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일월산(1219m/ 산우회 6월 하반기 산행 )

◈  언제  : 2015년 6월 23일 화요일

◈  누구랑 : 산우회원 43명

오늘은 6월 네번째 화요일 행정동우회 산우회 정기 산행일로 영양의 일월산을 가는날

2일전 권기환총무로 부터 오늘 산행에 필요한 서류를 모두 받았다.

권기환 총무가 건강상 병원을 가야하기에 불참한다고 총무대행을 부탁 받았다. 그런데 홍재수회장도 무릅이 아프다며 못온다고 한다.

기차역에서 출발한 버스가 시외버스 터미널앞에서 남부지역 회원들을 승차시켜 예천을 지나 영주, 봉화를 경유

 영양 수비면의 윗대티를 향했다.

윗대티 출발지점을 찾는데 조금 착오는 있었지만 10시10분에 위대티입구에 도착 마을안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진 28명은 일월산 정상을 향하고 2진 15명은 하산지점 등산로로 역등산 하였다.

 

 

↑   일월산 정상에서

 

↑   오늘의 등산코스는 윗대티 ~ 1025봉 ~ 선녀탕삼거리 ~ 해맞이전망대(일자봉) ~ 윗대티삼거리 ~ 월자봉 ~ 윗대티삼거리 ~ 화엄정사 ~

    ~ 윗대티로 하산 5시간15분이 소요되었다.

 

↑   봉화 다덕약수탕에서 잠시 쉬었다가

 

↑   윗대티 입구에서 . 차량이 저위 마을 주차장까지 간다는데 처음에 몰라서 걸어서 올라 가다가 다시 버스로 이동하였다.

 

↑   여기에 오니 등산 안내판이 보이네요. 윗대티마을이 자연생태 우수마을 이랍니다.

 

↑   무엇을 상징하는 조형물인지~~~???

 

↑   가뭄에도 고추가 병하나 없이 잘 자라네요~~

 

↑   주차장에 오니 크다란 안내판이 우리를 맞이 하네요.

 

↑   주차장에서 문경홍보 현수막 ( 산과 하늘이 만나고 맑은 계곡과 청명한 공기. 흙길이 정겨운 문경으로 오세요!)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   화이팅을 외치며

 

↑   등산로 입구가 저 푸른색 트럭뒤에 좌측으로 있답니다

 

↑   월자봉 방향으로 올라가면 반변천 발원지가 있다네요. 2진은 저쪽으로 갔답니다.

 

↑   등산로 입구 표시가 저곳에

 

↑   녹음이 욱어진 좁은 숲길로 등산이 시작되고

 

↑   등산로가 뚜렷하게 잘 정비 되었네요.

 

↑   이곳 소나무도 적송으로 아주 좋으네요

 

↑   오늘 하루 등산을 책임진 고준식 부회장

 

↑   저위 왼쪽 둥근것이 군부대내 시설이고요 우측에 보이는 중계탑이 kbs중계탑 이랍니다.

 

↑   중계탑을 당겨보니

 

↑   31번 국도와 일월재. 아래로 터널이 있고요

 

↑   옛날에 성터인지 왠 돌들이 ~~

 

↑   생명력이 강하군요

 

↑   긴급구조 신고처가 처음으로 보이네요. 안동소방서 관활이군요

 

↑   옛날에 무슨 시설이 있었는 것 같은데~~~~????

 

↑   안사장과 권사장이 시원한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   아랫대티 선녀탕에서 올라오는 삼거리군요

 

↑   바위를 인공으로 쌓은듯

 

↑   펴ㅇ평한 숲속의 등산로/  등산 내내 시원한 그늘길이랍니다.

 

↑   일자봉(해맞이터)으로 가는 등산로를 알리네요, 우측으로 가면 바로 월자봉으로 간다네요

 

 

↑   일월산(일자봉/ 해맞이 장소)에 도착

 

↑   쿵쿵목이 가는 안내판. 이리 가도 중계소와 월자봉을 간답니다.

 

↑   일월산의 유래가

 

↑   일월산 해맞이 전망대의 모습

 

↑   먼저온 회원들이 기념샷

 

↑   화이팅을 외치고

 

↑   천흥일 부회장과 김창모 사장님

 

↑   김기갑 사장과 박욱환 사장

 

↑   정세흠 부회장

 

↑   이성유 사장과 채영진 사장

 

↑   구본용. 장정덕 사장

 

↑   임영필. 손성묵. 박용운. 김황철사장

 

↑   김용득사장님이 합류

 

↑   최경관사장님과 여한식. 남규형 사장

 

 

↑   저도 한장

 

↑   정상옆 공터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   끼리 끼리 짝을 지어 점심을 먹고

 

 

↑   늦게온 회원님들과 함께

 

↑   고준식부회장과 김장환고문님. 김고문님 연세가 올해 82

↑   김고문님과 권칠주사장과 함께

 

↑   식사후 월자봉을 향해

 

 

↑   중계탑이 있고요. 월자봉까지는 일월재에서 차로 올수 있답니다.

 

↑   일월산의 유래

 

↑   월자봉에 도착

 

 

↑   월자봉에서

 

↑   김고문님

 

↑   고부회장님과 임국장님

 

↑   나도 한장

 

↑   월자봉에서 정상주 한잔

 

 

↑   단체 샷

 

↑   일월산 등산 안내도

 

↑   kbs 중계탑

 

 

↑   중계탑앞 돌탑

 

↑   이제 하산길로 들어서고

 

 

↑   하산길이 경사가 조금 심하네요

 

 

↑   등산로가 아주 좋아요

 

↑   김황철사장이 그네를 타고요

 

 

↑   거북바위

 

 

 

 

↑   이러한 나무다리도 있고요

 

 

 

↑   팔각정이 아닌 사각정이

 

↑   자연목을 이용하여

 

↑   큰골에 도착

 

 

↑   대티골과 용화리의 유래

 

↑   화엄정사

 

 

 

↑   모든집 문패는 부부이름으로

 

↑   대티골 안내도

 

↑   지붕이 느와집이군요

 

↑   통나무 담장이고요

 

 

↑   몇몇집이 느와지붕

 

↑   우리가 타고온 버스가 주차장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   돌아오는길에 예천 용궁 새동네휴게소에서 청국장으로 저녂을 먹고

 

 

↑   43명 모두가 한사람의 낙오도 없이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마쳤다.

     산우회 7월 회의는 7월1일 11시30분에 행정동우회 사무실에서 있음을 공고하고 모두 무사히 귀가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