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모임

적석산 (497m/경남 창원)

조령산신령 2018. 2. 25. 16:17

■  적석산

♡  언제 : 2018. 02. 25(일)

♡  누구랑: 산들모임  25명이(415차)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오늘은 경남 창원의 적석산을 가는날. 처음 가보는 산이라 더 설레였다.

시청 주차장에서 모두 21명의 회원이 타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렸다.

달려가는 차에서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결승을 보면서. 도착해서 내릴때 지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하차를 하였다.

이겨주기를 바라면서~~~ 

↑   정상에서

↑   정상에서 인증샷을


↑   오늘의 산행은 주차장~성구사~산불감시초소~전망바위~오봉산~옥수동갈림길~국수봉~적석산~구름다리~옥수동갈림길~

일암저수지갈림길~음나무재~일암저수지 ~주차장으로 원점회구를 하였다


 

 ↑   오늘은 산행소요시간이 4시간7분 8.4km 이다.

↑    일암리 주차장에 도착

↑   주차장에서 본 구름다리

↑   등산을 하기전에 준비운동을 하고

↑   성구사방향으로 논길을 따라

↑   마을 입구

↑   저 아래가 성구사


↑    성구사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초계변씨 문중의 변빈(卞贇)·변연수(卞延壽)·변립(卞岦)의 3현을 봉향하는 사당으로 도산서당과 재실도

같은 경내에 있다.

변빈은 고려말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가 전개를 지킨 두문동 72현중의 한 사람이고, 변연수는 임진왜란 때 향리에서 의병을 모아

 이순신 막하에서 싸우다가 당항포(唐項浦)에서 전사하였으며, 아들 변립도 당항포해전에서 아버지와 함께 순국하였다.

이들 부자와 며느리 안동김씨의 충(忠)·효(孝)·열(烈)을 표창하여 세운 삼강려(三綱閭)가 따로 있다.

↑    성구사 바로 옆에서 등산은 시작된다

↑    입구에 하마비(下馬碑)가 있다.

↑    성구사의 뒷모습

↑    토복령. 망개

↑    소나무숲길의 육산이다

↑    땀을 식히며 잠시 휴식

↑    처음 시작하는곳이 경사가 심하고 그 이후는 거의 능선을 따라~~


↑    저 위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    산불감시초소에서 보니 바다가 어렴푸시 보인다


↑    감시초소옆에서 잠시 휴식을

↑    오봉산이란다.

↑    푹신한 등산로를 따라

↑    옥수동 삼거리에 도착

↑    소나무사이를 걸어니 기분이 상쾌하다


↑    우리가 저 능선을 걸어왔군요


↑    국수봉으로 향하고

↑    국수봉에 도착

↑    국수봉에서 본 적석산 정상

↑    정상에는 많은 등산객이

↑    적석산을 오르기전에 휴식을


↑    지나온 국수봉

↑    우리가 주차한 일암리 마을

↑    일암리 삼거리

↑    적석산을 오르는 계단


↑    계단만 오르면 정상


↑    정상을 향하여

↑    힘차게 오르고

↑    저곳이 정상

↑    지나온 국수봉

↑    정상에 도착 멋진 자세로 셀카

↑    적석산 일명 적산이란다

↑    적석산에서 본 건너편 깃대봉


↑    정상에 도착한 기쁨의 얼굴

↑    울 회장님

↑    도훈이네 가족

↑    사무차장 가족

↑    고대장가족

↑    친구들끼리

↑    우리 김성식 전회장

↑    순일씨

↑    단체인증샷


↑    나도

↑    정상식응 하고요. 묵념

↑    회장 님 정상사

↑    오후에 일정을 설명하고

↑    주변에 무리지어 점심식사를





↑    어제 토사모 시산제에 함께한 민대장과 서사장

↑    셋이서


↑    주변의 모습

↑    저 넘어 구름다리가 보이네요

↑    정상에서 하산을 시작하고

↑    좁은 바위 공간을 지나고/ 대문바위라 할까요


당분간 암릉이 / 바위를 쌓아둔 모양이라고 적석산????

↑    도훈이가 구름다리에 도착하여

↑    우리 신사장

↑    나도

↑    울 김회장이


↑    여기를 보세요

↑    하나.둘.셋 찰칵

↑    건너다 다시 돌아와 인증샷







↑    흔들지 말라고 하는데 막 흔드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    정상 주변에만 암릉이 있답니다


↑    통천문을 향하고



↑    여기가 통천문이랍니다.

↑    지나다가 뒤돌아 인증샷



 





↑   

↑    뒤 돌아본 통천문




↑    뒤 돌아본 적석산


↑    저 아래 음나무재로 하산


↑    작은 적석산이랍니다


↑    권부장의 멋진 모습



↑    여기도 대문바위

↑    일암저수지 삼거리에 도착

↑    우리는 구만면 방향으로 가다가 음나무재에서 하산키로

↑    향기로운 음나무숲을 지나며


↑    즐거운 하산길



↑    음나무재에 도착

↑    모두가 내려오기를 기다리며

↑    2열종대로 하산을

↑    지나온 소나무숲

↑    저산이 깃대봉. 저기까지 1.8km라는네 오늘은 안가기로

↑    누군가가 투자를 많이 하였군요

↑    일암저수지 삼거리에서 내려오면 이곳으로 하산을 하는군요



↑    이런곳에 식당이

↑    일암저수지옆을 지나며 본 적석산 정상과 구름다리


↑    당겨보니


↑    일암저수지에 도착

↑    저수지둑에서 내려온는 계단

↑    특산물 판매장

↑    주차장에 도착

↑    등산안내도



↑    마을 공터에서 회장님이 준비해온 돼지고기찌게와 만복이로 하산주를 맛나게 먹고


오늘의 등산은 말 그대로 가뿐하게 마치고 돌아와 맛나게 하산주 한잔을 하고

피곤한 몸을 버스에 싣고 점촌 도착하니 6시도 안되었다.

그래서 오는은 저녁식사를 생략하고 다음달에 더 맛나는 것으로 ~~~

오늘도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게 됨을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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