을 딱았다는 나옹바위
↑ 나옹바위앞 데크 계단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 백길바위에 도착
↑
↑ 백길바위에서 조망들을 즐기고
↑ 지나온 갑장산의 모습
↑ 저 앞에 문바위(바람문)가 보이고
↑ 문바위를 지나며
↑ 이것도 문바위(석문)
↑ 지나온 갑장산 능선
↑ 갑장사와 상사바위
↑ 갑장사와 갑장산
↑ 용흥사에 도착
↑ 용흥사의 이모 저모
↑ 용흥사의 연꽃
↑ 용흥사의 전경
↑오늘의 산행을 모두 마치고 점촌 도착 주차장 나무 그늘 아래서 맛있는 돼지족발과 캔맥주로 목을 축이고
저녁에는 문경읍 인공암장에 산들모임 가족 한마음 행사에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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