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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알프스의 상학봉과 묘봉을 다녀와서

조령산신령 2010. 6. 21. 18:26

몇년전인가 어느 봄에 묘봉을 찾았다가 산불관계로 입산이 되지않아 비공식으로 온천발굴지에서 올라 다녀온 이후

오랫만에 또 토사모회원 9명이 상학봉과 묘봉을 찾았다.

오늘은 운흥1리 마을회관에서 진터골로 올라 안부에서 705봉~765봉~780봉~비로봉~825봉~석굴~상학봉~묘봉

~북가치~미타사~운흥2리 용화정류소로 하산하였다.

 

▼ 묘봉 등산로(오늘 산행기점과 종점을 반대로)

 

 ▼ 운흥1리 회관옆 국립공원 안내도(09:10)

 

 ▼  회관에서 등산을 시작 ~` 마을을 통과

 

▼ 저 멀리 충북 알프스의 능선이

 

▼ 진터골 능선에 올라

 

▼ 항상 산을 좋아하시는 이광옥님~ 조금후 사진을 보시고 놀라지 마시요이~~

 

▼ 저 나이에  저 다리좀 보이소~~~ 

 

▼ 조망이 좋은 소나무에 올라

 

▼ 저 봉우리가 아마 비로봉, 비로봉은 우회하여 올라야 안전하지요 

 

 

 ▼ 비로봉을 오르는 사다리~~

 

 ▼ 비로봉에 올라(10:35)

 

▼ 저 멀리 상학봉이 

 

 ▼ 마당바위와 모자바위가

 

▼ 온 길을 뒤돌아 보니

 

 

▼ 충북알프스의 마지막 구간이

 

 ▼비로봉에서 내려오는 길

 

 

▼ 이 구간에 로프를 타고 오르고 내리는곳이 아주 많아요

 

 ▼ 온통 등로가 암으로 이루워져 아주 아기자기한게 좋아요.

 

 ▼ 날씬한 사람만 통과할수 있구랴~~

 

 ▼ 마당바위에 등산객들이~~~

 

 ▼ 마당바위를 이곳을 들어가야 잘 보인답니다.

 

▼ 저곳이 상학봉인가?

 

 ▼ 오랫만에 철 계단이

 

▼ 이러한 석굴을 여러개 통과해야~~~

 

 

 

 ▼ 바위와 소나무의 멋진 조화가

 

 ▼ 상학봉이 안개속에 희미하게

 

▼ 역시 소나무는 바위와 어울려야~~~

 

▼ 이제 겨우 상학봉에 도착(12:05)

 

▼ 이 바위의 이름을 붙여 주세요~~~ 저는 스핑크스바위

 

▼ 안개속에 묘봉이~~`

 

 ▼ 무슨 바위의 조화가 이리도 아름다울까요~~??

 

▼오늘 팔에 근육이 조금은~~~

 

 

 ▼ 이러힌 선바위가 여러개~~~

 

 

 ▼ 오르고 내리는 길이 로프와 쇠사다리로

 

 

 묘봉과 여적암으로 갈림길 능선

 

 

▼ 묘봉을 오르니 입구에~~~

 

▼ 묘봉에 도착(13:10)

 

 

 ▼ 오전에 우리가 지나온 충북 알프스의 아름다움

 

 

 

 ▼  충북알프스의 관음봉과 문장대

 

 

 ▼  관음봉에서 문장대 속리산 천황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

 

  ▼  북가치에 도착(14:05)

 

 

 ▼  바위가 굴러 내려올까? 하고 모두 나무로 버팀목을 ~~~

 

 ▼  용화정류소에 도착(15:20) 

 

 

 ▼  오는 도중 농암면 대정숲에서 그네도  타고~

 오늘도 9명이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고 운동장 8각정에서 간단하게 맥탁으로 해단식을 하고~~

내일은 산들모임팀과 지리산 중산리에서 출발 천황봉을 거쳐 장터목에서 백무동으로 하산하려고 하니 간단하게

마치고 일찍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