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석산
♡ 언제 : 2018. 02. 25(일)
♡ 누구랑: 산들모임 25명이(415차)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오늘은 경남 창원의 적석산을 가는날. 처음 가보는 산이라 더 설레였다.
시청 주차장에서 모두 21명의 회원이 타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렸다.
달려가는 차에서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결승을 보면서. 도착해서 내릴때 지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하차를 하였다.
이겨주기를 바라면서~~~
↑ 정상에서
↑ 정상에서 인증샷을
↑ 오늘의 산행은 주차장~성구사~산불감시초소~전망바위~오봉산~옥수동갈림길~국수봉~적석산~구름다리~옥수동갈림길~
일암저수지갈림길~음나무재~일암저수지 ~주차장으로 원점회구를 하였다
↑ 오늘은 산행소요시간이 4시간7분 8.4km 이다.
↑ 일암리 주차장에 도착
↑ 주차장에서 본 구름다리
↑ 등산을 하기전에 준비운동을 하고
↑ 성구사방향으로 논길을 따라
↑ 마을 입구
↑ 저 아래가 성구사
↑ 성구사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초계변씨 문중의 변빈(卞贇)·변연수(卞延壽)·변립(卞岦)의 3현을 봉향하는 사당으로 도산서당과 재실도
같은 경내에 있다.
변빈은 고려말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가 전개를 지킨 두문동 72현중의 한 사람이고, 변연수는 임진왜란 때 향리에서 의병을 모아
이순신 막하에서 싸우다가 당항포(唐項浦)에서 전사하였으며, 아들 변립도 당항포해전에서 아버지와 함께 순국하였다.
이들 부자와 며느리 안동김씨의 충(忠)·효(孝)·열(烈)을 표창하여 세운 삼강려(三綱閭)가 따로 있다.
↑ 성구사 바로 옆에서 등산은 시작된다
↑ 입구에 하마비(下馬碑)가 있다.
↑ 성구사의 뒷모습
↑ 토복령. 망개
↑ 소나무숲길의 육산이다
↑ 땀을 식히며 잠시 휴식
↑ 처음 시작하는곳이 경사가 심하고 그 이후는 거의 능선을 따라~~
↑ 저 위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 산불감시초소에서 보니 바다가 어렴푸시 보인다
↑ 감시초소옆에서 잠시 휴식을
↑ 오봉산이란다.
↑ 푹신한 등산로를 따라
↑ 옥수동 삼거리에 도착
↑ 소나무사이를 걸어니 기분이 상쾌하다
↑ 우리가 저 능선을 걸어왔군요
↑ 국수봉으로 향하고
↑ 국수봉에 도착
↑ 국수봉에서 본 적석산 정상
↑ 정상에는 많은 등산객이
↑ 적석산을 오르기전에 휴식을
↑ 지나온 국수봉
↑ 우리가 주차한 일암리 마을
↑ 일암리 삼거리
↑ 적석산을 오르는 계단
↑ 계단만 오르면 정상
↑ 정상을 향하여
↑ 힘차게 오르고
↑ 저곳이 정상
↑ 지나온 국수봉
↑ 정상에 도착 멋진 자세로 셀카
↑ 적석산 일명 적산이란다
↑ 적석산에서 본 건너편 깃대봉
↑ 정상에 도착한 기쁨의 얼굴
↑ 울 회장님
↑ 도훈이네 가족
↑ 사무차장 가족
↑ 고대장가족
↑ 친구들끼리
↑ 우리 김성식 전회장
↑ 순일씨
↑ 단체인증샷
↑ 나도
↑ 정상식응 하고요. 묵념
↑ 회장 님 정상사
↑ 오후에 일정을 설명하고
↑ 주변에 무리지어 점심식사를
↑ 어제 토사모 시산제에 함께한 민대장과 서사장
↑ 셋이서
↑ 주변의 모습
↑ 저 넘어 구름다리가 보이네요
↑ 정상에서 하산을 시작하고
↑ 좁은 바위 공간을 지나고/ 대문바위라 할까요
당분간 암릉이 / 바위를 쌓아둔 모양이라고 적석산????
↑ 도훈이가 구름다리에 도착하여
↑ 우리 신사장
↑ 나도
↑ 울 김회장이
↑ 여기를 보세요
↑ 하나.둘.셋 찰칵
↑ 건너다 다시 돌아와 인증샷
↑ 흔들지 말라고 하는데 막 흔드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 정상 주변에만 암릉이 있답니다
↑ 통천문을 향하고
↑ 여기가 통천문이랍니다.
↑ 지나다가 뒤돌아 인증샷
↑
↑ 뒤 돌아본 통천문
↑ 뒤 돌아본 적석산
↑ 저 아래 음나무재로 하산
↑ 작은 적석산이랍니다
↑ 권부장의 멋진 모습
↑ 여기도 대문바위
↑ 일암저수지 삼거리에 도착
↑ 우리는 구만면 방향으로 가다가 음나무재에서 하산키로
↑ 향기로운 음나무숲을 지나며
↑ 즐거운 하산길
↑ 음나무재에 도착
↑ 모두가 내려오기를 기다리며
↑ 2열종대로 하산을
↑ 지나온 소나무숲
↑ 저산이 깃대봉. 저기까지 1.8km라는네 오늘은 안가기로
↑ 누군가가 투자를 많이 하였군요
↑ 일암저수지 삼거리에서 내려오면 이곳으로 하산을 하는군요
↑ 이런곳에 식당이
↑ 일암저수지옆을 지나며 본 적석산 정상과 구름다리
↑ 당겨보니
↑ 일암저수지에 도착
↑ 저수지둑에서 내려온는 계단
↑ 특산물 판매장
↑ 주차장에 도착
↑ 등산안내도
↑ 마을 공터에서 회장님이 준비해온 돼지고기찌게와 만복이로 하산주를 맛나게 먹고
오늘의 등산은 말 그대로 가뿐하게 마치고 돌아와 맛나게 하산주 한잔을 하고
피곤한 몸을 버스에 싣고 점촌 도착하니 6시도 안되었다.
그래서 오는은 저녁식사를 생략하고 다음달에 더 맛나는 것으로 ~~~
오늘도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게 됨을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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