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15년 1월 17일 토요일
◈ 누구랑 : 토사모회원 14명이랑
◈ 어디로 : 행구동 ~ 곧은재탐방로 ~ 곧은치~ 비로봉~ 입석사~ 황골탐방로 (5시간30분)
치악산은 강원도 원주시. 영월군. 횡성군에 걸쳐있는 산이다. 주봉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남쪽은 향로봉. 남대봉이, 북쪽은 매화산.삼봉 등이 연결되며 그 사이로 깊은 계곡을 이루고 있다.
비로봉에서 구룡사를 향하여 벋은 북쪽 능선은 매우 가파른 경사를 이루며 동쪽 면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산세가 웅장하고 아름다워 예로부터 많은 선비와 승려들이 수련장으로 삼아
사찰과 사적이 많다. 큰골.입석골. 범골. 사다리골. 상원골 등의 아름다운 골짜기가 있으며, 입석대,
세존대, 신선대 등의 명소와 구룡폭포. 세렴폭포. 영원폭포 등이 있다.
본래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적악산 이라 불렀으나 뱀에게 잡힌 꿩을 구해준 나그네가 그 꿩의
보은으로 위기에서 목숨을 건졌다는 전설에서 치악산의 이름이 유래한다.
주봉인 비로봉(1,288m)을 비롯하여 매화산(1,084m), 향로봉(1,043m), 남대봉(1,182m) 등 1,000m
이상의 산이 남북으로 뻗어 하나의 산맥을 형성하고 있다
↑ 관음사입구에서 본 치악산 설경
↑ 곧은재탐방로를 향해서
↑ 곧은재탐방로에 도착
↑ 탐방로가 조게 보이네요
↑ 아이젠을 챙기고
↑ 잔설이 만히 남아있군요
↑ 곧은치를 향해 계곡로를 걷고
↑ 상고대가 서서히 보이고
↑ 주변의 설경이 점점 아름다워 지는군요
↑ 힘든 길을 올라 곧은치에 도착/ 여기서는 상원사(향로봉). 부곡방향. 비로봉방향의 네갈래길. 우리는 비로봉을 향하고
↑
↑ 뒤로 향로봉이 보이구요
↑ 서울총각이 향로봉을 배경으로
↑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 아주 좋아요
↑ 오를수록 점점 아름다워 지네요
↑ 원주 신도시가 한눈에~~~
↑ 이 좋은곳을 윤부회장과 봄비가 함께하지 못하여 아쉽네요/ 봄비가 컨디션이 안좋아 윤부회장이 함께 하산
↑ 헬기장에서 단체로 인증샷
↑ 아직도 비로봉이 2.1km 남았네요
↑ 뚜벅이님이 상고대로 목을 축이고
↑ 말로 표현하기가~~~
↑ 비로봉이 모습을 들어내고요
↑ 같이간 여회원중 홍일점으로 종주에 참여한 김기순회원님 아주 멋져요
↑ 입석사 삼거리에 도착 / 비로봉을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입석사로 하산하기로 하고
↑ 비로봉의 상징물인 돌탑이 보이구요
↑ 눈꽃/ 상고대 무엇으로 표현해도
↑ 파란 하늘에 눈으로 꽃을 그렸군요
↑ 너무 너무 좋아요
↑ 비로봉이 점점 가까워 지네요
↑ 치악산 돌탑 3개가 보이네요
↑ 구룔사 사다리병창으로 내려가는 길을 만났답니다.
↑ 정상에 도착
↑ 단체로 인증샷
↑ 지금부터는 하산의 기쁨을 누려 봅니다.
↑ 하산 하다가 뒤돌아 비로봉을 배경으로
↑ 오늘도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너무나 즐겁게 산행을 하시는군요
↑ 입석사와 향로봉 삼거리에 도착
↑ 입석사가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 뒤 돌아보니
↑ 입석사에 도착 / 여기서도 마을입구 주차장까지는 약 30분정도 소요된답니다.
↑ 저기 입석대가 있어서 입석사?
↑ 입석
↑ 다시 한번 아쉬워서 뒤돌아 보고
↑ 황골 탐방지원센터에 도착
↑ 국립공원 안내판이
↑ 마을입구에 있는 얼엄 작품
무사히 점촌에 도착 숯불갈비집에서 간단하게 뒷풀이를 하고
오늘 차량을 협조하여 주신 황기섭 전사무국장. 윤태호 전직회장님 수고 많았읍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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