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11년 5월 28일) 진남교 고모산성에서 고등학교 전국 동기들 단합대회를 마치고 마신 술때문에 아직도 속이 씨리다.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9시20분 시내버스를 타고 문경새재 맨발걷기대회에 참석하러 갔다.
▽ 늦게가니 모든 식전 행사는 끝나고 우리 일행도 걷기에만 참여
▽ 원터아래 도착하니 문경사과 시식 코너가~~
▽ 2관문 위에서 가져간 술 한잔하고 하산~~~
늦은 시간인데도 올라가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 호후 행사에 가수들이 오는데 그 중에는 목련가든 아들인 가수 선경이도 온다고(사진의 오른쪽)
▽ 가수들의 공연이 시작되었군
▽ 고향버스를 부른 가수 김정연
▽ 많은 관중들
▽ 목련가든 아들 가수 "선경"
▽ 줄을 서서 시내버스를 타고
▽ 승객이 많아 다 못 타고 다음 차를 기다리며~~
▽ 만원버스를 오랫만에 보는군~~
오늘은 일찍 가서 푹 좀 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