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17년 6월 4일 일요일
♣ 누구랑 : 산산악회원 35명
이곳 창녕의 영취산은 아기자기한 암릉산행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이곳 영취산도 진달래가 곱게 피는 계절에 산행을 한다면 능선 곳곳에 분홍빛의 진달래향연도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천축(인도)의 산이라고도 하여 영축산이란 이름으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영남 알프스의 산 중 하나가 취(鷲)서산이었다가 영취(鷲)산이었다가 영축(鷲)산이었다가 같은 이름으로 혼동스럽게 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영축산으로 공식적으로 명명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암튼 이 취(鷲)는 불교에서 축(鷲)자로도 불리워지니 그렇게 이해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이곳 창녕의 영취산도 일부 영축산으로 알려지기도 하는데 암튼 명칭은 영취산입니다.
↑ 영취산 정상에서
↑ 신선봉에서
↑ 영취산 등산지도
↑ 성내리 보덕사입구에 서있는 등산 안내도
↑ 우리가 타고간 시민고속버스. 저 위의 봉우리가 신선봉이네요
↑ 유치원 앞을 지나며
↑ 보덕사까지는 포장도로가 계속되고
↑ 저런집은 석축을 쌓는데도 꽤~~~
↑ 저 위에 보덕사가 보이고
↑ 보덕사를 통과하여 오를수도
↑ 보덕사를 지나
↑ 더위를 쫓는 휴대용 선풍기/
↑ 여기도 소나무재선충이 발생 하였네요
↑ 보덕사에서 신선봉을 오르는길은 경사도가 너무 심하네요~~~
↑ 자주 휴식을 취하며 신선봉을 오르고
↑ 시원한 얼음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
↑ 꿀 참외 한쪽하고
↑ 신선봉으로 향하는 길
↑ 저것도 재선충 피해인가?
↑ 창녕군 계성면의 모습
↑신선봉 아래 전망대에서
↑ 신선봉에 도착
↑ 영취산으로 가는 능선은 암릉이 이어진답니다
↑ 산산악회 고문님들
↑ 저 멀리 뾰족한 병봉(뾰족봉)이 보이네요. 오늘은 저 봉우리를 지나 하산 한답니다
↑ 신선봉을 내려서면 영축산성이 이어진답니다.
↑ 지나온 신선봉
↑ 영축산성 안내판이
↑ 영취산으로 가는 능선이 암능으로 이어지고요
↑ 저 바위를 누가 올려 놓았을까요?
↑ 위험한 암릉은 좌측으로 우회하고요
↑ 지나온 능선
↑ 후미를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하고
↑ 영취산 선녀가 갓 하늘에서 내려왔다네요
↑ 암능미가
↑ 지나온 능선
↑ 가야할곳을 배경으로
↑ 인공적으로 만든것 같아요
↑ 저 아래 보림사와 바위 암벽아래 암자 / 어떻게 저런곳에 암자를 지을수 있을꼬?
↑ 암자를 당겨보니
↑ 저 봉우리는 좌측으로 우회 한답니다
↑ 저 곳이 영취산 정상 이랍니다.
↑ 위험한 낭떠러지를 지나
↑ 로프를 잡고 힘들게 내려가서
↑ 저곳은 우리가 넘어야 할 병봉
↑ 영취산 정상으로 오르는 회원들의 모습
↑ 더디어 영취산에 도착하고
↑ 정상 표지석의 뒷면
↑ 인증샷을 남기고
↑ 영취산에서 본 구봉사의 모습
↑ 우리가 지나온 능선
↑ 거북바위랍니다
↑ 정상으로 오르는 회원들 . 여기를 보세요
↑ 정상아래 이정표
↑ 저 바위는 곧 떨어질것 같아요/ 저 사이를 통과 해야만이
↑ 날씬한 사람만이 통과?
↑ 정상에는 아직 많은 회원들이
↑ 저 병봉을 지나서 하산하는데~~~
↑ 구봉사랍니다
↑ 이제 막 정상에 도착한 회원들
↑ 구봉사 삼거리 / 병봉까지 1.5km 남았다네요
↑ 가야할 병봉(꼬깔봉)의 모습
↑ 저 건너 화왕산이
↑ 665봉
↑ 665봉과 507봉
↑ 병봉으로 가는 길
↑ 바위와 소나무
↑ 지나온 능선들
↑ 병봉을 오르는 길은 위험한 암봉
↑ 영취산(중앙뾰족한 봉)이 멀어져 있네
↑ 저 위가 병봉인데~~~
↑ 위험해요. 조심 하세요
↑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니
↑ 병봉에 도착
↑ 인증샸을 남기고
↑ 병봉을 지나 송이움막에 도착 잠시 휴식을
↑ 송이움막을 지나 우측으로 하산을 하면 구계 내촌마을로 간답니다
↑ 하산을 서두르고
↑ 내촌마을에 도착
↑ 보림사지 부도가~~~
↑ 마을에 도착하니 제1회구계마을 목도의날 행사를 하네요
↑ 잔치집을 그냥 못지나고 하산주를 한잔 얻어 먹었답니다.
↑ 옛날의 우물이
↑ 우리의 애마가 저곳에서 기다리네요
↑ 캔맥주로 하산주를
↑ 돌아오는길에 시래기밥상에서 인동초한우전골로 저녁을 먹고
↑ 너무나 맛있게 저녁을 마치고 점촌으로
↑ 성주를 지나 오는데 주변에는 참외 하우스가~~~~
모두가 도와 준 덕분에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을 마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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