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산 정상에서
↑ 삼성중공업 견학중
토사모의 1/4분기 특별산행을 경남 거제시의 계룡산(566m)으로 갔다.
거제도의 중앙에 우뚝 솟은 게룡산(566m)은 북으로 대금산. 동으로 옥녀봉. 남으로 가라산과 노자산, 서쪽으로 신방산이 계룡산을 향해
조아리고 있는 신하처름 국궁하고 잇는것 같다.
남쪽에서 북쪽을 향해 웅자를 드러내고 있는 계룡산은 머리는 닭같이 생겼고 몸뚱이는 용같이 생겼다.
북극성을 향해 비상하는 형국을 한 이 산은 닭의 울음소리가 하늘나라까지 울려퍼지고 있는듯 기상이 장엄하다.
게룡산은 거제시의 신형읍 고현리와 용산리. 거제면의 동상리와 서정리에 걸쳐 있음
◈ 일시 :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 참석인원 : 34명
◈ 오늘의 일정
- 05:40 점촌 출발(32명)
- 06:10 상주 출발(2명 탑승)
- 09:50 삼성중공업 도착(40분간 견학)
- 10:45 거제공업고등학교 앞 도착(거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뒤)
- 10:50 등산시작~434봉(12:00)~정상(12:30)~중식(30분간)~통신탑(13:40)~포로수용소잔해(13:50)~고자산치(14:20)~상문동주민자치센터(15:30) / 약 4시간30분소요
- 16:30 통영횟집도착(1시간 석식)
- 22:10 상주도착
- 22:30 점촌도착
↑ 계룡산 등산지도
↑ 삼성중공업에 도착 회사 투어 버스를 갈아타고 견학
오늘의 삼성중공업 견학은 산사나이 송재명회원의 친구의 도움으로 어렵다하는 견학을 사전에 예약하여 하게 되었다.
↓ 삼성중공업의 이모저모
↑ 삼성중공업 전망대에서
↑ 오늘 우리를 초청하여 자세한 설명까지 하여준 상주가 고향이고 문경 모전이 처가라는 산사나이 친구분 조과장
↑ 전망대에서 단체로 기념사진을
↑ 거제공업고등학교앞에서 하차하여 등산을 시작하고
↑ 거제공업고등학교의 전경
↑ 등산을 시작하여 김실령고개에서 본 등산이 시작되고
↑ 소나무제선충 피해목을 제거하여 약제처리를 하여~~~
↑ 4차선 도로공사관계로 등산로를 우회하여
↑ 저 멀리 삼성중공업이 보이고
↑ 4차선 우회도로 암거를 통과하여~~~
↑ 새로이 만든 등산로를 따라
↑ 안동김씨 묘소옆을 지나며
↑ 434봉까지는 경사도가 조금 심하고요
↑ 누구의 묘소인지 흔적만 남은것 같아요
↑ 임도에 도착
↑ 마지막 화장실을 지나 본격적으로 등산을 시작
↑ 이곳에도 많은 리본이~~~
↑ 전망바위에서 본 옥포만과 삼성중공업의 모습. 삼성중공업 근무자만도 약 3만명이나 된다고
↑ 거제시의 모습
↑ 오늘 처음으로 참석한 변효무씨 가족
↑ 힘들게 434봉을 오르고
↑ 434봉에 도착
↑ 434봉 전망대에 올라
↑ 전망대에서
↑ 560봉이 저곳에 보이는군
↑ 434봉에서 부터 정상까지는 암봉이 연속적으로 ~~~~
↑ 암봉을 넘어며
↑ 계속되는 바위길
↑ 조금은 힘들게 오르고
↑ 바위옆으로 우회를 하여
↑ 바위길을 힘들게 오르고
↑ 선바위
↑ 계속되는 바위길. 그 넘어로 삼성중공업과 그 앞바다가
↑ 바위길 사이로 조심하여 지나고
↑ 434봉부터는 이러한 바위 능선이 계속되고
↑ 삼성중공업 견학을 알선한 산사나이부부
↑ 저 앞에 계룡산 정상이~~~ 큰 표지석이 보이구
↑ 고달픈 바위길이 연속되고 그 넘어로 삼성중공업의 모습이 보이고
↑ 거제시의 전경. 우리가 지나온 공설운동장도 보이고
↑ 거제시 상문동쪽의 모습/ 저 멀리 옥녀봉과 노자산이
↑ 저 멀리 통신탑이 보이고요
↑ 오랫만에 참여한 지구인님
↑ 토사모회장 갑오님 부부
↑ 먼저간 우리 회원들이 정상에 도착
↑ 통신탑
↑ 564봉을 내려오는 길은 데크 계단으로
↑ 멋진 암봉이 우리를 즐겁게하고
↑ 등로 주변에 우뚝 솟은 바위 (기암)
↑ 정상으로 가는길
↑ 맨 후미가 정상에 거의 다 왔군요
↑ 정상 바로 아래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 크다란 정상 표지석
↑ 삼성중공업의 모습
↑ 삼성중공업쪽의 진해만
↑ 점심 식사를 마치고 출발을 시작하고
↑ 정상에서 단체 기념 촬영을
↑ 우리가 지나온 봉우리들
↑ 점심을 먹고 통신탑 방향으로 등산을 계속하고
↑ 가야할 능선
↑ 저번 수술후 오늘 처음으로 참석한 함께 윤계장
↑ 오늘 처음으로 참석한 여성 회원들
↑ 동림저수지. 물이 녹조현상으로 녹색을
↑ 범아구지를 지나 통신탑을 향해
↑
↑ 통신탑을 지나 선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왼쪽에는 노자산이
↑ 절터로 내려가고
↑ 상주에서 함께한 여성회원들 좌에서부터 박정애.홍경숙.오미경회원
↑ 앞으로 자주 참석해 주십사 하고~~~~화이팅!
↑ 뒤 돌아본 계룡산의 모습
↑ 방송탑에 도착
↑ 부르스황 전회장
↑ 회장의 권유로 금번 산행에 참석한 상주팀들
↑ 거제만의 모습
↑ 저 아래 포로수용소의 잔해가
↑ 포로수용소잔해를 지나면 545봉 그리고 고자산치와 선자산으로 능선이 이어지고
↑ 거제만의 모습
↑ 포로수용소 잔해가 남아있는곳
↑ 유아독존님
↑ 먼저간 회원들이 포로수용소 잔해를 구경하고 있군요
↑ 손을 닮은 바위
↑ 이곳에 6.25전쟁당시 포로의 관리를 하는 통신대가 있었다고 하네요
↑ 포로수용소 잔해지와 통신탑이 한눈에
↑ 545봉을 오르다 뒤 돌아본
↑ 545봉을 향해
↑ 545봉에서
↑ 뒤돌아본 통신탑
↑ 오늘의 마지막 오름 봉우리
↑ 저 아래 고자산치가 ~~~저 곳에는 먼저간 회원들이
↑ 고자산치를 지나 선자산 북병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고자산치로 내려가고
↑ 고자산치에 거의 도착
↑ 오늘의 산행이 무척 즐거웠다며
↑ 고자산치. 이곳에서 용산마을로 하산을 하고
↑ 후미조가 고자산치에 도착
↑ 봄을 알리는 야생화
↑ 저것이 옥녀봉인가?
↑ 용산마을 임도에 도착
↑ 좌측으로 하산
↑ 계룡산 등산 안내도
↑ 뒤 돌아본 계룡산
↑ 봄을 알리는 개구리 알
↑ 상문동 주민자치센터에 주차를 하고 우리를 기다리는 관광 버스
↑ 통영으로 이동중 버스안에서 본 주변의 모습
↑ 통영시장안의 새통영횟집에서 회장의 인사와 건배
↑ 토사모 초대 회장인 나그네님의 인사와 건배
↑ 직전회장 부르스황님의 건배
↑ 직전 총무 함께님의 건배
↑ 최다 가족 참석자인 엔트리님의 건배
↑ 상주팀을 대표하여 오미경회원의 근배
↑ 박수는 이렇게~~~다섯번만
↑ 평소 산행때 항상 봉고차를 이용해주는 장원장의 건배
↑ 박수도 잘도 치고
↑ 오늘 삼성중공업 견학의 교량 역활을 한 산사나이의 건배
↑ 조나단님의 건배
↑ 통영재래시장의 모습
↑ 통영항에 있는 거북선
↑ 함께하여 즐거웠다는 상주의 여회원들
오늘 1/4분기 특별산행 아침5시40분에 점촌을 출발하여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려 삼성중공업을 약40분정도 견학하고 계룡산을 약4시간 반정도 등산을 하고
통영시장에서 회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무사히 도착 모두 안전하게 귀가를 하게됨을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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