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은
백두대간의 피재에서 갈라진 낙동정맥의 끝부분에 솟아있는 명산으로 신불산. 운문산. 재약산. 간월산. 취서산.
고현산. 문복산등 1,000m가 넘는 대 산군을 이루고 있는 이 일대를 영남알프스라 불러지는데
그중 최고봉이 가지산이다.
♣ 언제 : 2010년12월4일(토요일)
♣ 누구랑 : 토사모회원 15명이랑
♣ 소요시간 : 6시간
☞ 오늘의 가지산 등산코스는 석남사를 통과하여 귀바위. 쌀바위로 오르려고 하였으나 석남사입장료관계로
반대로 공비토벌작전기념비에서 출발 석남고개. 가지산정상. 쌀바위. 학심이고개.석남사로 하산하기로
☞ 영남알프스 안내도
☞ 석남사 일주문
☞공비토벌작전기념비에서 출발(10:40)
☞ 등산코스를 확인하고
☞ 등산 초입은 아주 순탄하였는데~~
☞ 저 멀리 쌀바위가 보이구요
☞ 너들지대를 지나 오르는 길이 보통이 아니구요
☞ 석남고개에 도착(11:55)/ 중봉을 바라보니/ 낙동정맥이 이능선을 지나는데~~
☞ 잠시 휴식을 하며 포도로 간식을
☞ 등산로가 또 평탄한 것이 좋군요
☞ 저 멀리 가지산 정상이 보이구요
☞ 중봉을 오르기전 대피소가 보이구요
☞ 가지산에도 철쭉나무 군락지가 아주 많아요
☞ 대피소에서 등산로를 다시 확인하고/ 여기서부터 나무테크로 등산로가~~
☞ 산행안내도에 과일껍질을 가져가라고~~
☞ 안부까지 나무계단이 이어지고
☞ 쌀바위가 더 가깝게 보이고
☞ 안부에 올라
☞ 안부에서 1169봉을 향해
☞ 1169봉과 가지산 정상이 보이고
☞ 가지산 정상에서 쌀바위로 이어지는 능선/ 낙동정맥의 능선이로다
☞ 아름다운 능선을 지나면 쌀바위가
☞쌀바위를 지나 상운산으로 가는 능선과 그 아래 임도가 보이구요
☞ 가지산 정상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보이구요
☞ 등산로의 암반지대
☞ 저 아래 석남사가 보이구
☞ 영남알프스를 이루는 능봉산.간월산. 신불산. 영취산이 보이구요/ 이게 모두 낙동정맥의 능선이로다
☞ 가지산 정상/ 왼쪽으로 가면 운문산이요 오른쪽으로 가면 쌀바위쪽이랍니다.
☞ 운문산으로 가는 능선도 아름답군요. 언젠가는 운문산도 꼭 가볼꺼예요
☞1169봉에 올라(12:50)
☞ 백운산(885)의 모습
☞ 제일농원 삼거리에 도착 (13:15)
☞ 삼거리에서 점심을 먹고
☞ 가지산과 쌀바위
☞ 점심을 먹고 정상을 향해서
☞ 정상을 오르다 쌀바위쪽을 보니
☞ 모두들 좋은 조망에 환호를 지르며
☞ 오후에 우리가 가야할 쌀바위쪽 능선
☞ 운문산으로 가는 능선이 무척 아름답군요
☞ 정상을 오르는 등산로는 너들지대로 계속되고
☞ 정상을 오르다 우리가 오른 등로를 뒤돌아보니
☞ 정상은 완전 암릉지대로군요
☞ 지나온 길을 다시 돌아보니
☞ 앞으로 가야할 등산로 능선
☞ 운문산으로 가는 능선과 헬기장
☞ 정상에는 많은 등산객이
☞ 정상에 도착하여 인증샷 (13:50)
☞ 정상의 이정표/ 완전 삼거리로군요
☞ 운문산 방향
☞ 가지산에는 정상 표지석이 2개가 있네요
☞ 낙동정맥을 알리는 이정표가
☞ 802봉의 아름다움
☞ 대피소와 그 뒤로 아랫재를 지나 운문산이 보이구요
☞ 저 멀리보이는 산이 아마 재약산 같아요
☞ 하산길에 뒤 돌아보니 정상에는 아직 많은 등산객들이
☞ 가야할 쌀바위쪽 능선
☞ 여기는 운문산 생태 경관 보전지역이라요
☞ 쌀바위의 위용이~~
☞ 하산도중 헬기장에서 잠시 휴식을
☞ 천연기념물 제462호로 지정된 철쭉군락지랍니다.
☞ 802봉과 운문산(뒤)
☞ 쌀바위와 그뒤의 상운산
☞ 산악인 추모비가 쌀바위옆에~~
☞ 쌀바위의 여러 방향에서 본 모습들
☞ 쌀바위 안내 표지석이(14:35)
☞ 쌀바위 전설의 안내문이
☞ 쩔쭉군락지의 안내문
☞ 쌀바위대피소
☞ 나무 난로가 몸을 녹여주고
☞ 많은 등산객이 다녀간듯~/ 오뎅과 막걸리를 한잔씩하고
☞ 쌀바위를 뒤로 하고
☞ 뒤돌아본 쌀바위와 가지산
☞ 상운산과 귀바위를 가지않고 임도를 따라 빠른길로 하산
☞학심이고개를 지나 석남사골로 하산(15:05)
☞ 내려가야할 석남사골의 모습
☞ 전망바위가 아주 멋져요
☞ 우리의 산행기를 꼼꼼이 챙기는 달아네님
☞ 석남사공 계곡은 큰 암반으로 덮혀있고요
☞ 맷돌이~~
☞ 시간관계로 석남사는 들리지않고
☞ 석남사 부도탑
☞ 일주문이 보이는군요.
☞ 석남사 주차장에 도착(16:40)
☞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 한성에서 뒤풀이와 저녁을 해결하고
오늘도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게됨을 감사드리고 모전동소재 한성횟집에서 뒤풀이를 하고 무사하게 귀가를
다음 토요일 천등산 산행때 만날것을 약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