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새해 1월4일 내린 폭설이 너무도 아름답기에 오후 시간을 이용 점촌 시내의 돈달산을 다녀왔다.
출근길에 본 매봉산
점중앞에서 본 돈달산 설경
돈달산 입구에서
점중옆에서 출발
눈 뭉치가 솜 뭉치처름 희고 아름답군요
모든 소나무가 눈의 무게를 못이기고~~
함께한 우리님들
너무나 하얗군요
제2탕 에서 약수 한사발씩 마시고
나무가지가 찢어질것 같아요
3탕에서 또 한사발~~ 어제 많이들 마셨다더니~~
발로 나무를 한번 차니까 ~~
너무 너무 멋지군요
돈달산에서 내려다본 점촌시내
아이같이 좋아하는군
모전천의 설경
여중뒤로 매봉산이~~
점중이 눈속에~~
지금도 계속 눈이 내리고 있구요~~~
눈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