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1,566m)을 찾아서

◈  일시 : 2017년 2월 19일

◈  누구랑 : 산들모임회원 21명이랑

문경을 출발한 버스가 영주 봉화를 지나 태백을 향했읍니다.

얼마나 추울까 ? 눈은 얼마나 많을까? 하는 의아심을 가지고 달려갔는데 다행이 그리 춥지 않은 날씨에

눈도 많지 않아서 등산하기 아주 좋았읍니다.

유일사 매표소에서 출발 정상을 올라 부쇠봉. 문수봉을 지나 당골로 하산 약 5시간이 소요 되었읍니다.

↑   정상에서

 

↑ 정상에서 단체 인증샷

↑  유일사매표소~유일사삼거리~정상(장군봉)~천재단~부쇠봉~문수봉~당골주차장으로 하산

 

↑ 유일사매표소에 도착

↑ 주차장에는 눈이 녹았지만

↑ 조금 오르니 눈이 얼어 미끄러워 아이젠을 하고

↑ 한발 한발 산행을 시작

↑ 모두가 즐거운 표정

↑ 울 회장님

↑ 그리고 사무국장

↑ 아휴 목이 말라

↑ 나무가 전부 혹부리네요

↑ 유일사쉼터 아래 있는 주목

↑ 유일사 쉼터

↑ 유일사 방향으로 있는 화물 케이불카

↑ 유일사 유래

↑ 주목군락지로 향하고

↑ 강풍에 넘어진 잣나무

↑ 오랫만에 함께한 경태씨/ k2원정대로 차출되어 갔다가 일기 불순으로 돌아 왔답니다

↑ 지금부터 주목의 아름다움을 구경하세요

↑

↑ 울 후배 산악회장과

↑ 문경시산악연맹회장 이상만 회원

↑ 주목의 고사목/ 죽어 천년이라지요

↑ 죽어도 아름답지요

↑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 천제단이

↑ 정상에 오르니 바람이 매섭네요

↑ 시야가 흐려 사진으로 조망을 대신하고

↑ 정상에서 정상식을 하였답니다.

↑ 단체로 인증샷을

↑ 나도

↑ 정상식을 마치고 각자 인증샷을 찍고 너무 추워서 부쇠봉쪽으로 가다가 조금 온화한곳에서 점심을 먹고

↑ 나무의 형상이 너무 괴이하여

↑ 식사후 부쇠봉을 향하고

↑ 저곳이 부쇠봉

↑ 추위를 피해 비닐을 이용하여 점심을 먹고 있네요

↑ 멋진 가족

↑ 나도

 

↑ 부쇠봉 삼거리

↑ 부쇠봉 표지석이 요리 동그랗구려

↑ 문수봉으로 향하고

↑ 금천삼거리에 도착

↑ 문수봉에 도착

 

 

↑ 문수봉에서

↑   문수봉에서

 

↑   함백산이 보이네요

↑ 태백산이 저곳이네요

↑ 저곳이 당골로 가는 삼거리네요

↑ 당골 삼거리에 도착  좌측 당골 방향으로

↑ 이래서 주목이 아름다운거예요

↑ 세상에 이추위에 여기까지 와서 고스톱을 ~~~~

↑ 저 아래가 주차장인데~~~

↑ 눈 축제 하던곳인데~~~

↑ 석탄박물관

↑ 우리의 애마가 저기에

↑ 회장님이 김치찌게를 해와서 막걸리와 하산주를 하고

돌아오는 길은 영월을 지나 제천 충주 수안보를 거처 문경으로 돌아왔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