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대간길 따라 청화산에서 조항산으로

조령산신령 2020. 11. 22. 13:46

☞   일시 : 2020년 11월 21일 (토)

☞   누구랑 : 토사모회원 12명이랑

☞   어디로 : 늘재~청화산~조항산~ 의상저수지 (약 13km 7시간 30분)

   의상저수지 아래에 회수차량을 1대 주차시키고 우리는 늘재에서 출발

화북에서 가면서 보니 청화산 주변에는 상고대가

오늘 따라 날씨가 바람이 억세게 분다.

내일이 입동이니 추운걸까?

靖國祈願壇에서 마음을 모아 기원을 하고

조금 오르니 정상 주변에 상고대가 눈에 들어 온다

바람은 거치지 않고 항상 거세게 분다.

청화산 정상에서 조항산까지 산행은 조금 어려운 산행이다.

중도에서 우담바라가 가져온 부대찌게를

모두 맛있게 먹었다.

갓바위재를 지나 조항산으로 올라가는데는 조금 힘도 들었다.

조항산을 지나 의상저수지 갈림길에서 의상저수지로 하산하였다.

대간길을 벗어나 옥양교까지 내려가는 탈출로가 너무 멀어서 지루하다.

오늘 산행은 늘재에서 의상저수지갈림길까지가 백두대간이다.

↑  청화산 정상에서

↑  조항산 정상에서

 

↑  백두대간 늘재의 대간 표지석

↑  대간 등산로에 설치된 정국기원단

↑  속리산의 아름다운 능선의 모습

↑  청화산 아래 능선에 상고대가

 

↑  천황봉에서 관음봉까지~~~

↑  아름다운 상고대가/ 2020년 겨울 처음으로

↑  소 칼등바위

↑  청화산 정상에 도착

↑  단체 인증샷

 

↑  시루봉의 모습

↑  시루봉과 조항산의 삼거리에서 조항산으로 향합니다.

↑  눈과 상고대 사이를 지나갑니다

↑  저곳이 오늘의 목적지 조항산입니다

↑  조금 위험한 로프구간/ 오늘의 강풍 보통이 아니구요

↑  바람을 조금 막아주는 곳에서 점심을~~~/ 우담바라가 가져온 부대찌게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  식사후 조항산을 향해서 등산은 계속되고

↑  우리가 지나온길을 뒤 돌아 봅니다

↑  갓바위재를 지납니다.

↑  조항산 정상까지 암릉이 계속됩니다

↑  지나온 청화산을 뒤돌아 봅니다 

↑  농암면 궁기마을

↑  저곳이 오늘의 목적지 조항산

 

↑  위험한 암릉구간을 지나갑니다

↑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봅니다. 저 멀리 청화산이

↑  조항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  정상에서 단체 인증샷

↑  마귀할멈통시바위에서 둔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그 뒤로 희양산과 아주 멀리 주흘산이

↑  중대봉에서 대야산 그리고 장성봉.구왕봉.희양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능선이 한눈에 보이네요

↑  중대봉과 대야산, 그리고 그넘어로 군자산이 조망되고

↑  군자산을 당겨보니

 

↑  마귀할멈통시바위 능선

↑  둔덕산과 그너머 희양산

↑  백두대간길을 벗어나 의상저수지로 향합니다

 

↑  의상저수지가 보입니다

 

↑  의상저수지옆길을 걸어갑니다

↑  의상저수지 제방둑길

 

↑  의상저수지뒤로 조항산 능선이 보이네요

↑  회수차량 한대는 아침에 여기에다 주차. 기사님들만 타고 차랼 가지러 가고 우리는 걸어서 옥양교까지 갑니다.

↑  12명이 늘재에서 출발 장장 7시간15분을 걸어서 의상저수지에 도착 15분간 옥양교로 걸어 갑니다.

     옥양교에서 모두 승차하고 점촌에 도착 나는 집가계에 손님이 오셔서 갔고

    다른 회원은 양푼이동태탕에서 저녁을 먹고 헤여졌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너무나 먼거리 7시간30분간 산행에 있어 안전산행을 하여준 회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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