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4일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온다. 그래도 조금있으면 그치겠지하는 마음으로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간단한 트레킹 복장으로 버스를 타고 황산으로 1시간 30분을 달려 황산대문에 도착.
비가 많이는 오지 않아도 부슬부슬 계속 내린다.
모두 우의를 입고 운곡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백아령으로 출발
오늘의 황산 트레킹 코스는 황산대문에서 소형버스로 운곡사까지 이동하여 운곡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백아령을 올라
광명정~천해~보선교~서해대협곡~마환경구~배운정~백아령~운곡사로하산
▲ 황산 트레킹 코스 지도
▲ 황산대문. 이곳에서 소형버스를 타고 운곡사까지 이동
▲ 운곡사 케이블카 탑승장. 비가 오는 관계로 모두 우의를 입고
▲ 백아령을 오르면서 뒤돌아 보니 바위위에 둥근바위가 ~~~ 공기돌 바위같다
▲ 모두들 우의를 입고 광명정을 향해
▲ 비가 오는데도 광명정(1,860m) 많은 관광객이~~~정상은 운무 때문에 보이지는 않고~~
▲ 서해대협곡을 향하는 관광객은 우리팀외에는 별로 없다. 비가 오니 위험해서 많이들 안오나 보다
▲ 서해대협곡이 시작 되나보다.
▲ 저 발아래로 보이는 곳이 서해대협곡 이란다.
▲ 그래도 좋은 곳을 보구가라고 간간히 운무가 걷히고
▲ 운해의 아름다운 모습
▲ 우리들의 현지 가이드 이용호님과 함께
▲ 저 넘어 발아래는 천길 낭떠러지
▲ 저 바위밑으로 굴이
▲ 저 높은 바위위에 어떻게 소나무가 살꼬?
▲ 비가 오는데도 많은 관광객들이~~~
▲ 저런 바위위에 누구가 저런 예술작품을 쌓았을꼬?
▲ 너무나 좋은 광경에 입이 다물어지지를 않네요
▲ 서해대협곡은 이쪽으로
▲ 저런 바위 절벽에 고공잔도를 어떻게 설치하였을꼬?? 모든게 의문 투성이~~
▲ 우리가 가야할곳은 배운루로 그곳에서 점심을 먹는단다.
▲ 트레킹코스에는 이러한 턴넬이 가끔 보인다
▲ 오르고 내리기를 몇번해야~~~
▲ 고공잔도들~~볼수록 대국의 힘이 느껴진다.
▲ 기암과 소나무의 아름다운 조화들~~~
▲ 중간 중간 휴식하는 의자도 대리석 화강암의자로 자연과의 조화가~~~
▲ 난간의 안전대도 자연에 아주 가깝게 설치~~~
▲ 바위와 소나무들
▲ 저 건너 절벽위에 관광객들이
▲ 이제 배운정이 가까워 지나보다.
▲ 이곳에도 자물쇠가~~~
▲ 배운정식당에 도착
▲ 오늘의 점심식사는 현지식으로
▲ 식사후 백아령으로 가는 도중에 만난 단결송의 아름다운 모습
▲ 이것은 흑호송. 흑호송에서 사진을 찍으면 호랑이의 정기를 받는다나
▲ 백아령에 도착 , 여기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
▲
▲ 오늘 저녁은 한식
▲ 어제가 음력 5월2일 나의 생일이다. 올해가 환갑인데 중국에서 보낸다. 지난주에 모든 가족들이 모여 식사를 하였다
그래서 환갑여행을 온 샘이다.
▲ 이 부부는 오늘이 결혼기념일. 축하합니다.
▲ 우리 산들모임 비회원으로 요번 트레킹에 참석하였다.
오늘은 비가 부슬부슬 오는 과정에도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트레킹을 마치고 석식후 호텔로 돌아왔다.
내일은 아침식사후 항주로 이동 서호유람과 송성가무쑈를 관람후 공항으로 이동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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