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나홀로 부봉에 올라

조령산신령 2013. 2. 25. 08:08

  2013년 2월의 마지막 일요일

어제 토사모 청량산 산행에 근무때문에 나는 불참~~

그래서 학생들 아침 점호를 취하고 퇴근을 하여 아침에 나온 김밥을 챙겨 베낭에 넣고 막걸리 한병을 챙겨서

9시20분 문경새재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오늘은 나홀로 산행이 되겠군.

새재에 도착 주흘산을 갈까? 하다가 부봉으로 가기로 하고 걸음을 서둘렀다.

 

 

↑   제1관문에 도착

↑  촬영장뒤 조령산에는 아직 흰눈이~~~~

 

↑  왕건교아래 개울에는 잔설이 녹은 물이 많이 흐르고

 

↑  조령산의 위용

 

↑  2관문뒤 저 봉우리가 부봉 6봉. 오늘은 저곳을 오르기로

 

↑  제2관문에 도착

 

↑  이진터부근에서 행정동우회 직전 사무국장 임영필선배 내외분을 만났다. 다정하게 산보를 하시는 모습 아주 좋읍니다.

 

↑  동화원휴게소에 도착. 이곳에서 오른쪽 동암문으로 가서 1봉으로 오르기로

 

↑  동화원 휴게소

 

↑  동문까지 1시간20분이 소요된다고 하는데~~~ 실제는 약 40분이면 갑니다.

 

↑  산림청에서 설치한 고정표본점 이라고 ?  무엇을 하는 곳인지

 

 

↑  눈사이로 겨우 등산로만~~~

 

↑  동문이 얼마 안남았군요

 

 

↑  동암문에 도착. 여기서 오른쪽 제1봉을 향해서 / 여기서 부봉삼거리를 지나 탄항산. 하는재로 가는 백두대간이 이어지고

 

↑  동암문에서 탄항산 방향으로는 못가도록 하네요

 

↑  여기에서 부터는 아이젠을 하고

 

↑  저 봉이 제1봉

 

↑  부봉삼거리에 도착. 여기서 부봉과 주흘산으로 갈라지고

 

↑  주흘산쪽이  백두대간이라서 인지 많은 등산객들의 흔적이~~~

 

↑  저 멀리 주흘산이 / 좌측이 영봉. 중앙이 주봉, 우측이 관봉으로 이어지고

 

↑  월악 영봉이 그 위용의 자태를 나타내고

 

↑  좀더 잡아 당겨보니

 

↑  주흘산을 다시 보니

 

↑  앞에서 부터 탄항산과 포함산 그리고 대미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이~~~

 

↑  부봉 설명 표지판이 퇴색이 되었군요. 산들모임에 연락해서 정비를 하도록 하겠읍니다.

 

↑  부봉 6봉중 제1봉에 도착

 

 

↑  3발이 없어서 베낭에 올려놓고 셀카로 인증샷 ~~~

 

↑  월악 영봉이

 

↑  탄항산에서 대미산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모습

 

↑  간단하게 점심을

 

 

 

↑  제2봉. 3봉.4봉으로 이어지는 부봉능선

 

↑  저 멀리 마패봉(우)과 깃대봉(좌)이

 

↑  바위굴을 통과

 

↑  3.4.5봉이 한눈이

 

↑  백두대간의 조령산이 한눈에

 

↑  선비바위와 3봉

 

↑  선비바위와 3.4봉

 

↑  선비바위와 저 멀리 5봉에 사자바위가

 

↑  5봉에 있는 사자바위

 

 

↑  고사목 사이로 사자바위가

 

↑  바위와 눈으로 아주 위험한 곳도 있네요

 

↑  지나온 1.2봉

 

↑  만수봉에서 월악영봉으로 이어지는 만수릿지가 한눈에~~~

 

 

↑  3봉에서 본 4봉

 

↑  4봉과 그 넘어 5봉의 사자바위가 보이고

 

↑  돌아본 주흘산

 

↑  포암산 주변

 

↑  월악산

 

 

 

↑  3봉 바위위의 소나무

 

↑  지나온 2봉

 

↑  5봉의 사자바위

 

↑  눈이 바람에 날려 몰린곳은 무릅을 넘고

 

↑  눈과 바위로 위험한 구간이 가끔

 

↑  4봉 정상은 눈과 바위로 위험하여 안전하게 우회하여 통과하고. 4봉과 2봉 사이로 3봉은 숨고

 

↑  부봉중 최고봉인 6봉의 모습

 

↑  5봉에서 본 조령산 능선

 

↑  5봉의 사자바위 / 가까이서 보니 별 폼이 없군요

 

↑  주흘산 능선 왼쪽으로 부터 영봉 주봉 관봉으로 이어지고

 

↑  6봉을 오르는 쇠사다리

 

↑  6봉아래 이정표는 녹이 너무 많이 썰고~~~

 

↑  6봉의 다른모습

 

↑  6봉에서2관문으로 내려오는 하산로에는 가끔 넘어진 나무들이 등산로를 가로 막고

 

↑  뒤돌아본 5봉

 

↑  6봉과 5봉

 

↑  셀프로 한장

 

↑  2관문 휴게소의 모습. 여기서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  교귀정앞 소나무에는 봉황이 한마리 앉아있고

 

 

↑  1관문을 통과하며

 

 

↑  자연생태공원으로 가는 구름다리

 

↑  주차장 버스시간표는 퇴색이 되어 백탕이로다.

 

↑  승강장안에는

 

↑  이왕이면 정비를 좀 했으면~~~~~

 

아침에 버스로 올라와 나홀로 부봉을 돌아보고 제2관문 휴게소에서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다시 시내버스에 몸을 싣고~~~~

나 홀로 등산도 그런데로 재미가 솔솔~~~~

오늘도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마치게 됨을 신령님께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