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청화산과 시루봉을 다녀와서

조령산신령 2013. 8. 31. 23:17

 

2013년 8월 31일 토요일

오늘은 8월의 마지막날인 8월31일

아침에 명동만두에가서 간단하게 김밥을 준비하여 애마에다 실어놓고 학교에서 학생들 등교를 마치고 총알같이 집결지에 갔다.

오늘 산행에 참석하는 회원이 15명.

목마 총무 차량과 부르스황 차량으로 농암면 내서리 원적사입구 마을로 달렸다.

 

 

↑    이마을은 입구에서 들어오면서 계울을 경계로 우측은 문경시 좌측은 상주시다.

 

↑    저 뒤 좌측 봉우리가 청화산 정상이다.

 

↑    탐스러운 밤송이 / 가을이 되면 저 밤송이가 익어 벌어지겠지

 

↑    저곳이 된장을 만드는 하늘빛 밝은터 청화산방 이로다

 

↑    청화산방 안내판

 

↑    길옆 밭뚝에 마가목이

 

↑    제피나무 / 추어탕에 넣어 먹는것인데~~~

 

↑    오가피

 

↑    여기에 왠 부도가

 

↑    성황당인가 상여집인가

 

↑    원적사 안내문

 

↑    원적사 입구에서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구

 

↑    노랑망태그물버섯

 

↑    영지버섯도 보이고

 

↑    포도로 간식을

 

↑    잠시 쉬어가면서 막걸리 일배하고

 

↑    청화산을 오르다 전망대에서 본 시루봉의 모습

 

 

↑    숲속에 원적사가

 

↑    시루봉과 그 넘어로 연엽산이

 

↑    뿌연 안개 넘어로 속리산 능선이 보이고

 

↑    화북 소재지 지나 화서로 가는 갈령 그 좌우로 청계산과 형제봉이 있고요

 

↑    속리산 능선을 조금 당겨보니~~

 

↑    속리산을 조망하는 회원들

 

↑    나무 사이로 청화산 가는 능선이

 

↑    소 등날바위

 

↑    저 뒤로 청화산 정상이

 

↑    속리산 능선

 

↑    백악산의 모습

 

↑    청화산 정상이 가까워지고

 

↑    오후에 가야할 시루봉

 

 

 

↑    소등날바위에서 환호를 하는 부르스황

 

 

 

 

↑    등로주변의 야생화들

 

↑    헬기장에 도착. 정상이 다 와가는군요

 

↑    야생화에 도취되어

 

 

↑    청화산 정상에 도착

 

↑    청화산에서 인증샷

 

 

↑  백두대간 조항산 삼거리/ 여기서 조항산.대야산.장성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이 갈라지고

 

↑  조항산과 저 멀리 둔덕산이 조망되고

 

↑  조항산(우)과 좌측의 대야산과 중대봉이

 

↑  지나온 청화산

 

↑  저 아래 원적사가

 

↑  다시보는 백두대간 능선의 조항산과 둔덕산

 

↑  조항산과 대야산

 

↑  우리 박대감이 백두대간을 배경으로 한포즈하고

 

↑  저 멀리 시루봉이 모습을 들어내고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도석재에서 점심을 먹고

 

↑  도중에 싸리버섯도 만나고

 

↑  농암면 화산과 궁기사이에 있는 연엽산의 모습

 

↑  부지런히 먼저 앞서간 민샘이 열심히 카메라에 좋은것을 담아 넣고

 

↑  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무지 많이 왔네요

 

↑  저멀리 청화산에서 조항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능선이

 

↑  시루봉 앞봉에서 / 이 봉에서 연엽산으로 갈라지고

 

↑  지나온 암봉

 

↑  시루봉 정상

 

↑  멋진 촛대암이

 

↑  저 멀리 조항산과 둔덕산 . 그 사이 마귀할멈 통시바위 와 그 아래 보기 흉한 고모치광산

 

↑  우리가 지나온 능선과 그 뒤로 백두대간 능선

 

↑  연엽산

 

↑  저 멀리 속리산의 아름다운 능선

 

↑  민샘이 뒤에 오는 울님들을 카메라에 담고

 

 

↑  지나온 능선과 백두대간

 

↑  부르스황의 멋진 포즈

 

↑  민샘 뒤로 넘어져 떨어지겠어요

 

↑  찐아씨가 시루봉에서 우리를 부르고

 

↑  후미에 따라오는 회원들

 

↑  시루봉 정상 표지석을  무별산악회에서 2010년도 봄에 세웠군요. 시청 헬기의 도움을 받아서

 

↑  박대감이 마지막으로 뒤따라 오는군요

 

↑  조망을 부지런히 카메라에 담고

 

↑  봄비님이 시루봉 정상 인증샸을

 

↑  나도 한장

 

↑  천연기념물 소나무가 있는 화산 마을의 모습

 

↑  시루봉에서 본 속리산의 모습

 

↑  조금 확 당겨 보니

 

↑  도장산과 청계산

 

↑ 

↑  모두들 조망에 넋을 잃을 정도

 

↑  내려가는 길에는 슬랩이

 

↑  로프를 사용하세요

 

↑  휴식을 취하면서

 

 

↑  미인들이 의자나무에 앉아

 

↑  여기서 우측 용유 방향으로 하산

 

↑  도중에서 만난 산신각인지?

 

 

↑  오미자가 예쁘게 물들어 가고요

 

↑  이러한 계곡의 오미자는 일교차가 많아 좋을것만 같고요

 

↑  주차장옆 계곡에서 족욕으로 오늘의 피로를 풀고

 

점촌에 도착 서울추어탕에서 맛있게 튀김과 추메운탕을 안주로 하여  소맥으로 목을 축이고~~~

오늘도 15명의 회원이 약 6시간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게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다음 토요일에는 신선봉과 마폐봉에서 만나기로 ~~~~

'토사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경 당포 성주봉을 다녀 오면서  (0) 2013.09.22
영덕 블루로드 트레킹  (0) 2013.09.15
황장산에서  (0) 2013.08.25
토사모 334차 산행은 갑장산(805.7m)으로  (0) 2013.07.06
토사모와 함께한 도장산  (0) 201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