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토사모에서 덕가산을 가기로 한 날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고 도시락을 준비하다 라면을 가지고 가기로 하고 코펠과 버너를 챙기고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준비하여
모임 장소로 갔다.
요 근래 3주 동안 여회원없이 남회원들만 갔는데 오늘은 3명이 나왔다. 모두 13명 /장사장의 15인승 승합차에 몸을 싣고 연풍의 입석리로 달렸다.
↑ 오늘의 산행 코스는 입석마을(08:50)~은티고개(10:15)~장성봉갈림길(10:49)악희봉(11:00)~샘골고개(11:46)~시루봉(13:06)~덕가산(13:41)
~입석마을(15:10)로 하산
↑ 시민운동장 정구장 주차장에서 승합차를 이용하여
↑ 입석마을 주차장에 도착
↑ 입석마을 뒤로 괴산. 증평으로 가는 4차선이~~~
↑ 버들강아지가 봄이 오는것을 알려주네요
↑ 은티골을 따라 은티고개로 계속 올라가~~~
↑ 과수원에 고압에 의한 감전주의 경고판이
↑ 백두대간구간은 출입을 금지하고요. 그래도 오늘 일부 쬐끔은 통과해야 하는디~~~
↑ 덕가산의 모습
↑ 저 앞에 악휘봉에서 시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 저 바위위에 아마도 한 50명정도 앉을수 있는 바위라오
↑ 계곡을 따라 계속
↑ 은티재와 샘골로 갈라지는 삼거이에 도착 잠시 휴식을 취하고
↑ 은티재가 저 위에 모습을 나타내고
↑ 입석마을뒤 산에는 이러한 선바위가 자주 모습을 나타내답니다. 그래서 마을 이름이 입석리인지??
↑ 은티고개에 도착 잠시 휴식을 취하고
↑ 마분봉(776m)이 보이고
↑ 은티마을에서 마분봉으로 오르는 능선
↑ 악희봉이랍니다.
↑ 시루봉(좌)과 덕가산(우)의 모습. 오늘 우리는 저곳 덕가산에서 하산을~~~
↑ 악휘봉(좌)과 시루봉(우)
↑ 우리 갑오 회장님
↑ 오랫만에 나오신 요대로님
↑ 금년들어 출석율이 아주 좋은 이열우님
↑ 진짜 작년 언제인가 나오고 오늘 처음인 노을님
↑ 올해 최소한 20회이상 목표를 세운 엔트리님
↑ 좌로부터 누애공주님.우리 여총무님.노을님/ 요사이 한 3주는 머슴아들만 나와서 좀 삭막했는데 오늘은 3명이~~~
↑ 힘든 코스도 이쁘게 오른다는 울 님들
↑ 백두대간코스인 구왕봉(우) 다음구름이 살짝덮힌 희양산. 그리고 이만봉과 시루봉이 보이고. 구왕봉과 희양산사이로 뇌정산이 얼굴을 살짝~~
능선 아래에는 은티마을이
↑ 이러한 선바위도
↑ 저 아래에도 입석들이
↑ 백화산에서 조령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능선과 조령산 너머 구름속으로 주흘산이~~~
↑ 앞 능선은 은티마을에서 마분봉으로 오르는 능선/ 저 뒤에는 조령산에서 신선암봉. 깃대봉.그리고 마패봉과 산선봉의 아름다운 모습이
↑ 마분봉 너머로 신선봉과 제일 뒤 희미한 봉우리는 월악산 영봉이랍니다.
↑ 주차를 하고 등산을 시작한 입석마을
↑ 중간 중간 잔설이 남아있고
↑ 백두대간 마루금에 도착
↑ 장성봉 삼거리/ 여기까지는 백두대간 능선이군요
↑ 악휘봉 아래 입석(선바위)앞에 도착한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군요
↑ 입석앞에서 요대로님
↑ 누애공주님
↑ 노을님
↑ 산사나이 부부
↑ 단체로 인증샷
↑ 내 혼자
↑ 악휘봉에 도착 단체 인증샷을 베낭으로 삼발을 만들어서 셀카로~~
↑ 악휘봉넘어 구왕봉과 희양산이 보이네요. 희양산이 조금전에는 구름에 덮혀있더니 이제 얼굴을 나타내는군요
↑ 백화산에서 조령산까지의 백두대간 능선이 뚜렷하게 보이고 그 넘어로 주흘산이 보이구
↑ 마분봉 넘어로 조령산 그리고 주흘산까지 너무나 잘 보이는군요
↑ 저 멀리 조령산과 신선암봉.그리고 깃대봉까지
↑ 우측의 신선암봉에서 부터 깃대봉. 마패봉. 신선봉. 그 너머 능선이 우측에 포암산 그리고 좌측에는 월악산이~~~
↑ 신선봉 넘어 월악산 영봉이
↑ 앞으로 가야할 시루봉과 덕가산
↑ 시루봉 넘어로 칠보산과 보배산이 보이고 제일 뒤로 군자산이
↑ 칠보산ㄷ 넘어로 쌍곡계곡뒤 군자산에서 남군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 남군자산에서 제수리재를 지나 막장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그리고 저 멀리 희미하게 속리산 능선이
↑ 악휘봉에서 장성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모습과 저 멀리 속리산 능선
↑ 장성봉
↑ 원통봉에서 장성봉 그리고 그뒤로 둔덕산까지 조망이
↑ 인증샷
↑ 시루봉에서 덕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악휘봉에서 덕가산으로 가는길은 암릉으로 조금 힘든 코스임
↑ 가야할 능선/ 오늘 코스중 제일 힘든 구간
↑ 로프를 잡고 조심스럽게 내리막길을 내려가거
↑ 조심들해서 내려 가세요~~!!
↑ 오늘에 제일 힘든 코스 구간
↑ 손에 힘을 주어 로프를 잡고 조심 조심 오르세요
↑ 예전 유격훈련이 생각 난다며
↑ 모두들 차례데로 조심 조심 오르고
↑ 울 회장 갑오님
↑ 이형사
↑ 우도령
↑ 노을님
↑ 장원장
↑ 조심해서 오르시길
↑ 어머니의 젖꼭지를 닮은 아름다운 바위
↑ 바위구간이 연속으로
↑ 가은의 원통봉. 저곳을 한번도 못가보았는데 다음에 언제 한번
↑ 오늘 코스가 너무나 좋다나요
↑ 이거 소나무 너무 편하게 누워서 크는것 아니냐????
↑ 오늘 홍일점이 아닌 홍삼점~~~
↑ 오늘 아지매들이 너무 좋다며 야단이 났다오
↑ 조금전에도 올렸던 누워서 자라는 소나무 주변의 모습
↑
↑ 샘골고개를 지나 덕가산과 시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한참을 가다 다시본 월악산방향. 너무나 조망이 좋답니다.
↑ 있는힘을 다해 손에다 로프를 잡고 조심스럽게~~~
↑ 위험구간이 계속되고
↑ 요렇게 힘들줄 알았으면 평소에 팔힘을 길러 놓을텐데~~~
↑ 완전 유격대 조교 폼 이랍니다
↑ 샘골고개에 도착
↑ 하필이면 저 힘든 바위위에 뿌리를 내려 고생을 할꼬?
↑ 힘든 능선은 계속되고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니 지나온 길보다 저 멀리 백두대간의 조령산에서 신선암봉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능선과 마패봉과 신선봉뒤로 월악산의 모습도 보이고
오른쪽 제일 뒤로 주흘산도 모습을 들어내고 있군요
↑ 한참만에 산에와서 만나 반가우이~~~
↑ 연출 좀 했다내요
↑ 시간이 되니 배꼽시계가 알람을 울려 라면을 끓여서 요기를 좀 하고
↑ 먹는 시간이 제일 즐거워
↑ 지나온 길을 뒤 돌아 보며
↑ 저 멀리 월악산을 확 잡아 땡겨 보니
↑ 신선암봉과 깃대봉의 모습. 그 뒤로 저 멀리 만수봉이 모습을~~~~
↑ 웅장한 조령산과 그 뒤로 주흘산이~~~
↑ 시루봉 정상에는 표지석도 없이 칠보산과 덕가산의 삼거리 이정표만이~~ 우리는 덕가산 방향으로
↑ 시루봉에서
↑ 소나무가 요상하게 누워서~~
↑ 덕가산에 도착하여/ 잘 생긴 바위를 삼발로 이용하여~~
↑ 덕가산에서 입석마을로 하산하는 코스는 등산로가 불분명하고 등산로도 겉은 녹고 속은 얼어 무척 힘들게 하산을 하였다.
↑ 힘들게 길을 ㅊㅏㅈ아
↑ 4차선 국도까지 하산
↑ 4차선을 따라~~~
↑ 입석마을 진입로에 도착. 소나무숲에는 사과랑 농특산물을 팔고요
↑ 우리가 올랐던 악휘봉이 저기 보이구요
↑ 입석마을을 출발하여 4차선 도로에 들어서기전에서 본 악휘봉과 그 주변의 모습
오늘도 13명이 즐겁고 안전하게 아주 멋진 산행을 마치고 점촌에 도착 제일병원입구 심청전에서 족살찌게와 막걸리 너무나 맛있게 먹었으며 특히 주인 사장님의
서비스로 준 배추찌짐이 너무나 좋았다.
모두들 특별산행에 많이 참석해 줄것을 부탁하며 다음주 산행은 괴산 칠성의 칠보산으로 가기로 하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무사히 보내게됨을 감사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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