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겨울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남덕유산

조령산신령 2017. 1. 14. 23:40

  남덕유산(1507.4m/경남 함양군 서상면)

◈   언제 : 2017년 1월 14일

◈   누구랑 : 토사모회원들 16명이랑

지난해 12월 특별산행을 가려고 계획하다가 산불관계로 출입이 통제되어 강천산으로 변경이 되었던 산

정기산행으로 결정되어 찾아가기로 하였다.

아침에 일어나니 금년들어 제일 춥단다.

추위에 대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나가니 모두 16명이 모였다.

차량 3대에 편승을 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동김천에서 내려 3번국도를 달려 영각사를 향했다.

오늘도 민병현대장. 황기섭고문. 이열우회원이 수고를 해 주었다.

 

 

 

↑   남덕유산 정상에서

 

 

↑   서봉에서

 

↑   오늘의 산행은 영각사탐방지원센터를 출발~영각재~남덕유산~서봉~헬기장~913봉전~야영장~영각사주차장으로 하산

 

 

↑   영각사앞에 도착. 많은 등산객 차량들이 서로 엉키어 주차하는데 고생들 하였다.

 

 

↑   출발전 모두 아이젠을 하고 출발

 

 

↑   영각사탐방지원센터를 향해서

 

 

↑   영각사탐방지원센터에 도착

 

 

 

 

↑   모두 장비를 점검하고 영각재를 향하고

 

 

 

 

남덕유산까지는 계속 가파른 오르막 무척 힘이 들고요

 

 

 

 

 

 

 

 

↑   공간이 있는곳에서 잠시 휴식을

 

 

↑   영각재 직전의 나무계단/ 저 위가 영각재랍니다

 

 

 

 

↑   영각재에 도착

 

 

↑   1363봉의 모습

 

 

↑   영각재에서/ 저뒤에 봉우리가 남덕유산 앞봉

 

 

↑   너무나 추워요. 영하16도의 추위에 둘러쓰고 있으니 누군지도 잘 몰라요

 

 

 

 

↑  많은 등산객들이 계단을 오르기 위해 대기를 하고 있네요/ 기다리는 동안 모두 발을 동동 구리고

 

 

↑   저 멀리 덕유산 향적봉이 보이고

 

 

↑   향적봉과 설천봉을 배경으로

 

 

↑   설경이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워요~~~

 

 

↑   계단이 좁아서 서로 교행함이 아주 힘들어요

 

 

↑   남덕유산에서 덕유산 향적봉까지의 덕유산 능선

 

 

↑   정상 가는길이 이렇게 밀리네요

 

 

↑   울 윤이사님

 

 

↑   설경과 파란 하늘의 조화가 너무 아름다워요

 

 

↑   멋져요 열우씨

 

 

↑   회장님과 바라님

 

 

 

 

↑   남덕유산 정상이 저 봉우리들을 지나야 하는데

 

 

↑   설화가 예술이네요

 

 

↑   삿갓봉과 무룡산을 지나 동엽령 중봉 향적봉 설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남덕유산 정상을 향해 발걸음들을 제촉하고

 

 

↑   많은 등산객이 계단을 오르고

 

 

↑   설화가 너무 아름답지요

 

 

↑   남덕유산을 지나  서봉까지 가야하는데

 

 

 

 

 

 

↑   저 뒤에 정상이 보이고

 

 

↑   너무나 많은 등산객/ 혹시 봉우리가 내려 앉을까 염려 되네요

 

 

 

 

↑   덕유산 설천봉까지 이어지는 능선

 

 

↑   저곳이 정상인데

 

 

↑   정상까지 설경이 너무 좋아요

 

 

↑   완전 예술이네요

 

 

↑   설경을 보세요

 

 

↑   오늘의 산대장 민교감선생님

 

 

 

 

 

 

 

 

 

 

 

 

 

 

 

 

↑    정상에서/ 민대장님 사진을 살짝

 

 

↑    정상을 살짝 비껴서서

 

 

↑    삼삼오오 인증샷

 

 

 

 

 

 

 

 

↑    설화의 아름다움에

 

 

 

 

 

 

↑    서봉을 향해서 이동을 시작하고

 

 

 

 

↑    눈꽃터널을

 

 

↑    저곳이 지나온 정상.

 

 

 

 

↑    남덕유산을 뒤 돌아보고

 

 

↑    14시38분 좀 늦은 시간이지만 포근한 자리를 잡아 점심을 먹고

 

 

 

 

↑    날씨는 춥지만 밥맛은 꿀맛이랍니다.

 

 

↑    식사를 마치고 걸음을 제촉합니다.

 

 

 

 

 

 

↑    눈꽃 터널을 지나며

 

 

 

 

 

 

 

 

 

 

↑   황홀함에  발걸음이 떨어지지를 않는답니다

 

 

 

 

 

 

 

 

 

 

↑    지나온 남덕유산

 

 

 

 

 

 

 

 

 

 

 

 

 

 

↑    너무들 좋아서 입이 찢어질듯

 

 

 

 

 

 

 

 

 

 

 

 

 

 

 

 

 

↑    오후가 되니 햇살이

 

 

↑    솜사탕 같아요

 

 

↑    서봉으로 가는 계단

 

 

↑    저곳이 서봉

 

 

↑    서봉에서 본 남덕유산

 

 

↑    서봉에서 바라본 덕유산 전경

 

 

↑    저 멀리 설천봉. 향적봉.중봉이 한눈에

 

↑    남덕유산의 모습

 

 

↑    설천봉에서 삿갓봉까지의 능선

 

 

↑    무룡산과 삿갓봉의 모습

 

 

↑    서봉의 정상

 

 

↑    올해 78세의 이상기씨(중앙)

 

 

 

 

↑    서봉의 정상에서 남덕유산을 배경으로

 

 

↑    덕유산 설천봉과 향적봉을 배경으로

 

 

 

 

↑    저 멀리 지리산 천황봉이

 

 

 

 

↑    육십령 방향으로 하산을 하고

 

 

↑    갑자기 눈보라가

 

 

↑    저 아래 하산할 야영장이

 

 

↑    지나온 서봉

 

 

↑    서봉과 남덕유산 사이

 

 

 

 

↑    가끔 눈보라가

 

 

↑    지나온 능선

 

 

 

 

 

 

 

 

 

 

↑    저 아래 야영장이 보이고

 

 

 

 

↑    육십령으로 가다가 야영장 방향으로 탈출을

 

 

↑    후미에서 이상기씨가

 

 

↑    탈출로를 벗어나 정상 등산로로 접하고

 

 

 

 

↑    야영장에 도착

 

 

↑    경상남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야영장

 

 

 

 

 

 

↑    덕곡야영장 이라네요

 

 

 

 

↑    야영장을 지나 덕곡교육원에 도착

 

 

↑    덕곡교육원

 

 

↑    정원수가 아름답네요

 

 

 

 

↑    덕유교육원

 

 

 

 

 

 

↑   덕유교육원을 통과

 

 

↑    영각사앞에 도착

 

 

↑   무사히 즐겁게 하산을 마쳤군요

 

 

↑    돌아오는 길에 차창으로 본 둥근달

 

 

↑    점촌에 무사히 도착하여 맛있게 저녁과 소주로 해단식을

 

 

 

 

↑    잘 먹었읍니다.

   먼길을 달려 한파를 즐거움으로 이겨낸 남덕유산 겨울 등산.

   생각치도 않은 너무나 멋진 설경에 힘든줄 모르고 즐산 안산을 하였답니다.

   오고 가며 차량을 운전하여 주신 세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고 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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