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봉에서 새를 품다

2013년 11월 3일

오늘은 산들모임 수시산행이 있는날

근무를 마치고 시청전정으로 가니 김수암회장 혼자 달랑 나와있다.

둘이서 문경으로 달려가 문경에서 신현철회원을 태워 여우목을 넘어 벌재를 지나 옥순대교로 달렸다.

옥순대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새바위를 지나 둥지봉을 둘러보고 하산을 하였다.

원래는 가은산을 가기로 하였으나 둥지봉주변의 조망과 경관이 너무 좋아 그곳에서 시간을 많이 소모하여 가은산은 다음으로 미루고~~~~~

 

 

↑  새바위에서

 

↑  옥순대교의 모습

 

↑  많은 등산객들이 팔각정쪽으로 오르고

 

↑  새바위와 둥지봉은 출금지역

 

↑  아름다운 옥순대교

 

↑  충주호 건너로 옥순봉이/ 오늘은 아직 안개때문에 조망이

 

↑  옥순봉과 구담봉이

 

↑  저 멀리 둥지봉과 새바위가

 

↑  가은산에서 하산은 이곳으로 할려고 하였는데~~~

 

↑  뒤에서 본 새바위

 

↑  새바위 앞봉

 

↑  안개속으로 옥순대교가

 

↑  이 둘이와 함께 오늘 총원이 3명

 

 

↑  오늘 총원 3명

 

↑  새바위가 아름답지요

 

↑  조금 당겨보았어요

 

 

↑  새바위의 뒷모습

 

↑  어미새가 새끼새를 품고있지요

 

 

 

↑  새끼새의 등에 올라서서

 

↑  안개속의 구담봉

 

↑  새바위에서 본 둥지봉의 모습

 

 

 

↑  낙타봉 바위

 

 

↑  옥순봉아래 충주호에는 유람선이

 

 

↑  새바위에서 둥지봉을 가려면 충주호 바닥을 치고 또 올라야~~

 

↑  유람선은 정원 오바한듯~~~. 모두 배 선상에 올라 주변 경관에 빠진듯

 

↑  요고이 무슨 나무인지~~

 

 

↑  충주호에는 유람선이 자주 다니고

 

↑  옥순봉과 옥순대교 그리고 유람선

 

 

↑  둥지봉을 오르면서 뒤돌아본 새바위의 모습

 

↑  지나온 능선

 

↑  그 옛날 투구를 닮았군

 

↑  더디어 둥지봉에 도착

 

↑  셋이 인정샷을 찍고

 

↑  금강산도 식후경 . 둥지봉 주변 멋진곳을 자리잡아 점심을 먹고

 

↑  진수성찬 / 맛나게 먹고

 

↑  가은산 삼거리에 도착

 

↑  산새는 푸른산에 고기는 맑은물에~~. 울 회장 베낭에는 항상 자연보호와 산지정화가 우선이라고요

 

 

 

↑  저위에 가은산이 보이고

 

 

 

↑  철도 모르고 진달래가 개화를

 

↑  하산하면서 본 옥순봉

 

 

↑  문경와서 신사장이 주선하여 삼겹살로 하산주와 해단식을 하고 즐거운 하루를 멋지게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