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문경새재길

조령산신령 2011. 12. 21. 19:16

 

 

 

2011년 12월 20일

오늘은 고등학교 동기들의 모임이 있는날

우리들은 매월 세번째 화요일이 정모날이다.

매월 저녘에 모이던것을 오늘은 송년모임으로 문경새재길을 걷고 내려와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11명이 시청마당에서 10시에 문경 장수오리촌의 봉고를 타고 수옥정을 지나 문경새재 3관문을 향했다.

 

 ↑  고사리 연수원을 지나 고사리 마을 주차장에서 하차/ 저 소나무 아래가 그 옛날 어사또가 쉬어간 자리라는데~~~~

 

 ↑  신선봉에서 마패봉으로 가는 능선/ 지난해 나 홀로 저능선을 올랐는데~~

 

 ↑  우뚝 솟은 신선봉

 

 ↑  오늘은 모두 맨몸으로 베낭하나 없이

 

 ↑  조약돌로 멋진 조형물을

 

 ↑  조령산 자연휴양림을 지나며

 

 ↑  충북의 조령산 자연휴양림의 자연석 표지석이

 

 

 ↑  이른 시간 아침해장을 즐기는 등산객들

 

 ↑  산림청에서 세운 백두대간 조령의 표지석이

 

 ↑  조령의 유래

 

 ↑  깃대봉쪽에는 눈도 조금 있군요

 

 ↑  과거길이라는 선비상이

 

 ↑  여기부터 문경새재 도립공원

 

↑  도립공원 안내도

 

 ↑  문경새재 3관문인 조령관문의 모습

 

 ↑  사적 147호의 문경관문

 

 ↑  새재넘어 소조령길/ 고사리마을에서 문경새재 관리사무소 사이 9.1km

 

 ↑  조령관을 지나며

 

 ↑  조령관을 지나니 저 멀리 부봉의 제6봉이 우뚝 솟아있구요

 

 ↑  영남 제3관인 조령관문

 

 ↑  총무님이 가져온 술로 해장을 한잔 하고

 

 ↑  11명이 기념 촬영

 

 

 ↑  낙동강 발원지인 문경초점에 도착

 

 

 

 

 ↑  귀틀집에 도착

 

 ↑  날씨가 조금 춥긴 추운 모양

 

 

 ↑  문경제2관문인 조곡관을 지나며

 

 

 ↑  조산을 지나며

 

 

 ↑  문경식당에 도착하여 본 주흘산의 모습

 

 

 

 

 

 

 

 ↑  장수오리촌 식당에서

 

 ↑  장수오리촌 식당 사장님 내외분

 

 ↑  산들모임 이상만회장의 건물인데 중국성이 들어오고 옆칸은 젠세입자를 찾고있군요

 

↑  장수오리촌 식당의 모습

아침에 11명이 출발하여 산행을 마치고 식당에서 3명이 더 합세하여 총 14명이 모여 송년의 모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