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수리봉과 성주봉을
□ 일시 : 2013년 8월 11일
□ 장소 ; 수리봉과 성주봉
□ 누구랑 : 나홀로
□ 코스는 : 당포1리회관~성주사~ 수리봉~성주봉~ 우측능선길~ 문경요~ 회관
□ 소요시간 : 5시간
↑ 하산하면서 본 성주봉
아침에 학교에서 퇴근하면서 김밥을 준비하여 문경의 수리봉과 성주봉을 향했다.
오늘도 무척 덥다는 기상예보도 있고하여 충분한 얼음물을 챙겨서 문경읍 당포1리로 향했다.
마을 회관에 차를 세우고 성주사~ 수리봉~ 성주봉~ 당포1리로 하산하기로 마음먹고 나홀로 출발 하였다.
↑ 마을에서 본 수리봉의 모습
↑ 저 멀리 보이는것이 성주봉
↑ 권섭선생님 사당
↑ 보이십니까? 저 중앙부위에 어름이 달려 있지요
↑ 성주사뒤로 보이는 수리봉
↑ 대슬랩에 도착하였네요. 여기서 부터 수리봉까지 슬랩으로 이어진답니다.
↑ 슬랩을 타는 기분 짱 이랍니다.
↑ 저 아래 성주사가 보이구요
↑ 요사이는 요고이 몸에 좋다고 마구 채취해 간다네요~~~~
↑ 인어공주가 나를 반기네요
↑ 수리봉에 도착 / 수리봉이라고 정상표지석을 세우기 전에는 장군봉. 종지봉 등으로 불렀답니다.
↑ 이 표지석은 지난해(2012년) 11월 4일 산들모임에서 세웠답니다.
표지석. 바탕석. 기타 모든 재료를 회원들이 져고 올려 표지석을 세우고 금년(2013년도) 1월에 이곳에서 시산제를 지냈답니다.
↑ 수리봉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이~~~
↑ 수리봉에서 본 백화산 / 백화산이 저 멀리 보이네요
↑ 주흘산의 모습 / 관봉부터 주봉 영봉이 한눈에 조망되고. 그 앞에 주흘산에서 뻗어내린 마산봉이 있답니다.
↑ 주흘산에서 탄항산을 지나 하늘재에서 잠시 쉬었다가 솟아오른 포암산이 그 위용을 들어내고 계속하여 대미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너무 멋있네요
↑ 포암산에서 관음재를 지나 대미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모습
↑ 수리봉에서 디카를 나무에 걸어서 셀카를 찍고
↑ 수리봉을 내려오는데는 이러한 로프구간을 지나고
↑ 요것은 잔대꽃인데~~~~
↑ 가야할 능선
↑ 오이꽃 버섯이 모습을 보여주네요
↑ 싸리버섯도 / 그런데 말라 비틀어지네요
↑ 전망바위에서 포암산을 당겨 보았답니다.
↑ 많은 등산객이 다녀간듯
↑ 성주봉에는 이러한 로프구간이 몇군데 있답니다
↑ 지나온 암벽구간
↑ 다시보는 주흘산
↑ 성주봉 정상위에 갑자기 나타난 페러글라이딩
↑ 페르글라이딩 / 성주봉 바위 위랍니다.
↑ 하늘에 한마리의 새같아요
↑ 저 멀리 운달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 여기 올때마다 저 소나무에 걸터앉아 쉬어가곤 하였는데~~~
↑ 주흘산뒤로 조령산이 희미하게 보이구요
↑ 저곳이 성주봉 정상
↑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며
↑ 당포마을. 그리고 저 멀리 문경읍도 보이고
↑ 저곳이 정상
↑ 지나온 능선 . 저 끝에 수리봉이 보이고
↑ 성주봉 정상에 도착
↑ 이곳도 산들모임에서 2006년도에 정상표지석을 세웠군요. 그런데 접촉 뽄드가 다 떨어졌군요. 금년에 보수를 하자고 해야겠네요
↑ 정상 인증샷
↑ 정상에서 본 백화산
↑ 주흘산
↑ 주흘영봉에서 포암산
↑ 대미산. 그넘어로 황장산이 조금 보이고
↑ 대미산에서 운달산으로 이어지는 운달지맥의 모습
↑ 저 뒤에 운달산. 오늘은 성주봉에서 하산하기로
↑ 오늘의 점심은 김밥과 캔맥주 하나
↑ 운달지맥의 조항령. 그리고 단산과 배넘이산
↑ 오늘은 성주봉 정상에서 운달산쪽 등산로로 하산하지 않고 우측 능선을 따라 하산하기로
↑ 전에는 운달산쪽으로 가다가 계곡으로 하산하였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능선길을 선택 하산을 하고
↑ 사고로 먼저간 산악인의 위령비가 있군요
↑ 이곳은 가끔 기암도 있구요
↑ 아람들이 소나무도 있네요
↑ 광대버섯으로 아주 독이 무섭답니다
↑ 하산길에 본 주흘산. 수리봉도 보이네요
↑ 요곳도 광대버섯
↑ 산도라지
↑ 운달산쪽으로도 조망이 아주 괜찮아요
↑ 단산 활공장에는 많은 패르글라이드가 날고 있군요
↑ 노랑망태버섯/ 요거이 식용이구요. 요고는 피면 8시간 지나면 전답니다.
↑ 하산하여 본 성주봉
↑ 수리봉
↑ 탐스럽게 굵어가는 사과들
↑ 하산하여 보니 성주봉이 아주 아름답네요
↑ 과수원앞에 계시는 분은 내가 성주봉 오를때 성주봉 위에서 패러를 타던 사람/ 상승기류 변화를 못잡아서 이곳에 착륙.
다행하게 과수나 다른 나무에 안걸리고 잘 착륙했네요.
내려가 차에서 기다리다가 활공장 태워주었답니다. 그런데 기름값으로 일만냥을 주는것을 극구 사양하였답니다.
우리 문경을 찾아왔는데~~~/ 활공장은 전국에서 최고랍니다.
↑ 도천 천한봉선생님의 문경요를 지나는데 앞에 단산 터널공사를 하는 것인지 ? 현재 공사중
↑ 도천 천한봉선생님의 문경요와 수리봉
↑ 문경요와 성주봉
↑ 대한민국 도예명장의집 "문경요"
↑ 도천 도자미술관 /들어가 보고싶지만 온몸이 땀에 절어~~
↑ 우리나라꽃 무궁화가 곱게 피었네요
아침 10시 25분에 등산을 시작하여 오후 3시반에 하산을 하였네요.
5시간의 산행을 즐겁고 안전하게 마치게 됨을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