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새해 토사모 시산제를 문경읍 하늘재의 포암산에서 가졌다.
포암산은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 하늘재(계립령)에서 백두대간길을 따라 오르는데 옛날에는 베바우산, 마골산 또는 계립산이라도 불렀다
하늘재에 도착하여 각자 장비를 챙기고
▲ 하늘재에 도착하여 각자 장비를 챙기고
▲ 계립령 유허비
▲ 기념촬영을 하고
▲ 오른쪽으로 입산 시작
▲ 하늘샘의 물은 쉬지않고 흐르고
▲ 눈이 아직 그데로있군
▲ 곧 넘어 올것만 같은 바위가
▲ 뒤 따르는 회원들을 기다리기도
▲ 바위지대를 지나
▲ 아름다운 소나무 아래서
▲ 능선에는 눈이 더 많군요
▲ 눈길을 힘들지만 잘들 오르시는군요
▲ 바위지대에는 안전 로프가 ~~
▲ 더디어 정상에 도착
▲ 시산제 제물을 진설을 하고
▲ 저렇게 큰 돼지머리를 가져 오너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 시산제에 앞서 회장님의 많이 오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씀
▲ 산대장님의 산악인의 선서 선창에 맟추어~~
▲ 초헌관(회장)의 강신례
▲ 모든 회원들이 참신례를
▲ 초헌례의 잔을 올리고
▲ 모두 부복을 하고 독축을,
▲ 독축은 제가
▲ 초헌관님의 초헌례를 올리고
▲ 아헌관님의 아헌례
▲ 종헌관님의 종헌례
▲ 모든 회원님들의 화원을
▲ 그룹별로 헌작을 하고
▲ 우리 여성회원님들도 잔을 올리고
▲ 마지막 기념촬영을~~
▲ 모두 음복주를 하고
▲ 가져온 점심들을 ~~
▲ 새벽 4시에 일어나 만들었다는 김밥과 라면으로~~
▲ 요게 콜라라구요~~ 천만에 말씀 50년이 된 ""소나무담쟁이덩굴로 담은 술""
▲ 저멀리 만수봉과 월악영봉이
▲ 주흘 영봉과 주봉
▲ 주변의 아름다운 산들
▲ 부봉과 깃대봉 마폐봉도
▲ 마치고 하산을 시작
▲ 하늘재에 도착하니 너무 시간이 일러서 세계사를 향해~~
▲ 세계사의 거북이
▲ 7층석탑
▲ 마치고 다시 하늘재를 향해서~~
▲ 하늘재에서 본 포암산
마치고 한성회집에서 뒷풀이를 하고 내일 평창 발왕산을 가려고 집으로 일찍 ~~~
오늘도 무사히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