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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신선봉(神仙峰/967m)에

조령산신령 2011. 1. 31. 09:06

2011년 1월의 마지막 일요일

어제 문수봉을 다녀 와서 오늘은 간단하게 몸이나 풀어볼까 하다가 간단하게 점심을 챙겨 베낭을 메고 나의 애마 를 몰고

나홀로 여유있는 산행을 하고져 충북 괴산 연풍면의 신선봉을 향했다.

점촌을 출발 4차선 3번 국도를 달려 목적지까지 가는데 주변의 경관들이 너무 좋아 가끔 차를 세워 경치를 담아보는 재미가

퍽 좋다. 

 

 

주흘산은 여자가 머리를 풀고 누워있는 상 이라고 한다. 왼쪾이 머리 관봉부분이 가슴 주봉부분이 발

☞ 신선봉으로 향하는 승용차 안에서 본 주흘산의 모습

 

☞ 3번 국도를 달리면서 승용차안에서 본 조령산과 백두대간 능선

 

☞ 눈 덮힌 백화산

 

☞ 이화령에서 조령산으로

 

☞ 주흘관봉이

 

☞ 신풍리를 지나 옛 국도변에~~

 

☞ 마애불상군의 모습

 

☞ 여기는 마애불좌상 / 이거 통일된 이름이??? 아쉽네요

 

 

☞ 전에는 이곳을 무심코 지나갔는데~~~

 

☞ 안티 입구 레포츠공원 주차장에 도착( 10:00) 이곳이 해발 410m라네요

 

☞ 등산 안내도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 오늘 등산코스는  안티입구~520봉~ 뾰족봉~ 할미봉~ 방아다리바위~ 서봉~ 신선봉~ 마패봉~ 3관문~ 안티주차장

 

 

☞ 마을앞 포장도로를 따라

 

☞ 연어봉 갈림길

 

☞ 두충나무밭 옆의 길을 따라

 

☞ 소나무숲 사이로

 

☞ 소나무 숲 사이 양지 바른곳에 묘가

 

☞ 520봉에서 나무들 사이로 본 연어봉

 

☞ 전망바위(10:30)에서 본 깃대봉과 조령산 줄기

 

☞ 백두대간 조령산 능선과 저 멀리 백화산에서 희양상 구왕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능선

 

 

☞ 이만봉과 희양산 구왕봉 그리고 그 뒤의 능선에는 장성봉 대야산 둔덕산이~~

 

☞숲속의 고사리 연수원

 

☞ 조령산을 조금 당겨 보니

 

☞ 전망바위와 깃대봉 사이로 부봉이~~

 

☞ 슬랩구간을 지나

 

☞ 희양산과 구왕보을 크로즈업하니~~~ 그 사이로 둔덕산의 얼굴인냥~

 

☞ 너무나 아름다운 산능선들

 

☞ 뾰족봉을 우회하여 지나와서 본 뾰족봉의 모습 (11:00)

 

☞ 계속하여 나아가야할 할미봉과 서봉 신선봉이

 

☞ 바위와 소나무의 아름다운 조화

 

☞ 이 큰 소나무가 한 가지만 생명이 남아있군요

 

 

☞ 분재같은 소나무가 죽었군요

 

☞ 뒤 돌아본 뾰족봉의 모습

 

☞ 소나무숲과 눈속에 고사리 연수원이

 

☞ 뾰족봉을 지나 전망바위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그리고 저 멀리 군자산과 그앞에 보배산 그리고 칠보산이 쪼께 ~~~

 

☞ 할미봉 할미바위에 도착(11:20)

 

☞ 할미바위의 또 다른 모습

 

☞ 뾰족봉의 또 다른 모습

 

☞ 방아다리 바위에 도착(11:35)

 

☞ 방아다리 바위의 또 다른 모습

 

☞ 중앙의 깃대봉을 좌우로 좌측에 부봉 주흘산이 우측에는 조령산이

 

☞ 방아다리 바위옆에서

 

☞ 서봉에 올라서니 925봉과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너들지대가

☞ 우리가 올라온 능선의 뒷편 별개의 능선에 연어봉이~~

 

☞ 방아다리 바위 주변에 많은 등산인들이

 

☞ 저 봉, 925봉을 넘어야 신선봉으로 간답니다.

 

☞ 어느 조망이 조금 되는 곳에서 본 월악산 영봉

 

☞ 등로옆의 기암

 

☞ 신선봉은 수 많은 로프구간을 통과해야~~

 

☞ 제천에서 월악산을 가려다 잘못와서 이곳으로 왔답니다.

 

☞ 925봉에 올라서니 신선봉이 보입니다/  봉우리 정상에는 산불 감시탑이~~

 

☞ 연어봉은 눈으로 등반을 마치고

 

☞ 이제 15분만 가면 신선봉. 여기서 휴양림 매표소로 하산할수도~~

 

☞ 눈이 와서 로프구간에는 아주 조심 조심을 해야만이~~

 

☞ 바위가 이쁘길래~~

 

☞ 더디어 신선봉에 도착(12:30)

 

☞신선봉에서 본 월악 영봉

 

☞ 조금 당겨 보니~~~

 

☞ 만수봉과 포암산 그리고 대미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 문경에서 제일 높다는 문수봉과 매두막. 하설산 모두가 한눈에

 

☞ 만수봉 뒤로 매두막과 하설산이~~그리고 만수봉 정상뒤에 소백산 연화봉이 어름풋이~~

 

☞ 포암산의 뒤로 문수봉.

 

☞ 만수봉뒤 문수봉과 매두막사이 바로 만수봉뒤로 소백산 연화봉이~~

 

☞ 부봉과 주흘산 (영봉 주봉 관봉) 그리거 새잿골계곡

 

☞ 새재골 계곡을 좌우로 멋진 조망들

좌로 주흘산과 부봉 우로는  조령산 그리고 저멀리 백화산이 한눈에~~~

 

☞ 백두대간의 조령산과 백화산 그리고 이만봉과 희양산. 구왕봉. 저 멀리 둔덕산까지 한눈에~~

 

☞ 신선봉 정상에서

 

☞ 마패봉 넘어로 탄항산에서 포암산 대미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조화. 그리고 대미산에서 여우목고개를 지나 운달산으로  이어지는 운달지맥과 문경에서 제일 높다는 문수봉까지 한눈에

 

☞ 신선봉을 지나 마패봉으로 가면서 뒤돌아 보니~~

 

☞ 945봉에서 뒤돌아보니~~

 

☞ 오징어 짬뽕면과 캔맥주 한캔. 사과 한개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 895봉 삼거리에 도착(13:20)

 

☞ 허리 굽은 할머니 모양 서있는 폼은 엉성하고 불안해도 지금까지 견디어 온것이로다.

 

 

 

 

☞ 다시금 주변 산들을 돌아보고.

 

☞ 서북쪽을 보다가 군자산 주변이~~

 

☞ 크로즈업하니 군자산과 보배산.칠보산 덕가산이~~

 

 

 

☞ 힘들고 위험한 안부를 조심조심 또 조심하며~~

 

☞ 신선봉을 뒤돌아 보니

 

☞ 시루떡 같이 층층인 바위

 

☞ 더디어 마지막봉인 마패봉에 도착(13;50)/ 충북에서는 꼭 마역봉 이라고

 

☞ 월악산 국립공원에서는 마패봉으로

 

☞ 여기서 조령제3관문으로 하산

 

☞ 다시 한번 새재계곡을 보니 부봉과 주흘산이

 

☞ 조령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

 

☞ 새재계곡 좌우에 조령산과 주흘산이

 

☞ 하산길도 쉽지는 않고요

 

☞ 하산길 등로옆에

 

 

 

☞ 조령3관문에서 이어지는 성터가 옛모습 그대로

 

☞ 조령제 3관문에 도착(14;20)

☞ 조령관과 부봉

 

 

☞ 영남제3관의 앞과뒤

 

☞ 선비상이

 

☞ 백두대간 조령의 표지석

 

☞ 조령산 자연휴양림 입구

 

☞ 백두대간 산경도

 

☞어사또가 걷던길

 

☞ 이화학당

 

☞ 이렇게 좋은 문구가 가정집 정원에~~

 

☞ 신선봉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 어사또가 쉬어간 자리랍니다

 

☞ 아름다운 소나무가~~

 

☞ 신혜원마을 유래비석

 

☞ 소나무 숲이 참 좋아요

 

☞ 이화여대 고사리 수련관

 

 

 

   ☞ 주차장에 도착(15:00)

 

 

약 5시간에 걸친 신선봉 산행을 마치고 문경의 기능성 온천에서 몸을 푹 담그고 들거운 마음으로 귀가하였다.

오늘도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시간이 허락하면 항상 산으로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