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회

공덕산

조령산신령 2015. 3. 25. 10:19

◈  일시 : 2015년 3월 24일 화요일

◈  참석인원 : 48명

오늘은 행정동우회 산우회가 산북면 전두리에 있는 공덕산으로 등산 가는날

아침에 학교에서 기숙사생을 등교시키고 보안점검을 마친후 행정실에 결재를 일찍 서둘러 마치고 모임 장소인 남부목욕탕으로 갔다.

오늘은 내 차량이 동원되는날, 마지막회원을 챙겨 용궁의 새동네휴게소로 가서 모두들 커피타임을 가진뒤 위만을 거처 지내.흑송.

월천.회룡을 지나 전두 대승사로 달렸다.

오늘의 등산 목표는 대성사후산인 공덕산을 가기로 ~~

등산코스는 대성사주차장에서 ~방광재~반야봉~공덕산 정상~ 사불암삼거리~묘봉~묘적암으로 하산하기로 하였다.

 

 

↑  오늘의 등산지도

 

 

↑  대성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울 회원님들의 베낭에는 "산불조심" 홍보 소형 현수막이~~ 우리 모두 산불을 조심합시다

 

↑  몸을 풀는 준비 운동을 한뒤 삼삼오오 짝을 지어 등산을 시작하고

 

↑  고찰 대승사 전경

 

↑  임도를 따라 오르다가

 

 

↑  천년고찰 둘레길 안내도가

 

↑  방광재를 향하고

 

↑  이곳은 대승영농조합에서 임산물을 재배하니 출입을 금한답니다.

 

↑  방광재를 지나 반야봉에 도착

 

↑  반야봉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  사과맛이 아주 좋아요

 

 

↑  팔순을 훨씬 넘기신 우산 김장환고문님이 오늘도 정상을 향하시고

 

↑  대단한 체력을 가지신 김고문님

 

↑  금년에 새로 가입한 권칠주회원과 오석봉회원(청색등산복)

 

↑  공덕산 정상에 도착

 

↑  정상주를 즐기는 회원들

 

 

↑  나도 인증샷

 

↑  봄철이 되니 무진장 질퍽그리네요

 

↑  저 멀리 천주봉이 보이고/ 저번에 천주봉을 올라 이곳 공덕산 . 묘봉을 지나 묘적암으로 하산을 하였는데~~~

 

↑  이곳에서 천주봉을 갈수있고요

 

↑  대승재에 도착

 

 

↑  잘 다듬어진 등산로

 

↑  마지막 후미 회원들이 오르고

 

↑  대승영농조합에서 친 울타리 / 출입금지 지역이랍니다.

 

↑  창구 가좌 삼거리에 도착

 

↑  이곳도 많은 등산객이 찾는답니다.

 

 

↑  산불조심 캠페인은 저절로 된답니다.

 

↑  쌍연봉에 도착 / 일부 회원은 이곳에서 사불암으로 하산하고 우리는 묘봉으로

 

 

↑  저 밑에 윤필암이 보이고요

 

↑  일부 회원은 저 능선을 타고 사불암으로 하산을 하고

 

↑  묘봉 가기전 전망바위

 

 

↑  전망바위에서 조망을 즐기고

 

↑  생명력이 질기군요. 바위틈에서 씨가 싹을 내어 자라고 있군요

 

↑  묘봉에 도착

 

↑  묘봉을 알리는 표지판이

 

↑  우리가 가야할 능선 / 저 아래 묘적암이 보이는 군요

 

↑  좌측에는 윤필암이 오른쪽에는 묘적암이

 

↑  지나온 공덕산 정상

 

↑  바위지대를 조심스레 하산하고

 

↑  가좌에서 갈평으로 가는 고개넘어 저 멀리 포암산이 보이네요

 

↑  바위 절벽지대를 조심해서 내려가고

 

↑  로프를 잡고 조심해서 하산하고

 

↑  앞 회원들이 하산하기를 기다리고

 

 

↑  조심 조심 하산 하세요

 

↑  무엇응 닮았는지요~~~

 

 

↑  멋진 바위 앞에서

 

↑  아름다운 소나무

 

↑  우리가 내려갈 능선

 

↑  기암과

 

↑  고사목

 

↑  저 바위를 넘어야 하는데~~~

 

↑  조심스레 바위를 넘고

 

↑  지나온 능선

 

↑  뒤 돌아본 묘봉

 

↑  로프를 이용 안전 산행을 하고

 

↑   신이사님이 말 안장바위에서 한 포즈

 

↑  조심들 하세요

 

 

↑  바위군을 안전하게 넘고

 

↑  말 안장 바위가 멋지군요

 

 

↑  바위지대 오늘 코스중 제일 힘든 지역이랍니다.

 

 

↑  묘적암이 보이니 거의 다 왔나봐요

 

↑  묘적암 앞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기로 하고

 

 

↑  점심을 먹고 전나무 숲길을 걸어서 윤필암을 향하고

 

↑  윤필암 사불전

 

 

 

↑  대승사로 가는 길목에 부도가

 

↑  사불바위 아래 샘있는곳에 도착

 

유심. 무심 .유심이란 글씨가~~~~

하산을 완료하고 아침에 갔는 차편을 이용, 용궁 원천탕으로 가서 목욕을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4월1일 4월회의에 모두들 참석하시기를 당부하면서 오늘 산행을 마침~~~

 

 

'산우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산의 명산 칠보산(778m)  (0) 2015.05.13
남한산성을 찾아서  (0) 2015.04.28
을미년 시산제  (0) 2015.02.24
2월 정기회의  (0) 2015.02.03
회룡포 나드리  (0) 20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