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행정동우회산우회원32명이 울산시 울주군에있는 문수산을 찿았다.
아침7시반에 기차역앞에서 출발한 관광버스는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서 남부에있는 회원들을 태우고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에있는
문수산(600m)을 향했다. 출발할때부터 찌푸린 하늘이 경산 진량휴게소에서 부터 빗방울이 한두방울씩 떨어진다.
언양휴게소에서 마지막휴식을 취하고 청량면 율리에 도착하니 이슬비가 조금 오락가락 당초 영축산~깔딱고개~문수산~문수사로의
등산코스를 문수사주차장 ~문수사~깔딱고개~영축산으로 방향을 변경 문수사주차장까지 버스를 이용하려하였으나 안영축에서 더
이상 대형버스가 무리라고하여 안영축에서 하차하여 문수산을 향했다.
↓ 문수산 등산로
문수산은 낙동정맥상의 정족산에서 북동쪾으로 갈라진 지능선에 솟아있는 울산의 명산이다.
↓ 바깥영축에서 내려 도보로 문수사를 향해서~~~
▼ 문수학당을 지나
▼ 안영축을 향해서 고개를 넘고
▼ 마을 뒤로 문수산 정상이 희미하게~~~
▼ 안영축마을 표지석이
▼ 율리 영축사지
▼ 카페 "소담"의 모습 차와 음식이
▼ 여기서 지역 주민이 오른쪽 교량을 건너서 문수산에 오르라고 하여 ~~~ 이것이 오늘 산행의 첫출발을 힘들게 하였다.
▼ 이곳에서 선두 몇명은 깔딱고개로. 다음 2진은 문수사방향으로 분산이 되고 말았다. 처음 교량에서 직진을 하였으야 하는데~~
▼ 제일 후미가 문수사로 간다고 갔는데~~~ 이곳이 문수사와 깔딱고개 중간 등산로라 제일 힘든 코스같다.
▼ 예날 절터인 모양~~
▼ 이곳이 상수도 수원지~~~???
▼ 후미 회원들이 정상을 향해~~
▼ 죽은 고목에 무슨 버섯인지~~~???
▼ 중계탑이 보이니 이제 정상에 도착
▼ 정상 표지석이
▼ 누군가가 정성스레 돌탑을 , 여기서 또래 또래 둘러앉아 점심을 먹고
▼ 정상에서
▼ 안개속으로 희미하게 남암산이 보이구요
▼ 점심식사후 몇명은 문수사방향으로 그외 대부분은 깔딱고개를 지나 영취산으로 하산
▼ 깔딱고개길이 비가와서 녹으면서 아주 미끄럽다.
▼중간 중간에 이러한 안내판이~~~
▼ 한두 방울 떨어지던 빗방울이 점점 굵어저서 이제는 우의를 입어야 하겠다.
▼ 404봉을 오르는 계단 울산 시민들의 산책로로 아주 좋단다
▼ 비가 약한 관계로 일회용 비닐우산을 ~~~
▼ 비가 오는 관계로 주변 조망도 감상 못하고 하산길만 독촉하였다.
▼ 빗줄기가 굵어져 영축산 정상은 포기를 하고 우회하여 율리로 하산
▼ 도로에 도착 이제 버스가 주차한 청량농협까지는 도보로~~
▼ 버섯모양의 문수산장
▼ 안전한 산행을 마치고 버스로 돌아오는길에 언양휴게소에서 가져간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 점촌에 도착하니 비는 점차 빗방울이 굵어지고~~
우중에 힘들었지만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귀가하게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