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7일
토사모회원 3명이 주흘산 종주에 나섰다.
오늘의 코스는 1관문출발 하여 여궁폭포~혜국사~대궐샘~주봉~ 영봉~부봉(1봉~6봉)~제2관문으로 하산하였다.
소요시간은 여유롭게 8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 오늘의 등산코스는
↑ 문경제1관문앞에 도착/ 아직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은 별로구~~~~~
↑ 1관문앞에 저 감나무 죽기전에는 가을이면 붉게 익은 감이 주렁주렁 달렸었는데~~~이제는 가을이 되어도 감 구경을 못하게 되었군~~
↑
↑ 여궁폭포에 도착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이 여행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 여궁폭포앞 나무다리를 지나서~~
↑ 아휴 깜짝이야~~~
↑ 고목나무가 아름답군요~~~
↑ 시원한 물줄기가 폭포같아요`~
↑ 쌍폭포같이 ~~~
↑ 혜국사앞까지 가면서 이러한 폭포가 몇군데~~~
↑ 혜국사앞의 느티나무 속은 완전히 썩어 비워있군요
↑ 혜국사앞에서 주흘산 정상으로 ~~~
↑ 이 버섯이 무슨 버섯인지~~~????/ 아는 사람은 꼭 리플로 알켜 주세요
↑ 대궐샘에 도착하여 시원하게 목을 축이고.
↑ 등산로 정비사업 관계로 불편을 ~~
↑ 대궐능선에 도착
↑ 백두대간 사업으로 요번에 실시한 나무데크~~~등산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을 위하여~~~
↑ 그런데 손잡이나무를 연결한 부분이 ~~~쇠로던 저 연결파이프 양끝이 너무나 날카로워 손을 다칠 염려가 있군요
↑ 이곳이 매년 봄만되면 해동하면서 눈이 녹이 너무나 질어서 다니지도 못하였는데~~~이젠 아무 걱정이 없겠구려.
↑ 2관문 갈림길에 도착
↑ 먼저 설치한 데크는 연결부위가 이렇게 되었는데~~~
↑ 주흘산 주봉에 도착
↑ 안개속에서~~~
↑ 안개와 구름속에서 가끔 모습들을 나타내는군요~~~
↑ 주흘 영봉을 향해서 출발하고
↑여기도 독사가 도사리고 있군요
↑ 소나무가 아름다운 자태로
↑ 주흘 영봉에 도착,./ 오늘의 사진은 바위등에 고정하여 셀카로~~~~
↑ 주변의 조망에 모두 넋을 잃을 정도
↑ 월악영봉(좌)과 만수봉(중) 그리고 포암산(우)이 한눈에~~~
↑ 북바위산(좌)과 월악산(중). 그리고 만수봉(우_
↑ 무질서 사이에서 균형을 ~~~
↑ 백두대간 하는재로 가는 갈림길에 도착. 부봉삼거리부터 여기까지는 백두대간코스다.
↑ 나무데크로 !!!
↑ 부봉 2봉(좌)과 1봉(우)
↑ 조령산 정상은 구름에 살짞 숨어있군요
↑ 등산로 주변의 아름다운 기암들이~~~
↑ 부봉삼거리에 도착
↑ 동문에서 연결되는 성터의 모습이 일부 남아있군요
↑ 나무 사이로 본 주흘영봉(좌)과 주흘주봉(우)
↑ 부봉1봉부터 6봉까지는 가끔 이러한 로프구간이 나타난다.
↑ 월악산 영봉
↑ 만수봉과 포암산(우)
↑ 부봉 1봉에 도착. 부봉 여섯봉중에 제 2봉이 제일 높답니다.
↑ 표지석과 아울러 부봉의 극치에 대하여 산들모임에서~~~
↑ 힘들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
↑ 셀카로 인증샷
↑ 제1봉의 넓은 바위위에서 꿀맛같은 점심을 먹고
↑ 지킴이 정원우가 6봉에서 거꾸로 온다는데 어디쯤에서 만날꼬? 하며 출발
↑ 저 멀리 중앙에 제3관문이 그리고 좌로 깃대봉 우로 마패봉이 자리하고 있다.
↑ 바위굴 앞에서 느타리버섯을~~
↑ 바위굴을 통과하며
↑ 심심찮게 나타나는 로프구간
↑ 앞에서 부터 제 3봉.4봉.5봉의 모습이
↑ 너머로 백두대간의 조령산 줄기가~~~
↑ 3봉
↑ 4봉/ 저 4봉위의 한사람이 정원우 지킴이인것 같구요~~
↑ 5봉위의 저 바위는 사자바위랍니다.
↑ 제2봉에서~~
↑ 제2봉과 3봉사이에 있는 선비바위
↑ 선비바위
↑ 선비바위의 다른 모습
↑ 선비바위앞의 소나무가 죽었군요
↑ 조령산 능선
↑ 4봉위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지킴이 정원우님~~
↑ 주흘산 영봉. 주봉. 관봉이 다 보이구요~~~
↑ 바위위의 바위~~
↑ 북바위산. 월악영봉. 만수봉이 차례로
↑ 월악영봉을 확 잡아 당겨보니
↑ 포암산과 그 뒤의 대미산. 문수봉이 보이고
↑ 1봉에서 6봉까지 로프구간이 몇군데 되고요
↑ 4봉에서 뒤 돌아본 3봉엔 등산객들이 조망을 즐기고
↑ 4봉에서 본 북바위산과 월악산
↑ 월악산에서 만수봉까지의 만수리치 구간
↑ 5봉의 사자바위와 6봉의 모습
↑ 5봉에서 뻗어내린 능선
↑ 주흘 관봉에서 주봉 영봉으로 이어지는 종주 능선
↑ 로프대신 소나무 뿌리를 잡고 내려가야~!~~
↑ 5봉 정상
↑ 5봉의 사자바위가 가까이 보면 이렇게 생겼다오
↑ 월악산에서 만수봉으로 이어지는 만수리치 구간
↑ 부봉의 마지막봉인 6봉에 올라
↑ 하산하면서 뒤돌아본 6봉
↑ 조령산 능선이 너무나 아름답군요.
제2관문까지 내려와 휴게소에서 막걸리 한사발 쭉 들어 마시고 토사모회원들과 헤여져
오후 5시부터 산들모임 한마음 행사에 참석하였다.
'토사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산 귀떼기청봉(1577.6m)을 다녀오면서 (0) | 2011.10.03 |
---|---|
성주봉과 운달산을 돌아오면서 (0) | 2011.09.04 |
비 때문에 문경새재로 (0) | 2011.08.21 |
올산(兀山 858.2m /단양군 대강면)을 다녀 와서 (0) | 2011.08.14 |
다시 찾은 구왕봉 (0) | 2011.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