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1월 20일 느즈막 하게 나홀로
아침에 학교에서 일어나 기숙사생들 체크를하고 아침식사를 한후 집에 오니 8시반
간단하게 베낭을 꾸려 문경새재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차에 올라 자리에 앉으니 눈꺼풀이 무거워 진다.
눈을 뜨니 문경새재 주차장이다.
버스에서 내리니 10시인데 주변 주차장에는 차들이 만차다.
간단하게 3관문만 다녀올까 하고 갔다가 주변의 경치에 취해서 마패봉까지 올랐다.
마패봉에서 대간길을 따라 가다가 북문에서 동화원으로 하산응 하였다.
그것도 근무라고 어제 토사모 가야산 산행도 함께 못하고
오늘은 산들모임 매화산 산행에도 참석을 못해 그 아쉬움을 달래려고 문경새재로 달려갔는데~~~
집에서 방~콕하기 보다는 너무 너무 잘 했다고 생각된다.
↑ 마패봉에 올라
↑ 9시20분 시내버스를 타고 문경새재로 달려가 길박물관를 지나며
↑ 박물관과 주훌산의 조화
↑ 연못의 멋진 향나무
↑ 솟대가
↑ 금년 가을의 마지막 단풍
↑ 1관문앞의 단풍길
↑ 1관문앞의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 "남산위의 저소나무~~" 애국가에 나오는 소나무가 저위에~~
↑ 마지막 남은 붉은 단풍
↑ 원터옆을 지나며
↑ 교귀정
↑ 조곡폭포에 많은 물이 시원하게 쏟아 지네요~~
↑ 2관문과 부봉
↑ 2관문
↑ 2관문과 소나무숲
↑ 문경새재 아리랑비 / 요사이는 전기가 정전이라 노랫가락이 안 나오네뇨.
↑ 동화원 휴게소
↑ "문경초점" / 낙동강의 3대 발원지중 하나랍니다.
↑ 소원성취탑에 도착
↑ 책바위와 칠성바위
↑ 3관문 조령관에 도착
↑ 조령관과 부봉
↑ 조령관뒤 성곽은 보수 중이네요
↑ 성곽을 따라 마패봉을 오르고
↑ 옛날 성터의 흔적
↑ 입석 / 촛대바위
↑ 마패봉을 오르다 본 깃대봉
↑ 부봉과 주흘산
↑ 부봉을 당겨보니
↑ 하늘재의 포암산
↑ 포암산과 주흘산
↑ 부봉과 조령산
↑ 마패봉 정상에 올라
↑ 마패봉에서 본 신선봉
↑ 부봉과 주흘산을 당겨보니
↑ 깃대봉과 조령산
↑ 정상에서 컵라면과 캔맥주 하나로 점심을 해결하고
↑ 마패봉에서 백두대간길을 따라 행진을 하다가 북문에서 동화원으로 하산을 하기로 하고
↑ 북바위산과 월악산
↑ 월악영봉을 당겨보니
↑ 북바위산과 월악영봉
↑ 월악영봉을 당겨보니
↑ 사문리탐방지원센터 삼거리에 도착
↑ 북문주변에도 이러한 성벽이
↑ 북문에 왠 등산객이
↑ 이곳이 북문 / 옛 흔적만 있군요
↑ 옛 성벽의 흔적
↑ 동화원의 대성그룹 소유의 별장
↑ 동화원 휴게소에 도착
↑ 교귀정앞 소나무에는 봉황이 한마리 앉아 있네요
↑ 지름틀바위가 새롭게 보이네요
↑ 1관문에 도착
↑ 마지막 단풍
↑ 이 시간에도 많은 인파가
↑ 갈대와 단풍
↑ 다 떨어지기 전에 아쉬움을 달래려고 자꾸 사진을 찍어 봅니다.
↑ 보내는 가을이 더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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