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주흘산을 찾아서

조령산신령 2015. 12. 6. 19:57

◈  언제 : 2015년 12월 6일 일요일

◈  누구랑 : 나 홀로

아침에 학교에서 퇴근하고 나와서 어제 토사모 대야산 갔는것을 땜방이라도 하려고 간단하게 점심을 준비해서

9시20분 문경새재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문경을 들어서는데 주흘산의 설경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인다.

오늘은 주흘산을 가기로 하고 주차장에 내려 간단히 몸을 풀고 여궁폭포 방향으로 발길을 돌렸다.

주봉과 영봉을 돌아 꽃밭서덜로 내려 2관문으로 하산하기로 하였다.

↑   주봉에 도착하여

 

↑   달리는 시내버스에서 본 주흘산

 

↑   하초를 지나며 보니 여전히 아름답네요

 

↑   옛길 박물관을 배경으로 주흘산을

 

↑   입구에 누운 소나무를 새로이 심었다 하더니 요것이군요

 

↑   아침 춥고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관광객들이

 

↑   제1관문의 모습

 

↑   조령산도 눈으로 덮혔군요

 

↑   오늘은 여궁폭포 ~혜국사~ 안정암~대궐샘~정상주봉~영봉~꽃밭서덜~제2관문으로 하산하기로

 

↑   신길원현감 충렬사앞을 지내며

 

↑   충렬사의 모습

 

↑   여궁폭포 휴게소

 

↑   여궁폭포로 가는길

 

↑   11월에 내린비와 눈이 계곡물을 많이 흐르게 한다

 

 

↑   여궁폭포에도 많은 물이 쏟아지네요

 

 

↑   여궁폭포 주변의 기암 절벽

 

↑   리본을 보니 많은 등산객들이 다녀갔음이 보이네요

 

 

↑   살아있는 괴목

 

↑   주흘산 정상까지 3.3km 약 1시간 50분 거리랍니다.

 

 

↑   헤국사 조금 아래 예쁜 구름다리가

 

↑   혜국사에 무슨 공사를 하는군요~~~

 

↑   오르는데 어디선가 딱딱딱 소리가 나서 찾아보니 딱따구리가 열심히 모이를 찾네요

 

↑   안정암 앞에 도착

 

 

↑   멋진 소나무들 -적송-

 

↑   오를수록 눈이 많아지네요

 

 

↑   대궐샘에 도착 맛좋은 물을 한잔 하고

 

↑   데크 계단이 시작되고  -  어디엔가 계단수가 898계단 이라네요

 

↑   데크가 있어서 등산이 아주 쉬워지네요

 

↑   오르다 본 남봉(관봉)의 모습

 

↑   문경읍 소재지가 한눈에/ 이 자리에서 라면을 끓여 점촌 친구랑 맛있게 먹고 출발

 

↑   요성 지곡을 지나 월복사에서 오르면 제일 가까운데

 

 

↑   저 멀리 백화산이

 

↑   정상에서 본 조령산

 

↑   눈 덮힌 관봉(남봉)의 모습

 

↑   오늘 날씨가 좋아 조망이 죽여 주네요

 

↑   안개 운무위 백화산이

 

↑   봉명산뒤로 오정산도 잘 보이네요

 

↑   남봉

 

↑   저 뒤로 백화산과 희양산이

 

↑   좌측에서 부터 성주봉뒤 운달산과 단산 그리고 오정산까지

 

↑   오늘 오르다 딱따구리 촬영때 만난 점촌 모전 친구. 오늘 산행을 마칠때 까지 함께 하기로

 

↑   정상 인증샷

 

↑   조망이 너무 좋아 떠나기 아쉬워 다시 한번 촬영을

 

 

 

↑   영봉으로 가는길에 평천 마을과 저쪽에 포암산에서 대미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이 보이고요

 

↑   포암산에서 대미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   왼쪽에 포암산과 그 뒤로 만수봉이

 

↑   바람이 불어 몰린곳은 눈이 엄청 많아요

 

↑   월악영봉이 아주 멋지게 보이고 그 오른쪽에 만수봉이

 

↑   포암산(앞)과 만수봉(뒤)이 너무 아름다워요

 

↑   주흘 영봉에 도착

 

↑   우리는 꽃밭서덜을 지나 제2관문으로 바로 하산하기로

 

↑   이래도 생명은 이어지고

 

↑   흐르는 개울에 나뭇가지에는 고드름이

 

↑   꽃밭서덜위 영봉 삼거리에 도착

 

↑   눈 덮힌 꽃밭서덜의 모습

 

↑   꽃밭서덜에서 본 부봉의 모습

 

↑   당겨보니

 

↑   2관문휴게소에서 두부김치랑 만복이 한잔하고

 

↑   교귀정앞 봉황

 

↑   1관문에 도착

 

↑   하늘에 멋진 구름이

 

↑   해질무렵의 문경새재

 

↑   주차장에 도착하여

 

↑   모이를 찾는 딱따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