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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6일 문경새재 부봉을 다녀오면서

조령산신령 2010. 10. 19. 00:11

10월16일 (토)

오늘은 토사모의 정기 산행일/

문경새재에서 오늘과 내일 산악체전도 개최하니 문경새재 부봉으로 가기로 하고~~

시민운동장 집결장소로 가니 10명의 회원이 나왔다.

그리고 2명은 현지에서 집결하겠다고~~

뙤바기님 차량 한대에 모두 몸을 싣고 문경새재를 향해 출발~~

 

 

 

오늘의  산행은

제1관문~ 제2관문~ 동화원휴게소~동문~ 1봉~2봉~3봉~4봉~5봉~ 6봉~제2관문성터~제1관문

 

☞ 차량을 주차시키고 등산준비를 하면서

 

☞ 사과 축제장은 아직 일러서인지~~~

 

☞ 사과 축제장의 심블~~

 

☞ 항상 두분이 함께하는 잉꼬 등산인 김복용 이광옥부부

 

☞ 항상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는 수&영

 

☞ 2관문 물레방아간에서 단풍이 너무 좋아~~

 

☞ 2관문 안에서 기념으로

 

☞ 바위굴 앞을 지날때~~~

 

☞ 귀틀집앞을 지나는데~~~/ 잠깐 단풍이 절정을 이룰때 여기가 새재에서 최고~~~

 

☞ 동화원휴게소 앞에서~~` 3관문을 포기하고 동문으로 발길을

 

☞ 동문까지~~ / 한 50분이면 충분

 

☞ 동문(동암문)에 도착/ 여기서 탄항산을 거처 하늘재로 그리고 부봉으로 또 북문을 거쳐 마폐봉으로갈라 진다구요

 

☞ 동문의 흔적들

 

☞ 여기서 잠시 숨을 고르고

 

☞ 1봉아래 부봉 삼거리~~~ 여기서 부봉과 주흘산으로 갈라지고

 

☞ 1봉을 향해 로프를 잡고 힘차게~~

 

 

☞ 더디어 1봉에 도착/ 부봉의 높이는 1봉이 917m,2봉 933.5m,3봉 911m,4봉923.9m5봉 916m, 6봉이 916,2로

제2봉이 제일 높다.

 

 

☞ 그러나 산들모임에서 이곳에 표지석을 올려 세우게됨은 국립지리원 1/5000지도에 1봉이 부봉으로 표시되어있고 백두대간길이 자리하여 산객들의 발길이 가장 많은 곳이기에~~~

 

☞ 제1봉에서 기념촬영을

 

☞ 월악 영봉이 절렇게 가까이 보이고

 

☞ 포암산(우)과 만수봉(좌)이

 

☞ 주흘 영봉(좌)과 주봉(중) 그리고 남봉(우)이

 

☞ 저 길이 백두대간 코스라~~~ 국립공원에서 목계단을 ~~??

 

☞ 부봉에 온 증명사진을

 

☞ 우리가 가야할 2봉과 3봉, 4봉이

 

☞ 4봉 넘어로 깃대봉이 보이고

 

☞ 깃대봉과 마폐봉(우)이

 

☞ 바위 터널을 지나

 

☞ 벌써 3봉엔 많은 등산객이~~

 

☞ 부처바위의 웅장한 모습들과 3봉의 모습

 

 

 

 

 

 

 ☞ 4봉은 완젼 바위로 이루워 지고

 

 ☞ 4봉 넘어 저 멀리 조령산과 그 능선들

 

☞ 오늘 따라 조령산이 더 웅장하게 느껴지고

 

 

☞ 3봉에서 본 4봉

 

☞ 월악영봉이 더 가까이 느껴지고

 

☞ 3봉에서 중식을

 

☞ 산 정상에서 도토리묵 무침을

 

 

 

☞ 오미자막걸리로 반주를 겯들려~~

 

 ☞ 4봉에서 이어지는 능선들이 ~~

 

 

 

☞ 어디서 보아도 아름다운 월악영봉

 

☞ 식사후 한 컷

 

☞ 정상 부근에는 가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 4봉에서 본 3봉 /  다른 팀들이 자리를 하고

 

☞ 4봉을 지나 통제된 구간을 들어가니 조금 스릴은 있는데~~/ 등로가 완전 나무뿌리로 이루워지고

 

 ☞ 5보으로 열심히~~

 

 ☞ 사자바위가 있는 5봉

 

☞ 사자의 뒷모습은 별로

 

☞ 5봉에서

 

 

☞ 5봉에서 본 6봉

 

☞ 아름다운 단풍이 스스히 물들고

 

☞ 6봉을 오르는 철계단

 

☞ 6봉을 오르다 뒤 돌아본 5봉

 

☞ 6봉을 오르는 가장 위험한 구간

 

☞ 6봉ㅇ에서 본 깃대봉과 마폐봉

 

 ☞ 6봉에서

 

 

 

☞ 이제 하산을 ~~~ 

 

 

☞ 하산하다 마당바위 같은 넓은 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 6봉을 돌아보니

 

☞ 지나온 5봉

 

☞ 휴식한 바위가~~

 

☞ 모든 산악사고는 대부분 하산중에~~~ 조심 조심 한발 한발

 

☞ 6봉을 돌아보니 역시 아름다워

 

 ☞ 1관문 잔듸광장 사과축제장에 도착

 

 

☞ 점촌에 도착 간단하게 2차를

 

☞ 그런데 뙤바기와 지킴이가 왠 송이버섯을 ~~~ 참기름 소금장에 찍어 소맥을

 

☞ 송이버섯과 통닭에 소맥이라~~~

 

모두 좋은 산을 좋은 산친구들과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송이 버섯에 통닭

시원한 소맥으로

너무 너무 감사해요~~~

매주 토요일이 이래서 기다려 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