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산(984m)에서 펼처진 파노라마와 을미년 총회

◈   언제 : 2015년 12월 19일

◈   몇명이 : 토사모회원 26명이

속리산에서 달려 온 백두대간이 눌재를 넘어 가파르게 치올라 넘는 봉우리로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경계 선상에 있으며 상주시,문경시, 그리고 괴산군을 아우르고 있는 산이다. 사철 푸른 소나무와 산죽이 많아

겨울에도 푸른 빛을 볼수있다 하여 청화산이라 하였다고 하는 이산은 서쪽으로 백악산을 마주하고 있으며

그너머 속리산의 주능이 한폭의 병풍을 펼쳐놓은듯 그림처럼 다가오고 북진하는 백두대간이 조항산과 대야산을

이어가며 환상의 하늘금을 이룬다 또한,

동남쪽으로 뻗어나간 능선 줄기 끝자락엔 떡시루를 엎어 놓은듯한 암봉의 시루봉을 바라보는 산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참고 문헌: 한국의 산하)

 

 

↑  오늘의 등산 코스는 원적사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왼쪽능선으로 올라 전망바위~백두대간 늘재삼거리~헬기장~ 정상~ 조항산삼거리

     ~ 전망바위~ 원적사주차장 갈림길~ 원적사주차장으로 원점회귀를 하였다 (소요시간 3시간)

 

↑  원적사주차장에 도착

  점촌을 출발한 사무장 승용차가 출발지가 늘재인줄 알고 달려갔다가 다시 원적사주차장으로 오는 바람에 출발이 다소 조금 늦은 9시20분에

원적사주차장을 출발하였다.

 

↑  원적사주차장을 출발 왼쪽 능선으로 올라 계속 능선을 타고 오른다.

 

↑  능선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  콜핑 박사장이 계란 한판을 구워왔네요. 만복이 안주로 잘 먹겠읍니다

 

↑  막걸리는 역시 만복이야

 

↑  구운 계란이 너무 맛있어요

 

↑  모두다 냠냠

 

↑  역시 이맛이야~~~

 

↑  먹는것도 예쁘게

 

↑  세상에 이럴수가 ~~~. 이렇게 아름다운 운무가 펼처지다니

 

↑  도장산과 대궐터산너무 멋져요

 

↑  시루봉과 운무의 멋진 조화

 

↑  대간삼거리 까지는 계속 오르막이

 

↑  시루봉의 아름다운 모습

 

↑  저아래 원적사가

 

↑  원적사를 당겨보니

 

↑  누구를 찍는거여??? 나를

 

 

↑  상주 화북 대궐산 방향의 운무

 

↑  소나무괴목과 원적사

 

↑  상주 화북 방향의 운무

 

↑  운무위로 속리산 능선이

 

↑  속리산 능선이 구름위에 두둥실

 

↑  너무나 아름답네요

 

↑  조금 당겨 확대해 보니

 

↑  속리산 천왕봉에서 문장대방향의 능선

 

↑  천왕봉에서 문장대. 관음봉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능선

 

↑ 문장대에서 관음봉 상학봉 묘봉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능선

↑  저 멀리 운해가

 

↑  2대 부르스황 회장

 

↑  아름다워 다시 당겨 봅니다

 

 

 

 

↑  저기가 속리산 천왕봉이요

 

↑  어디 저기가요

 

 

↑  저곳이 청화산 정상

 

↑  백두대간 늘재에서 오는 삼거리에 도착

 

↑  저곳이 정상

 

↑  온길을 뒤 돌아보니

 

↑  시루봉과 원적사가

 

↑  당겨본 원적사

 

 

↑  다시본 멋진 장관

 

 

↑  도장산과 대궐터산 그리고 형제봉까지

 

↑  천왕봉

 

↑  문장대와 관음봉

 

↑  묘봉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움

 

 

↑  저 멀리 운해가

 

 

 

↑  멋진 운해가 나를 사로잡네요

 

 

↑  칼날능선에서 훈남 김태훈회장이 정상을 배경으로

 

↑  멋진 운해를 배경으로

 

↑  나도

 

↑  하산 지점의 능선

 

↑  저 멀리 시루봉. 오늘은 시루봉 가기전 원적사 뒤에서 원적사주차장으로 하산을

 

↑  헬기장을 지나며

 

↑  정상에 도착 먼저온 회원들이 기다리고

 

↑  빨리들 오세요 하네요

 

↑  휴식을 하며 기념 촬영도 하고

 

↑  정상인게로 정상주를~~~

 

 

↑  정상에서 한컷하고

 

 

 

↑  산대장님 어디로 하산해요?

    시루봉 방향으로 가다가 도석재전에서 원적사주차장으로 하산하기로

 

↑  잔설이 남아있네요

 

 

↑  여기까지가 백두대간 여기서 조항산. 대야산으로 백두대간은 이어지는데 우리는 시루봉 방향으로

 

↑  돌아본 청화산 정상

 

↑  원적사도 보이고 저 멀리 속리산이

 

↑  조항산으로 가는 능선

 

↑  저 멀리 조항산이

 

↑  당겨보니 대야산 조항산 둔덕산이 보이고 그 뒤로 구왕봉과 희양산도 얼굴을

 

↑  조항산 둔덕산 넘어로 희양산 백화산도 보이고

 

 

↑  앞에 조항산과 뒤에 대야산이

 

↑  희양산을 당겨보니

 

↑  당겨본 백화산

 

↑  주차장 삼거리에서 주차장 방향으로 하산을

 

↑  소나무가 아름다워요

 

↑  주차장에 도착

 

↑  점촌 도착해서 총회를 한국관에서

 

↑  모든게 셀프랍니다

 

↑  사무장이 사회를

 

↑  모범회원 시상을

 

↑  우수회원 시상. 25회 이상 등산한 회원에 나도 있네요

 

 

 

 

 

↑  2016년에는 더 많은 회원이 탈수 있기를

 

↑  경품추첨도

 

 

↑  회장님 인사말씀

 

↑  2016년 회장에 추천된 정원우 회원

 

↑  잘 생겼지요. 2016년도 멋지게 한번 합시다.

 

 

↑  돼지고기를 마음껏 먹고 / 1인당 13,900원인데 무한 리필 된답니다.

 

 

 

오늘 청화산

아름다운 운무와 운해를 즐기며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하였으며 하산하여 한국관에서 무한리필 돼지고기 파티 총회를 하였답니다.

다음주 마지막 산행에 많이들 참여하여 즐거운 송년 산행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