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산

◈  일시 : 2016. 7. 26 화요일

◈  누구랑 : 산우회원34명이랑

오늘은 산우회 정기산행일 충북 괴산의 도장산을 가기로 하였다.

날씨가 너무 무더워 많은 회원들이 불참 34명만 함께 하였다.

↑   조봉산

 

 ↑   오늘의 산행은 청천면 상신리 마을회관앞에 주차를 하고 상신리 마을 표지석 있는데서 조봉산을 올라 신월리로 하산을 하기로 하였다.

왜냐구요? 너무나 무더워 산행코스를 아주 짧게 잡았다고 하네요

↑   이동중 마성면 유가네국밥집에서 회의를 하고 커피타임을 가지면서

↑   회장님이 오늘의 산행을 설명하고

↑   상신리 도착. 차량 2대를 신월리에 두고 상신리에서 산행을 시작

↑   마을 표지석 있는 곳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   마을로 들어서고/ 지난해 6월에 토사모회원들이 이리로 울라 쌀개봉을 지나 상신리로 하산을 하였는데~~

↑   밀버섯/ 요사이 날씨 관계로 잡버섯이 무수히 많이 나네요

↑   광대버섯

↑   독버섯 이랍니다

 

↑    정상에 도착 / 출발 한지 1시간20분만에

 

↑    조봉산 자체만 올라서는 아무런 즐거움을 못느끼는데~~~ 이곳에사 해산굴바위. 코뿔소바위. 쌀개봉을 지나야 전망좋은 곳이 많아

      입이 절러 감탄사를 내 뿜을텐데 날씨가 너무 더워 모두60이 넘은 나이라 쉽게 신월리로 하산한답니다.

↑    정상 바로 옆에서 점심을 일찍 먹고 하산하기로

↑    계란버섯

↑    임국장이 하산을 하는데도 얼마나 더운지 땀을 뻘뻘 흘린답니다.

↑    말목재와 신월지의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 이곳에서 신월지로 바로 하산하기로

↑    신월지에 도착

↑    저곳이 말목재랍니다.

↑    밤송이가

↑    길옆의 인삼밭

↑    인삼이

↑    소가 마답에서 / 더운데 나무밑 그늘에 메어두면 좋을텐데

↑    마을앞 고목아래는 마을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    고추도 익어가네요

↑    무슨 식품공장 이랍니다.

↑    율무도 많이

↑    신월리에 도착

↑    참깨

↑    나의 애마가 태양아래서 고생을 하네요

↑    돌아오는 길에 상주 화북(문경 경계)에 있는 바위/ 주변을 정비하는 군요.

     오늘은 너무 더워 온천욕을 생략하고 바로 귀가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