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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지맥( 마지막 구간) 종주를 마치면서

조령산신령 2009. 12. 28. 10:01

 ● 일시: 2009년 12월 27일

 ● 종주코스: 안룡저수지~함창양봉원~조봉~수정봉~점촌함창IC~명주골숫가마앞~함창초등~성내산~척동리~태봉리

                 ~태봉산  (명주골숫가마앞에서 부터 태봉산까지 차량이동)

 ● 거리 : 15.8km

 ● 소요시간 : 도보 6시간, 차량 30분

 ● 참여인원 : 4명

 

종주코스 도면

 

 안룡저수지

 

함창양봉원의 모습

 

퇴적물의 퇴적방지하기위한 사방댐

 

광산을 하던곳의 굴이 그대로 있군요

 

조봉에서 본 오정산의 모습, 그 뒤로 성주봉 단산 천주봉 공덕산등이 희미하게 보이고

 

저멀리 성주봉이 보이고

 

천주봉이 하늘을 바치고 그 옆에 공덕산이

 

울 대장이 열심히 길을 찾고

 

간간히 작약지맥을 종주한 분들의 리본 덕분에 쉽게~~

 

수정봉을 지나 나한리 뒷산까지는 시경계 구간과 병행을 ~~박창희과장이 시계종주를 한 꼬리표

 

온 길을 돌아보니 저 멀리 작약산이~~

 

공평4리 저수지가 보이구요

 

꼬리표를 보고 찾아가니 쉽군요

 

 

무었때문에 함몰이 되었는지~~??

 

함창 점촌ic는 지하도를 통과

 

 

도면으로 입산 지점을 찾아서~~~

 

대조리 옆으로 하산

 

명주골 숫가마 방향으로 이동

 

명주박물관 뒤편에는 대대적으로 뽕나무를 심고

 

 

대조못과 골프연습장이 보이고

 

32번 국도가 가까워 지고

 

 

32번국도에 도착. 여기서 태봉산까지는 차량으로 이동

 

태봉산앞에서 저산을 오늘의 마지막으로 종주

 

산들 사무국장이 동참하여 우리 셋이 기념사진을 찰칵~~

 

태봉산 정상에 오르니 소나무가 정원수같이 좋더군요

 

 

뒷면으로 솔숲길이 아주 좋더군요~~우리나라 모든 산이 동고서저라나요~~~

 추위속에 장거리 코스를 무사히 마치고 시청뒤 황금분식에서 사무국장 차장 허교장님이 같이하여 뒷풀이를 얼큰하게 마치고~~~

오늘도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게됨을 감사드리며~~~

금년도 마지막 산행을 마칠까 합니다.