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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의 공룡능선을 돌아 천불동계곡으로

조령산신령 2010. 5. 31. 23:46

몇번을 갔다가도 기상관계로 공룡능선을 돌아오지 못하여서 언젠가는 다시 마등령을 지나 공룡능선을 타고 천불동계곡으로

도전을 해 보려고 하는데 마침 토사모에서 특별산행을 무박2일코스로 간다기에 단단히 마음을 먹고 출발 하였다.

▣ 언제  ; 2010년5월29일 0시출발

▣ 누구랑 : 토사모(토요일을 사랑하는 산모임)회원

▣ 몇명이 : 26명

▣ 소요시간 : 12시간 30분

 

☞ 오늘의 산행계획

    설악동~신흥사~비선대~마등령~나한봉~ 신선대~무너미고개~천불봉계곡~비선대~신흥사~설악동

 

 ☞ 신흥사앞 주차장 도착(03;45)

 

☞ 출발(04;00)

 

☞ 해드렌턴을 켜고 묵묵히 앞사람을 따라

 

☞ 서서히 날이 밝아 오구요

 

☞ 어둠속에서 비선대가 모습을 나타내고

 

☞ 천불동계곡에도 날이 밝아오고

 

☞ 비선대 삼거리서 오른쪽 금강굴과 마등령쪽으로 산행을 시작

 

 

☞ 어느듯 날이 밝아 랜턴을 챙기고 잠시 휴식을

 

☞ 새벽공기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 금강굴 가는곳

 

  ☞ 금강굴을 오르는 철계단(이진아님 사진)

 

 ☞  힘들여 갔건만 아직까지 굳게 닫힌문(이진아님 단독 산행한 작품)

 

 ☞  능선 부위에 안개가 점차 몰려 오고)

 

 ☞ 이곳은 이러한 선바위는 흔하군요

 

 ☞ 천불동계곡은 완전 운해로 덮히고

 

 

 ☞  인위적으로 쌓을려야 저리는 못하지요

 

 ☞  운해위로 두둥실 떠있는 산들

 

 

 ☞ 저 바위도 바위이지만 바위위의 소나무가 더 아름답지요

 

 ☞  저것이 범봉과 나한봉인지???

 

 ☞  구름사이로 태양이 솟아 오르고

 

 

 ☞  저 멀리 중간에 솟아오른 봉이 화채봉인지? 구분이 안돼고

 

  ☞  운해와 바위와 소나무~~~

 

 

 

 

 

  

 

 

 

 

☞ 구름위에 얹힌 울산바위의 아름다운 모습

 

 

 

 

 

 

 

 ☞  금강산 나 이제 안보아도 설악산이 있으니 걱정없어~ 범봉과 왕관봉인지 너무 좋아~~~

 

 

 

 

 ☞  세존봉도 이로콤 아름답고요

 

 

 ☞  공룡능선이란?

 

 ☞  세존봉의 또 다른 모습

 

 ☞  마등령에 도착 지금부터 공룡능선을 따라 희운각대피소까지 강행

 

 ☞  설악산 공룡능선도 식후경 준비해간 김밥으로 아침을 먹고

 

  ☞  마등령에서 보니 세존봉이 더 아름답지요

 

 ☞  공룡의 등날과 같다고 공룡능선이라~~~

 

 

 ☞  너무나 아름다워 저절로 입이 벌어지고

 

 ☞  우리가 가야할 공룡능선의 아름다움

 

☞  먼저간 우리님들 좋아서들~~

 

☞  운해가 없을때 보다는 있는것이 더 멋져부러

 

☞  오늘의 산 봉우리는 왔다갔다~~~구름이 심술을 부리구요~~

 

 

☞  아침식사후 졸음이 가끔 올려고도 하구요. 그러니끼로 내리막길에 항상 조심들 하시구랴~~

 

☞  아침식사후 지나온 나한봉과 마등령쪽을 돌아보니~~

 

☞  바위들이 너무 요상하게 생겨부렸네요

 

☞  이 방구 이름좀 붙혀 주세요

 

☞  모두들 자~하면 뭐라구요~~~ 지!하세요

 

☞  바위틈으로 흘러 나오는 물땜시로 저 바위에 물길이 생겼네요

 

☞  공룡능선에 백곰이 올라와서 놀고있네요

 

☞  이러헌 선바위가 너무 많아요~~

 

☞  저 멀리 안개속 바위를 누가 도끼로 팍~~!

 

 ☞ 요러컴 되었네요

 

☞  등로 주변의 기암들

 

 

 ☞  멧돼지가 여이주로 턱을 고이고있구랴~~

 

☞  가장 조망이 좋다고들 하는 신선대에 도착하니 주변이 모두 안개속으로 숨어서 가까운곳만~~`

  

 

☞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파놓은 듯~~~

 

☞  저 위험한곳에 어느 한순간의 아름다움을 놓치지않으려고 카메라를 설치해두고 기다리고 있군요

 

 ☞  여기서부터 희운각대피소까지는 계속 내리막길~~

 

☞  무너미고개에 도착

 

☞  희운각대피소는 들리지 않고 바로 천불동계곡으로 하산

 

 

☞  조금 넓은 장소를 찾아서 점심을 해결하고~~~. 국리공원내 취사금지 ! 꼭 지켜주세요. 과태료가 무지 아까워요~~

 

☞  점심을 먹고 나니 언제 그랬더냐는듯이 안개는 겉히고~~

 

 

☞ 지금부터는 천불동계곡이라  목계단및 철계단이 무지 많아요~~

 

☞  시원한 폭포~~` 이름은 모르고요

 

☞  계곡이 너무 아름다워~~~

 

☞  입이 절로 벌어지고

 

☞  저 깊은 계곡 보기만 해도시원해요

 

 

 

 

 

☞  양폭대피소에 도착

 

 

 

 

 

 

 

☞  귀면암에 도착

 

☞  왜 이리 잘 생긴 바위를 귀면암이라 하는지~~~????

 

 

 

 ☞  계곡을 보고 있노라면 집에 가기가 싫어요

 

☞  착한 사람에게는 천사선녀가 보인다네요~~~

 

☞  좋으면 입이 절로 ~~

 

☞  저 아래 비선대가 보이니 발길이 가벼워 지는군요

 

☞  비선대 저 중간에 금강굴이있는데~~~

 

 

☞  너무 아름다워요

 

☞  저 위험한데 암반등벽을 즐기는 사람의 모습이 개미처름 보이네요

 

 

☞  비선대에서 본 천불동계곡의 모습

 

 

 ☞  와선대에서 본 점선봉의 모습

 

 

 ☞ 신흥사의 불상

 

 ☞ 일주문

 

☞ 케이블카가 부지런히~~

 

 ☞ 케이블카 옆의 무슨 봉우리인지~~??? 다음에 화채능선이 열리면 그곳을 꼭 가보자구~~~

 

 ☞ 산행에서 마난 야생화

 

 

 

☞ 요것이 희귀식물인냥~~~에델바이스 란 놈이라오~~

 

 

 

 

 

☞ 지가 무슨 연리지같이 붙어서~~~???

 

 

☞ 탐방코스가 ~~~~

 

 이번 산행에 참가한 토사모 회원 모두가 장장 12시간 이상을 한사람의 낙오도 없이 무사히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하게

됨을 감사드리며 돌아오는길에 주문진에서 회와 소주를 곁들인 저녁을 맛있게 먹고 점촌에 도착하니 밤11시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