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 일요일 어제 지리산을 다녀왔더니 조금 피곤하다.
그러나 오늘 산들에서 조령샘을 보수하러 간다가 회장과 사무국장한테서 연락이 와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시청 전정으로 갔다.
9시 조금지나니 7명이 나와서 문경으로 출발 ~~
문경 산들회장님집에서 모든 준비를 갗추어 이화령을 출발
▶ 이화령 정상에 도착하여
▶ 장비를 챙겨서
▶ 집수정 물통과 파이프
▶ 조령샘을 향해서
▶ 등산용 지게에 짐을~~
▶ 물이 하나도 안나오고
▶ 작업전에 조령산신령님께 작업 신고를 하고
▶ 혹시나 무엇이 막았는제 파이프를 넣어 확인중
▶ 결국은 집수정을 파서 모두 교체를 하기로
▶ 집수정 고무통을 묻고 주변에는 숱을 묻어 정수를 하고
▶ 다 묻고 물이 잘나오는것을 확인후 평탄 작업
▶ 물이 콸콸 나오는것을 확인후 또 감사의 절을 ~~
▶ 맑은 물이 나오는것을 받아 물맛을~~~
▶ 오늘의 안주는 능이버섯 무침으로
▶ 한잔씩 음북을 하고
▶ 기념사진 한장~~
▶ 하산중 만난 노랑망태버섯~~
어제 지리산을 다녀온것이 조금은 힘이 들지만 그래도 조령산을 찾는 모든 산악인드의 갈증을 해소할수있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