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송년산행(대미산)을 다녀와서

조령산신령 2012. 1. 1. 21:02

 

 

2011년 신묘년의 마지막 송년산행을 다녀왔다.

◈  언제 : 2011년 12월 31일(토요일)

◈ 어디로 : 대미산(1,115m/ 경북 문경읍 중평리)

◈ 누구랑 : 토사모회원 13명

 

오늘은 토사모의 금년도 마지막 송년산행을 가기로 한날.

아침 집결지로 가니 9명이 나왔다. 그런데 김정석 차기회장 왈 상주 명사모에서 4명이 온단다.

문경 중평으로 오라고 하고 출발하여 중평 이석재집 앞에서 기다리는데 상주팀이 온다.

차량 한대를 여우목 마을앞에 대기시켜 두고 중평 박마 마을뒤로 등산을 시작 부리기재~대미산정상~여우목마을로 하산하기로 하였다.

 

↑  마을뒤 대미산의 전경

 

 ↑ 마을 뒤 밭기반정비사업으로 포장된 농로를 따라 가다가 우측 등산로로~~

 

 ↑  마을 상수도로 인하여 출입을 통제하는 경고 입간판이

 

 ↑ 넓은 산소터를 지나며

 

 ↑ 부리기재에 도착. 여기서부터 우측으로 백두대간의 능선을 따라 간답니다.

 

 ↑ 저 높은곳에 겨우살이가

 

 ↑ 백두대간의 1.034봉

 

 ↑ 정상에 오르니 대간 능선길은 눈으로 덮히고

 

 ↑ 조망바위에서 본 운달산과 성주봉 능선이 저멀리

 

 ↑ 백화산(우측끝부분)과 주흘산의 관봉.주봉.영봉의 모습이 뚜렷하게

 

 ↑ 백화산의 모습

  

 ↑ 우리의 영원한 산친구 터프가이

 

 ↑ 대미산 정상에 도착

 

 ↑ 상주에서 산행에 참가한 회원들

 

 

 ↑ 정상에서

 

 

 ↑ 내년이 용의 해 라고~~

 

 

 

 ↑ 즐겁게 점심을 먹고

 

 ↑ 대미산에서 이어지는 운달지맥의 돼지등 능선의 모습

 

 ↑ 조금 당겨보니 저 멀리 천주봉과 공덕산도 보이고

 

 

 

 

 ↑ 출발전 기념사진을

 

 

 ↑ 저 멀리 소백산 기상관측소도 보이고 그앞의 능선의 도락산도 ~~

 

 ↑ 차갓재를 지나 벌재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황장산의 모습이 나무 사이로

 

 

 

 ↑ 대미산을 출발 돼지등 능선을 향해

 

 ↑ 여기가 돼지등. 우리는 우측으로 여우목마을을 향해~~

 

 ↑ 긴 장대를 가지고 높은곳의 그 무엇을~~

 

 ↑ 여우목마을과 저 멀리 주흘산

 

 ↑ 주흘산을 당겨보니

 

 ↑ 성지여우목에 대하여

 

 ↑ 여우목마을앞의 아름다운 소나무

 

 ↑ 왠 까마귀들이 이리 많은지

 

 

↑ 마을앞에서 뒤 돌아본 대미산 능선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중평 박마앞 이석재가계에서 금새 만든 손두부와 맥탁으로 2차를 하였는데~~

이 2차의 모든것은 중평이 고향인 대미산옥산농장(박종인)이 확 쏘았다.

추운 날씨 눈길의 등산을 안전하고 즐겁게 마치고 내년도 1월 임진년 첫 산행은 주흘산으로 하기로 하였다.

가는 신묘년 마무리들 잘하고 닥아오는 임진년 새해에는 알차고 아름다운 설계와 계획으로 알찬 생활들 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기를 빌면서~~~~~

신묘년의 마지막 산행을 마칠까 합니다.

내일은 아침 세벽4시에 주흘산으로 해맞이산행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